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레바 샵이란 칼갈이 써보신 분 성능 괜찮은가요?

클레바샵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2-01-23 12:41:10

설과 같은 명절 뿐만 아니라 주부들이 매일 만지는 도구가 바로 칼 아닌가요?

칼갈이 이것 저것 사서 써봐도 효과도 없고, 매주 오시는 칼 가는 할아버지께서 솜씨가 좋으셨는데 지방으로 이사 가셔서 뵐 수도 없고,  김밥 쌀 때 마다 성질 부리는 주부입니다.

 

채널 돌리다 홈쇼핑을 보니 <클레바 샵> 이라는 칼갈이 도구를 팔던데 값은 꽤 나가지만 성능이 좋으면 구입해보려구요.

 

혹시 미리 써보신 얼리어답터(?)  82맘 계시면 성능 후기 좀 부탁드릴게요.   요런 거 성능 괜찮다면 공구하면 참 좋겠어요..

 

팔목이 아파서 칼질 할 때 마다 스트레스 받는 주부...

IP : 112.150.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레바
    '12.1.23 1:10 PM (211.36.xxx.125)

    클레바쓰고 있어요.
    전문 업자가 클레바가 에브리니 뭐니 종류몇개 있는거중 가장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클레바 사서 이빨 마구나간 칼들 갈아놨는데
    우리집에선 남편이 주로 식칼을 쓰는데..
    칼 갈아놓은지는 모르고 어제 딱 쓰더니 아우 칼이 왜이렇ㄱ 잘들어? 하더라구요.
    효과가 있긴 있는듯..

  • 2. 원글
    '12.1.23 2:01 PM (112.150.xxx.166)

    고맙습니다. 당장 사러가야겠어요.

  • 3. ^^
    '12.1.23 2:26 PM (125.139.xxx.61)

    어디서 팔아요?
    저도 손목 터널 증후군 때문에 고생 하는지 편리하게 칼가는거 있음 좋겟네요

  • 4. ..
    '12.1.23 6:41 PM (1.225.xxx.37)

    http://blog.naver.com/friends_moim/40147515209
    이런 후기도 있습니다.
    클레바삽은 아니지만 이와같은 원리의 제품으로
    이 분 의견대로 쇠를 깎아내서 쌍둥이칼 여러개 해 먹은 경험이 있어서
    고가의 칼은 여기에 사용하지 않으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 5. 그럼
    '12.1.23 10:16 PM (221.140.xxx.94)

    칼들은 어떻게 가시는지요?
    저는 칼을 세 개 정도 놔두고 가장 잘드는 걸로 고기 자르고 다시 잘 모셔둡니다.
    안그럼 몽땅 안들게 돼서요

  • 6. ...
    '12.2.8 1:47 PM (112.156.xxx.118)

    ^^ 한 너다섯 페이지 넘어가면 ..
    또 다른 한분 한분씩 . 앞으로 링크 걸어주시면 좋겠어요 .

    예전의 저처럼 . 어쩔수 없이 가끔 들어오게 되시는 분들은 많이 읽은글 보지 못하고 그냥 페이지 페이지 넘겨 보다가 말거든요 ..

    저도 신경써서 옮겨 보겠지만 .. 응원해주시는 분들 관심 부탁드립니다 .. 꾸벅

  • 7. 원글
    '12.2.22 4:19 PM (112.150.xxx.166)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클레바 샵 써봤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만 오천원 정도만 하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

    힘도 안들고 간편하게 세 번만 그으면 되니 저처럼 손목 안좋고 남편 없다시피 사는 주부들에게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05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630
87404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364
87403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764
87402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097
87401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977
87400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726
87399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530
87398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409
87397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926
87396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899
87395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268
87394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495
87393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165
87392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965
87391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2,951
87390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30
87389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12
87388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48
87387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02
87386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24
87385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21
87384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42
87383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82
87382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82
87381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