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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가 1등한 것을 보니 나가수 청중단들의 평가가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나가수 박완규노래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12-01-23 00:47:49

명절 음식을 사러 나갔다오느라 <나가수> 본방사수를 못하고,

마침 박완규 노래할 때 보게 되었어요.

대장금에 나왔던 주제가라고 하는데,

조금은 생소하더군요^^

그런데 뭔지는 몰라도 박완규씨 굉장히 차분하게 과잉되지 않고 노래 잘 부르더군요.

생소한 노래인데도 무시할 수 없는 비중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1위.

 

오늘 나가수에서 박완규가 부른 노래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노래가 아니었는데 1위하는 것을 보고,

청중평가의 방향이 조금 바뀌었는가~~?? 생각들었어요.

그동안 나가수가 고음위주, 드라마틱한 음악위주로 높은 평가를 받아서 어떤때는 귀가 멍~했었거든요.

박완규 본인은 자기가 1위라고, 진짜로 1위못해도, 그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불렀다는 의미로 들렸어요.

이런 노래가 좋은 평가를 자주 받았으면 합니다.^^

IP : 219.250.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동감
    '12.1.23 1:09 AM (221.140.xxx.164)

    합니다~~~~

  • 2. .....
    '12.1.23 1:45 AM (123.215.xxx.22)

    글쎄요.. 제가 느끼기엔 이번주엔 제대로 된 고음도 없었고 드라마틱한 음악도 없었네요.. 내가 아는 노래에 실망했다고 할까..
    테이는 말할것도 없고 거미도 분명 잘 하는 가수인데. 확 치고 올라오는게 없고.. 안타깝네요..

  • 3. 더블준
    '12.1.24 12:24 AM (175.113.xxx.252)

    중간평가에서 편중되게 그 드라마의 스토리와 박완규의 생각을 많이 내보낸 덕이라 생각됩니다.
    전 별로 .....차라리 객원보컬 여자의 목소리와 감정이 노래에 더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테이는...선동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구요. 거미가 개구장이 할 때도 참 힘이 딸린다고 생각했는데, 락을 했다는 남자의 힘이 모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연륜부족이지요.

  • 4. 저도
    '12.2.13 10:55 AM (119.64.xxx.132)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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