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설 연휴 동안 시댁서 어이없거나 속상했던 일 풀어보자구요
속풀이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2-01-23 17:30:24
저는 매실엑기스 드렸는데 시아버지가 이거 가짜 아니냐? 하고 비웃었던 일?다른 분들도 속 풀이 좀 해 보세요...
IP : 125.183.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3 5:39 PM (220.72.xxx.108)가기도전에 어이없는일이 생겨서 가지를 않았죠.
2. 반찬
'12.1.23 5:46 PM (223.33.xxx.221)형님이 음식을 시댁에서 할 여유가 없는거 뻔히 알면서 반찬하나두 안해오고 제가 해온 국이랑 반찬으로만 이번설 지냈어요
3. ㅎ
'12.1.23 5:59 PM (14.52.xxx.59)와인셋트 선물 들어온거 가져갔더니 어디서 이런 싸구려를 가져왔냐고 하더군요
물론 돈도 선물도 따로 드리고 그날 먹자고 가져갔어요
근데 친정엄마도 만만찮은 폭탄이라서 ㅎㅎㅎ
그냥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말아요4. ...
'12.1.23 6:00 PM (121.157.xxx.159)전 그냥 속으로 꼬박꼬박 말대답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소심해서 겉으로는 표현못하고 속으로 혼자 반항한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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