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예금만 하고 살았어요
사는 집있구 여유돈이 1억이 있는데 계속 은행에 뒀는데 이건 항상 제자리...
2,3년이면 남편도 은퇴할텐데..
그냥 놔두는게 나은지 아님 오페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 하나 사서 월세 받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주세요
뭐하고 산건지... 요샌 사는게 팍팍해서 예금만 하고 사니 나이 오십줄 되도 남는게 없네요
지금까지 예금만 하고 살았어요
사는 집있구 여유돈이 1억이 있는데 계속 은행에 뒀는데 이건 항상 제자리...
2,3년이면 남편도 은퇴할텐데..
그냥 놔두는게 나은지 아님 오페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 하나 사서 월세 받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주세요
뭐하고 산건지... 요샌 사는게 팍팍해서 예금만 하고 사니 나이 오십줄 되도 남는게 없네요
경매공부 마니해서 경매하세요 서울보다는 지방쪽으로 해서 싸게 경매로 낙찰받아서 현시세로 파는걸 반복하시면 됩니다
재테크의 첫째가 돈을 잃지 않는 겁니다. 은퇴할 시점에, 퇴직후에 일벌였다가 돈 날리는 것보다는 해온대로
은행에 넣어두고 유지하는 게 더 나을 겁니다. 진짜로 님이 문외한이라면요...월세받는 것도 쉽지않아요..진상세입자 만나거나 월세안나가면 돈 날리는 거나 똑같아요
재태크 공부가 필요한가 보네요
국민 연금만 믿으면 안된다 하고.....
정말 바보같이 살았나봐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경매배우고싶은데 할줄모르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배우셨는지좀 알고싶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용기는없고요
경매든 뭐든 지금 가지신 자금을 잃지 않으시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섣불리 하지 마시고 정말 공부 많이 하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불안하거나 욕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위험해지니 넘 불안해하지 마시구요^^
정보야 요즘 워낙 발달해있으니 인터넷과 책 등을 통해 찾아보심 되겠지만
준비가 되실 때까지는 이자높은 예금(우량저축은행에 분산예치)으로 갖고 계심이....
근처에 경매학원 많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887 | 정신과 치료 받을 때요.. 보험문제........... 2 | 잉명 | 2012/01/24 | 1,477 |
62886 | 친정없는 명절에 시댁에서 시누 맞이하기 10 | 휴=3 | 2012/01/24 | 3,595 |
62885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 재밌어요. | 2012/01/24 | 1,799 |
62884 |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 혹시 | 2012/01/24 | 1,667 |
62883 |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 궁금 | 2012/01/24 | 4,275 |
62882 |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 | 2012/01/24 | 10,194 |
62881 |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 속상합니다... | 2012/01/24 | 2,522 |
62880 |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 저축 | 2012/01/24 | 2,391 |
62879 |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 영어공부 | 2012/01/24 | 3,354 |
62878 |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 무뚝뚝 맏며.. | 2012/01/24 | 1,478 |
62877 |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 | 2012/01/24 | 1,769 |
62876 |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 명절 | 2012/01/24 | 3,067 |
62875 |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 쐬주반병 | 2012/01/24 | 2,736 |
62874 | 치아에 관한꿈 1 | .. | 2012/01/24 | 905 |
62873 |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 가슴이 답답.. | 2012/01/24 | 980 |
62872 |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 김치담그기 | 2012/01/24 | 1,936 |
62871 | 명절찌개(?) 9 | 느끼해서 | 2012/01/24 | 2,570 |
62870 |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 | 2012/01/24 | 7,169 |
62869 | 지나가는군요. 4 | 설 | 2012/01/24 | 1,009 |
62868 |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 | 2012/01/24 | 3,488 |
62867 |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 지친맘 | 2012/01/24 | 1,977 |
62866 |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 이런 | 2012/01/24 | 1,265 |
62865 |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 궁금 | 2012/01/24 | 1,274 |
62864 |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 맞벌이 | 2012/01/24 | 1,105 |
62863 |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 moonjj.. | 2012/01/24 | 3,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