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운전 안하는 분 계세요?

추워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2-01-23 01:22:46
보통 남자들 차에 관심 많잖아요.
저희 남편은 차에 아예 관심이 없어요.
운전면허는 있어요. 그런데 차를 안몰아요. 지금 운전도 못할거에요.
운전 제가해요.
이런집 있나요?
IP : 121.146.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27 AM (121.145.xxx.165)

    제 주위에 한분 보긴 했는데
    그집 엄마가 운전을 잘하시더라구요..근데 그남편은 안하는 이유가(언제든 술을 마실려고
    유사시 운전 안하면 죽는 비율이 더 적다)
    웃기죠..ㅋㅋ

  • 2. 딸랑셋맘
    '12.1.23 1:28 AM (203.226.xxx.89)

    아이고~면허 없어서 12년째
    애들셋까지 이고지고 김기사신세 면할길없는 김여사 여기있어요.
    면허 딸 시간이 없다네요 ㅠㅠ

  • 3. ...
    '12.1.23 1:40 AM (114.158.xxx.50)

    저요.
    어렸을때 자전거 타다가 차에 한번 치였었는데 그 이후로 차가 무서워서 운전을 못하겠대요...
    으이구~화상~~

  • 4. 아줌마
    '12.1.23 2:41 AM (119.67.xxx.4)

    아는분이 그러셔요.
    아내와 딸 둘은 잘 하는구만...ㅋㅋ

  • 5. ...
    '12.1.23 7:33 AM (58.143.xxx.191)

    하하하~

    남자가 운전 못해 아내나 딸이 운전하는 차 얻어 타는 꼬락서니라니...

  • 6. 저요?
    '12.1.23 7:51 AM (211.51.xxx.200)

    저 부르는 소리에 깜놀해서 달려왔어요 ㅋㅋ
    1년에 한 두 번 아쉬운 순간이 있기는 한데, 오히려 속 편해요.
    남편이 운전하고 다님 좀 불안불안할 듯해서요.

  • 7. 저희 집안
    '12.1.23 4:21 PM (124.50.xxx.164)

    남자들이 기계 다루는 것에 서툴러요. 그리고 임기응변에 능하지 못하구요.성격이 완벽주의에 겁이 좀 많고 민첩성이 요구되는 운동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운전을 좀 무서워하고 싫어하더군요.
    차를 사서 다 부인들이 쓰고 당신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바쁘면 콜택시를 타더군요.

  • 8. 여기요
    '12.1.25 1:12 AM (219.241.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운전하고 애아빠는 택시타고 다녀요.
    운전하면 죽는줄 알아요. 휴가때도 거의 하루종일을 마누라가 운전하고 애아빠는 사장님석에서 주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72 남자들은 이쁜 여자들이 미운짓을 해도 다 용서해주나요? 17 쌈자 2012/02/06 5,671
67971 쓰부다이아 질에 관해서 여쭤보려고요. 3 ... 2012/02/06 4,884
67970 홍경인 6살 연상 신부하고 결혼 했네요 13 ff 2012/02/06 11,182
67969 죽고싶어요 9 그냥 2012/02/06 2,647
67968 장터에 귤, 고구마 어느분께 맛있나요? 2 호야 2012/02/06 1,034
67967 천연 라텍스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침대 2012/02/06 1,400
67966 상봉역 근처 치과추천좀 부탁드려요.. 3 감사드려요... 2012/02/06 1,432
67965 믹스커피만 먹는 제 취향이 너무 부끄러워져요... 97 알럽커피 2012/02/06 16,513
67964 2주에 1키로 .. 원래 나이 먹을수록 살이 쉽게 안빠지나요? 8 ..... 2012/02/06 2,791
67963 가장 친한 친구 문제입니다. 3 잠깐 익명... 2012/02/06 1,662
67962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생리관련 1 ㅠㅠㅠ 2012/02/06 780
67961 해를 품은달 보면서 좀 갸우뚱..,하는점 15 -_- 2012/02/06 3,375
67960 아무래도 신혼부부 세입자가 집은 제일 깨끗이 쓰겠죠? 20 세입자 2012/02/06 4,007
67959 삼국 성명서로 나꼼수가 얻은 것. 31 굿잡 2012/02/06 2,824
67958 아이들과 서울 구경가요 쇼핑 팁,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곳 추천부.. 4 궁금맘 2012/02/06 1,567
67957 닭 튀겼는데 완전 대박이네요 14 저녁에 2012/02/06 6,856
67956 중1 띨래미 생일인데요... 2 ㅎㅎㅎ 2012/02/06 639
67955 이메일로 온 카드 명세서를 열면 크롬으로만 열려요 ㅠㅠ 3 어렵당.. 2012/02/06 2,905
67954 급)아이열이 39도를 오르락내리락해요.열내리는방법좀... 10 ㅠ.ㅠ 2012/02/06 6,474
67953 저만 그런가요? 어릴땐 객사가 왜 나쁘다는줄 몰랐어요. 3 죽음 2012/02/06 2,349
67952 토끼털 목도리 물로 빨았어요,, 3 .... 2012/02/06 2,268
67951 들어도 기분나쁜 칭찬 81 열나 2012/02/06 16,245
67950 이번달 세금신고 안한 사람 5월달에 하면 불이익받나요? 1 세납자 2012/02/06 916
67949 왼쪽 어깨와 팔이 아파요. 어느 병원가야해요? 어깨 2012/02/06 6,347
67948 나꼼수 이번 비키니 사태를 보며 떠오른 과거의 일화 25 나꼼수 2012/02/06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