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해 ‘노무현 묘역’ 방문자 153만명 역대 최고
1. 그분이...그립네요
'12.1.23 1:03 AM (221.140.xxx.164)ㅠㅠ살아계셨음, 신년인사 글 써서 인터넷에 올리셔서 우리 마음 위로해 주실분인데..ㅠㅠ
2. 윗님
'12.1.23 3:12 AM (211.211.xxx.15)권양숙 여사님 새해 인사는 올라왔더라구요.
그 분의 진솔함이 느껴지는 정감어린 인사였어요.
좀 찡하더라구요.3. ...
'12.1.23 7:36 AM (58.143.xxx.191)1,530,000 나누기 365일 = 4191.7 명
하루 평균 4190 명 ~
그 시골에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찾아 오다니
정말 대단하네요..4. ...
'12.1.23 11:07 AM (125.189.xxx.72)봉하쌀 주문해 먹는데
정말 맛있고 조아요
택배 보내는날 도정해서 보내주고..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광고글 절대 아니예여
어찌 제가 그분이 계신곳을 걸고 ^^;;)5. ㅎ
'12.1.23 11:17 AM (114.200.xxx.142) - 삭제된댓글저는 봉하쌀 봉지에 그 분 모습을 볼 때마다 울컥하네요...
빈 봉지를 버리는 것도 어쩐지 죄스러운 생각까지 들기도 하구요.
전 가까이 살면서도 아직 한 번도 못가 봤네요...
아직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려고 해서...
조만간 내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지면 그 때는
노란 색 꽃이라도 한다발 사 가지고... 꼭 가보려고 합니다.6. 봉하쌀 주문할 수 있군요
'12.1.23 3:49 PM (221.140.xxx.135)아, 82회원님들 역시 짱. 배우고 갑니다. 저도 연휴끝나면, 당장 주문해서 그 밥 먹으면서 투표일을 기다리겠습니다. 김어준 말처럼, 저 투표하고 싶어 근질거려 미치겠어요....^^
7. 10년뒤
'12.1.23 5:21 PM (180.230.xxx.181)방학이라 서울 사는 언니도 갔다 왔는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이 왓더라고
안 외로우시겠더라고 해서 ^^
여전히 사람 많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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