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 때미는기계는 다른지역은.???

...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2-01-23 13:20:02

목욕탕에 때미는 기게는 대구나 부산은 곳곳에 있는데..

대구는 제가 사는곳이라서 목욕탕에 가서 등 그걸로 미거든요...

부산이나 경남지역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수도권지역은 때미는 기계 없나요..??

등미는 기계로 등민다고 하니까 그런게 있냐고 하길래요..

여기에서는 남탕이나 여탕이나 곳곳에 설치된 목욕탕이 많아요..

 

 

 

 

 

IP : 58.124.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24 PM (59.86.xxx.217)

    경기도 부천 저희동네는 여탕 남탕 다 없어요
    지난번에 양산 시누이집에갔을때 울남편 목욕탕 다녀왔는데 등미는기계있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 ㅎㅎㅎ

  • 2. ...
    '12.1.23 1:26 PM (142.68.xxx.101)

    전 처음 들어보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때가 아프지않게 골고루 잘 밀리나요?... 신기해요...

  • 3. ..
    '12.1.23 1:28 PM (58.124.xxx.142)

    네 등을 사람이 계속 원하는 방향으로 이리저리 움직여 주면 잘 밀려요.....

  • 4. 저도
    '12.1.23 2:03 PM (175.112.xxx.103)

    신기^^
    그럼기계에 때타올이 붙어있겠네요??

  • 5. 완전
    '12.1.23 2:58 PM (220.77.xxx.34)

    신기하당~~~첨 봤어요.
    옛날엔 목용탕 가면 모르는 사람들이랑 등밀이 상부상조했는데.ㅋ

  • 6. ...
    '12.1.23 3:11 PM (49.27.xxx.196)

    물어보시지는 않았지만 살짝 끼어듭니다 ..
    광주에도 있습니다.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딱 한군데 봤어요.

  • 7. ㅎㅎ
    '12.1.23 3:38 PM (119.208.xxx.12)

    그러고 보니 저도 서울에선 못봤는데,

    여기 경남 거제에서 친척분들과 가보니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사람들 엄청 잘쓰시고 있어요 좋은가봐요 ㅎ

  • 8. ....
    '12.1.23 3:46 PM (116.40.xxx.206)

    경기도인데 처음봤어요. 등때미는 기계가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목욕가서 등때 안밀고 오면 그 찝찝함이 남는데 저런 기계 있으면 다른 사람 손 안빌리고 이용할것 같아요

  • 9. ㅋㅋㅋㅋ
    '12.1.23 4:00 PM (113.130.xxx.190)

    그 기계로 진기묘기하시는분 많습니다.
    의지위에 올리가서 엉덩이밀기 신공...
    배 대고 시계방향으로 돌리기 신공...
    기티등등 배꼽잡는 분도 많습니다

  • 10. ...
    '12.1.23 4:33 PM (49.27.xxx.196)

    ㅋㅋㅋㅋ님 그래서 제가 가는 곳에서는 그 기계밑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등만 미세요'

  • 11. 안양
    '12.1.23 5:12 PM (112.187.xxx.237)

    15년쯤 전에 안양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랑 동네 목욕탕을 갔는데
    거기에 등미는 기계가 있었어요. 어찌나 편리하던지 친구집 놀러갈때마다
    그 목욕탕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 12. ..............
    '12.1.23 7:20 PM (112.148.xxx.103)

    ..............으윽.... 너무 시로요.... 그 때 타월을 안빨고 계속 쓰는 거잖아요...ㅜㅜ
    난 목욕탕안가는 결벽녀...

  • 13. .....
    '12.1.23 8:09 PM (211.224.xxx.193)

    외곽에 오래된 동네 목욕탕가면 있어요. 여기 대전에서도 봤어요. 동네 조그마한 오래된 목욕탕 한군데서 봤어요. 근데 저거 쓰는 사람없어요. 다들 서로 밀어달라고 하고 밀어주고 하지

  • 14. ...
    '12.1.23 11:11 PM (121.162.xxx.97)

    예전, 티비 프로에서 어느 시골 마을을 탐방하는 거였는데 그 마을 공공시설 중에 목욕탕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저 기계가 있었어요. 노인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며 자랑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 15. 타월은
    '12.1.24 8:41 AM (122.32.xxx.149)

    타월은 자기타월쓰나요? 그 의자 진짜 더러울듯. 엉엉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81 아사다마오 23 진정한 승자.. 2012/02/12 4,198
70180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1,160
70179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306
70178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820
70177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345
70176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물욕 2012/02/12 3,521
70175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2/12 1,967
70174 급식과 방사능 문제에 대해 2012/02/12 1,091
70173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528
70172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4,276
70171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3,254
70170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3,167
70169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537
70168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531
70167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787
70166 현관 센서에 문제있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3 현관 2012/02/12 1,589
70165 배에 차는 가스..좀 제거 되는 약 같은건 없을까요 15 ㅜㅜ 2012/02/12 33,443
70164 약먹는 시간 알려주는 타이머? 아님 휙~~돌려서 시간 알려주는.. 4 ** 2012/02/12 1,666
70163 요즘 이 남자 참 멋진 것 같아요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31 재탕해서 죄.. 2012/02/12 12,497
70162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2012/02/12 2,271
70161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2012/02/12 9,076
70160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2012/02/12 2,443
70159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2012/02/12 3,052
70158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kandin.. 2012/02/12 4,451
70157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이상하네 2012/02/12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