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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 때미는기계는 다른지역은.???

...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2-01-23 13:20:02

목욕탕에 때미는 기게는 대구나 부산은 곳곳에 있는데..

대구는 제가 사는곳이라서 목욕탕에 가서 등 그걸로 미거든요...

부산이나 경남지역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수도권지역은 때미는 기계 없나요..??

등미는 기계로 등민다고 하니까 그런게 있냐고 하길래요..

여기에서는 남탕이나 여탕이나 곳곳에 설치된 목욕탕이 많아요..

 

 

 

 

 

IP : 58.124.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24 PM (59.86.xxx.217)

    경기도 부천 저희동네는 여탕 남탕 다 없어요
    지난번에 양산 시누이집에갔을때 울남편 목욕탕 다녀왔는데 등미는기계있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ㅎ

  • 2. ...
    '12.1.23 1:26 PM (142.68.xxx.101)

    전 처음 들어보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때가 아프지않게 골고루 잘 밀리나요?... 신기해요...

  • 3. ..
    '12.1.23 1:28 PM (58.124.xxx.142)

    네 등을 사람이 계속 원하는 방향으로 이리저리 움직여 주면 잘 밀려요.....

  • 4. 저도
    '12.1.23 2:03 PM (175.112.xxx.103)

    신기^^
    그럼기계에 때타올이 붙어있겠네요??

  • 5. 완전
    '12.1.23 2:58 PM (220.77.xxx.34)

    신기하당~~~첨 봤어요.
    옛날엔 목용탕 가면 모르는 사람들이랑 등밀이 상부상조했는데.ㅋ

  • 6. ...
    '12.1.23 3:11 PM (49.27.xxx.196)

    물어보시지는 않았지만 살짝 끼어듭니다 ..
    광주에도 있습니다.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딱 한군데 봤어요.

  • 7. ㅎㅎ
    '12.1.23 3:38 PM (119.208.xxx.12)

    그러고 보니 저도 서울에선 못봤는데,

    여기 경남 거제에서 친척분들과 가보니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사람들 엄청 잘쓰시고 있어요 좋은가봐요 ㅎ

  • 8. ....
    '12.1.23 3:46 PM (116.40.xxx.206)

    경기도인데 처음봤어요. 등때미는 기계가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목욕가서 등때 안밀고 오면 그 찝찝함이 남는데 저런 기계 있으면 다른 사람 손 안빌리고 이용할것 같아요

  • 9. ㅋㅋㅋㅋ
    '12.1.23 4:00 PM (113.130.xxx.190)

    그 기계로 진기묘기하시는분 많습니다.
    의지위에 올리가서 엉덩이밀기 신공...
    배 대고 시계방향으로 돌리기 신공...
    기티등등 배꼽잡는 분도 많습니다

  • 10. ...
    '12.1.23 4:33 PM (49.27.xxx.196)

    ㅋㅋㅋㅋ님 그래서 제가 가는 곳에서는 그 기계밑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등만 미세요'

  • 11. 안양
    '12.1.23 5:12 PM (112.187.xxx.237)

    15년쯤 전에 안양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랑 동네 목욕탕을 갔는데
    거기에 등미는 기계가 있었어요. 어찌나 편리하던지 친구집 놀러갈때마다
    그 목욕탕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 12. ..............
    '12.1.23 7:20 PM (112.148.xxx.103)

    ..............으윽.... 너무 시로요.... 그 때 타월을 안빨고 계속 쓰는 거잖아요...ㅜㅜ
    난 목욕탕안가는 결벽녀...

  • 13. .....
    '12.1.23 8:09 PM (211.224.xxx.193)

    외곽에 오래된 동네 목욕탕가면 있어요. 여기 대전에서도 봤어요. 동네 조그마한 오래된 목욕탕 한군데서 봤어요. 근데 저거 쓰는 사람없어요. 다들 서로 밀어달라고 하고 밀어주고 하지

  • 14. ...
    '12.1.23 11:11 PM (121.162.xxx.97)

    예전, 티비 프로에서 어느 시골 마을을 탐방하는 거였는데 그 마을 공공시설 중에 목욕탕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저 기계가 있었어요. 노인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며 자랑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 15. 타월은
    '12.1.24 8:41 AM (122.32.xxx.149)

    타월은 자기타월쓰나요? 그 의자 진짜 더러울듯.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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