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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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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등밀어 달래면 어떠세요?

안밀어쥉 조회수 : 6,356
작성일 : 2012-01-23 03:24:22
오랜만에 목욕탕에 갔어요.
잠자리도 바뀌고 일찍 일어나서 음식도 하고
먹기도 많이 했더니 몸이 무거워서 시댁(주상복합)
밑이 목욕탕이라 몸만 챙겨서 아무것도 안들고 갔어요. 때는 세신사에게 만오천원 투자해서 밀어주고
일회용 샴푸사서 스탠팅 샤워기에서 머리 감으려고
하는데 그 앞에 욕조좌석에 앉은 50~60대 아줌마가
절 부르시는 거예요.
그래서" 네? "하니 " 아줌마 등 좀 밀어줘."
아놔 내때도 밀기 싫어 돈주고 민여자 한테
남때 밀어달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줌마한테
할 말이 생각안나서 그냥 머뭇거리다 샤워기로
돌아갔어요.
그 뒤 샤워기로 오는 다른분께도 같은 언행을 했는데
그분은 말로 거절하시더라구요.

서로 밀어주자는 제의도 아니고
세신사도 있는데 무보수로 때밀어 달라고 하니까
솔직히 어른이라도 얄미웠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가 제때를 밀었다면 밀어 드렸을거 같기도 하고
82분들은 어떠세요?
IP : 121.170.xxx.1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23 3:33 AM (27.1.xxx.77)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안밀죠

  • 2. 옛날같지않죠.
    '12.1.23 3:35 AM (61.4.xxx.104)

    옛날엔 말 그대로 목욕탕.... 때밀러 가는 곳이었을 때,
    때미는 분들께 비용지불할 형편 안 되는 사람이 많았을 때,
    우리 같이 밀까요? 하면서 옆사람에게 제의할 수 있었지만,

    요즘 목욕탕은 목욕탕이라기보다 사우나의 개념이 되어서
    때 미는 사람도 별로 없고,
    사우나 하고 샤워하고 나오잖아요.

    요즘은 밀어달라는 사람도 없는 것 같던데요....

    같이 밀자는 사람도 없고, 어쩌다 나이든 할머니가 밀어달랄 때는 있던데,
    전 할머니가 밀어달라고 하면 그냥 밀어드려요.

  • 3. 마크
    '12.1.23 3:37 AM (27.1.xxx.77)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다 등밀어주는 기계가 다있습니다 기계로 하면 더좋은데

  • 4. ...
    '12.1.23 4:01 AM (58.124.xxx.142)

    울동네는 등밀어주는 기계가 있기 때문에 등밀어 달라는 이야기 자체를 하지는 않는데.. 만약에 기계가 없다는 상황에서는 진짜 연세 많은 할머니 아닌 이상은 안밀어드릴것 같아요... 그냥 다 밀었다고 하고 말것 같아요...

  • 5. 우왕
    '12.1.23 4:27 AM (125.186.xxx.131)

    전 등 밀어주는 기계가 있다는 말이 더 신기해요;;;;; 요즘은 그런 것도 생겼군요!!

  • 6. 우왕
    '12.1.23 4:27 AM (125.186.xxx.131)

    상상이 안 가네요. 어떻게 생긴 걸까요??

  • 7. 저는 밀어드려요.
    '12.1.23 4:32 AM (112.187.xxx.237)

    등밀어달라시는 분들 대부분 연세좀 있으신 분들이고
    또 일방적으로 밀어달라는게 아니고 서로 교대해서 밀자고 하시는건데
    친정어머니 생각이 나서요.
    밀어드리고 제등은 그냥 제가 대충 밀어요.

  • 8.
    '12.1.23 4:42 AM (203.210.xxx.181)

    특별히 온천이나 호텔스파 이런 곳 갈 때 말곤 대중탕 이용 잘 안 하는데요.
    한번 지방 온천탕 갔다가 어떤 아줌할머니가 부탁하셔서 밀어드린 적 있어요.
    거절하면 그 분 민망할 것 같아서 그냥 해드렸는데 제 등도 대라고 그러길래 괜찮다고 했거든요.
    원래 주고 받는 시스템이었나보네요.
    저도 때 밀어주는 기계 이야기 신기하네요. 머리 감겨주는 기계 도입이 시급합니다ㅎㅎㅎ

  • 9. 이와중에질문죄송한데
    '12.1.23 5:04 AM (61.4.xxx.104)

    세신사가 뭐예요?

  • 10. 목욕탕간지
    '12.1.23 5:23 AM (119.17.xxx.70)

    10년도 넘어서 요즘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서로 등밀어주기 안하나 봐요?
    전 사우나라면 질색이라 ... 와 기계도 있구나.

  • 11. 11
    '12.1.23 5:24 AM (49.50.xxx.237)

    예전에는 서로 밀어주고 했어요,
    나이드신 분이 밀어달라면 엄마생각나서 밀어드릴거같은데
    대중탕 안가본지가 15년이 넘었네요.

  • 12. 등미는기계
    '12.1.23 5:37 AM (84.56.xxx.68)

    저는 20대 중반의 미혼처자인데 제가 어릴때부터 경남엔 목욕탕에 등밀어주는 기계가 있었어요.
    대학가서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가끔 목욕탕가면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이 저한테 등밀어달라고 가끔 그러셨는데
    서로 밀어주는것도 아니고 밀어만달래서 좀 황당했던 기억이있어요.

  • 13. 꼬꾸
    '12.1.23 6:05 AM (62.178.xxx.63)

    같이 밀자는 뜻이지 나만 밀어달라는 의미는 아니었을거 같은데요?

  • 14.
    '12.1.23 6:54 AM (110.70.xxx.149)

    어렸을땐 그런경우 많았지만 지금은 꺼려지네요 내것도 더러운데 남것을 어찌...

  • 15.
    '12.1.23 6:56 AM (119.192.xxx.98)

    등 서로 밀어주면 정 같은거 느끼지 않나요..
    연세 많으신 분이면 그냥 밀어드리고 나면 웬지 뿌듯하던데..
    보통은 "등 미셨어요? 같이 밀어요."라고 하는게 상식이지만, 어르신들중엔
    "등좀 밀어줘" 라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그 뜻이 자기만 밀어달라는건 아닌거 같네요.

  • 16. dma
    '12.1.23 7:05 AM (121.151.xxx.146)

    저도 글읽는 내내 뭐가 문제이지? 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네요
    그분 같이 밀어주자는 이야기였을거에요
    우리 다 그렇게 살지않앗나요
    서로 등밀어주면서
    요즘은 많이 바뀐것같지만
    이상한 아줌마로 몰고가는것은 좀 아닌듯하네요

  • 17. 무보수란
    '12.1.23 7:21 AM (119.200.xxx.38)

    말까지 나올 사안인가요?
    저도 제가 괜찮을 땐 그냥 등 밀어주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본인만 등밀고 마는 분들 못 봤습니다.
    예전에 전 이미 등을 다른 사람과 같이 밀었는데 다른 분이
    물어본 적 있어요. 기운 있을 땐 그냥 밀어주고 맙니다.
    그럼 다들 제 등도 밀어주는 걸 당연시 하고요. 어차피 밀었기 때문에 됐다고 하지만요.
    굳이 네가 밀어주면 나도 밀어줄게라고 일일이 할 필요도 없이
    등 밀자는 소리 자체가 서로 주고 받는 형식을 칭하는 겁니다.
    그분이 혼자만 글쓴분한테 등 밀게 하고 그대로 간 것도 아니고
    단지 등 밀자는 말을 한 것뿐인데 확대해석해서
    무보수 운운하는 것 보니 오히려 세상 참 각박해졌다 싶네요.
    그냥 밀어주기 싫으면 마는 건데
    얌체 비슷한 취급할 일까진 아니라고 봐요.
    아무리 기계가 있어도 사람 손으로 미는 것하고는 또 다르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고 예전에 다들 그런 식으로 때를 밀기도 했으니까
    젊은 사람들 아니고서는 예전 생각하고 단순하게
    말했을 가능성이 더 커요.

  • 18. 기계
    '12.1.23 8:15 AM (125.152.xxx.124)

    등밀어주는 기계는 남탕에만 있는거아닌가요???
    전 남편한테 그런기계가 있다는 얘기 들은적이있어요.
    글고 등판이 너무 넓으신 분들이 밀어달라면 난감하긴해요...
    몸집 작으신 할머니가 부탁하심 밀어드리고 싶네요.

  • 19. b.b
    '12.1.23 9:43 AM (121.167.xxx.160)

    비누 살짝 찍어서 등 밀면
    자극도 적으면서 힘도 적게 들지만
    때도 잘 밀립니다.
    저도 제 몸 그렇게 밉니다.
    비누 살짝!찍어서 다음엔 한번 밀어보세요.

  • 20. ....
    '12.1.23 9:58 AM (61.43.xxx.77)

    원글님 본인 때 미는 것도 힘들어서 돈 주고 밀었다는데 서로 같이 밀자는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요구했으니 황당했겠죠
    저도 때 같이 밀자는 어르신들 밀어드린적 한번 있었는데 울엄마 생각해서 했는데 끝나고 저도 밀어주는거 기대도 안했지만 적어도 자기가 한 말이 있음 미안하다는동 고맙다는 말은 해야할텐데 다 끝나니까 낼름 빛의 속도로 사라지길래 저도 이후로는 때 밀자는 사람 있음 거절해요

  • 21. ........
    '12.1.23 10:03 AM (121.145.xxx.165)

    전 제 때도 보기싫은데 다짜고짜 등밀어달라고 그럼 정말 싫어요
    몇년전에 한번 "밀었냐 나도 밀어줄께~"이런 어감이 아니고..어이 아가씨 등좀!!
    이러는데..거절했어요..
    여기는 부산이라..등밀이기계 있구요..목욕탕에 세신아주머니도 있어서..
    아무튼..같이 미는것도 싫어요

  • 22. ㄴㅁ
    '12.1.23 10:21 AM (115.126.xxx.146)

    때 안 밀지만
    등 밀어달라고 하면
    그냥 밀어드리는데...물론 제 등은 사양....

    밀어드리는 이유가...
    다들 조심스레 부탁해서인데...

  • 23. 가는 말이 고와야
    '12.1.23 10:32 AM (125.152.xxx.54)

    말투가 영 거슬리네요.
    다짜고짜 반말에 다가 저도 저보다 10살 정도 많으신 여자분이 저에게
    아줌마! 라면서 반말로 나오시면 굉장히 불쾌하더라고요
    뭐랄까 하대하는 느낌.
    저기, 우리서로 등밀어 줄까요 이렇게 부드럽게 이야기 하시는 분은 제가 때를 다 밀었어도 기꺼이 밀어 드릴텐데
    너 여기 와서 등좀밀어봐 이런 말투는 영 ~ 예의가 아니라고 봐요.

  • 24. 옛날에는
    '12.1.23 10:37 AM (14.37.xxx.16)

    목욕탕 가면..서로 밀어주고 그랬지만..
    요즘도 그러나요? 흠..신기하네요..
    꼭 등을 밀어야 하는것도 아닌데...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 25. ㅋㅋ
    '12.1.23 11:38 AM (114.207.xxx.186)

    예전엔 그랬어요. 안가본지 오래지만요.
    목욕탕 혼자갔다가 친구엄마께 걸려 껍질 홀랑 벗겨진적있죠.
    아니 얘가 어디 물만 묻히고 가려고해 일루와 벅벅벅벅
    목욕탕 안간지 20년은 넘은듯요.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요.

  • 26. 저는...
    '12.1.23 12:25 PM (118.37.xxx.225)

    이런 상황이 가끔있지만 항상 좋게 생각하고 밀어드려요~

    나에게 좋은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구나!....하면서요.

    어떨땐 연세가 있으신 분이 혼자서 힘들어 하시는 것 같이 보이면~

    등 밀어 드릴까요?...하면서 여줘보면,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넘 좋아 히시더랍니다.

    제 마음도 그날은 뿌듯해 지구요...^^

  • 27. ..
    '12.1.23 2:29 PM (112.149.xxx.11)

    전 비위가 약해서 그런지 공중목욕탕도 잘 못가요...
    그런데 남 등까지....
    그런상황이 싫어서라도 전 집에서 합니다

  • 28. ,,,,,
    '12.1.23 3:01 PM (58.229.xxx.52)

    얼마전에 사우나 갔다가 제 뒤에서 힘겹게 등 미시는 분을 거울로 보고
    (일어나서 등 구부리고 너무 힘들게 밀길래...)
    제가 웃으면서 같이 등 미실래요?하고 여쭈어 봤는데 자기는 간단히 하고 가려고 한다면서
    됐다고 하더라구요.
    좀 많이 민망해 하면서 제 자리 와서 그냥 마무리 하고 있는데...
    거울 뒤로 비치는 그 분....여전히 힘들게 손을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하면서
    등을 밀고 계시더이다.. 저럴 꺼면서 그냥 내가 밀자고 하면 밀고 말지 왜 저렇게 힘들게
    끙끙 거리나 싶었지만
    웃으면서 제안 했다가 거절 당하고 나니까
    앞으로는 모르는 사람한테 등 같이 밀자는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자 결심했어요.^^

  • 29. 김명진
    '12.1.23 10:41 PM (221.151.xxx.19)

    제가 한 몸 하다보니 종종 요청을 받죠 부탁이래도 거의 강압이죠 ㅠㅠ 제가 넘어린지 좀그래요 글도 저도힘들어요 두어번에 한번 밀어드리지만 제몸힘들어 밀고 남 또...

    그리고 가족도 아닌 남의 때 싫습니다 제 때도 손에 묻여드리기 싫습니다ㅠㅠ

  • 30. ..
    '12.1.24 12:02 AM (117.123.xxx.207)

    전 얼마전 너무 피곤하여 퇴근후 목욕탕가서 사우나만 할 요량으로 때를 가볍게 밀고 있었는데 세신사에게 때를 밀었던 여자분이 등 밀어드린다고 하는거예요.... 괜찮다고 했는데도 등 안밀면 개운하지 않다고 밀어주겠다고... 전 목욕탕가면 등은 그냥 씻는둥 마는둥 하고 나오거든요. 옆 사람이 등밀자고 하면 귀찮고 해서 피하면서 다녔는데.. 올해 운수 참 좋겠구나.. 했어요. 그래서 담부턴 저도 옆사람 밀어주게 될 일이 있으면 밀어드려야 겠다 했어요. 기분 좋더라구요...ㅎㅎ

  • 31. 등밀이
    '12.1.24 6:29 AM (119.195.xxx.128)

    우리 동네는 경남이라 그런지 등미는 기계있었어요
    그런데 그기계가 밀때 자세가 요상해서 저는 좀 부끄럽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을 향해 보고 서서 동그랑 때밀이 타올 끼워져 있는 기계에 등을 갖다대면 돌돌 돌아가는데
    등 구석 구석 밀려면 몸을 좀 이리저리 요상한 포즈를 취해야되거든요
    특히 등 아랫부분 밀려면 바로 선 자세에서 약간 다리를 구부려야되고
    등 옆구리 살 밀려면 그쪽 부위만 또 집중적으로 갖다대야되고....
    가끔 등미는 기계하는 아줌마들 쳐다보고 웃음 참을때 많았구요

    저는 밀었는대요 하고 안밀거나 대강 밀어주고 말것같아요
    저는 힘이 없어서 때미는거 싫더라구요

  • 32. 겨울
    '12.1.24 8:35 AM (121.169.xxx.221)

    "저는 밀었어요.. 죄송합니다.." 하고 정중히 사양하셨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등미는 기계는..

    저는 서울태생이고 쭉 서울 사는데요,,
    서울 살면서 등미는 기계있는 목욕탕 못본거 같아요.. (혹시 저만 못본거일 수 있지만요..)

    그런데,, 경상도에 몇번 갈일이 있었는데.. 그때 목욕탕에는 그 기계가 있더라구요..^^;;

  • 33. 등미는기계
    '12.1.24 10:00 AM (58.184.xxx.74)

    등 미는 기계 경남 지역에만 있습니다. 남탕여탕 모두다.
    혼자 목욕하러 가면 유용하게 사용해요.
    뭐.. 할머님들은 온 몸을 미는 분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등만 민답니다.
    근데 가만히 돌아가고 있는 기계에 밀고자하는 부위를 가져다 대야 하는 거라 자세가 좀 요상해집니다.
    앉았다 일어섰다 몇 번, 좌우이동 몇 번, 이런 식으로 다가..
    가만 보면 엉덩이로 이름 쓰는 거랑 비슷해요.

    서울오니까 등 미는 기계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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