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간 나쁜여자에 달린 댓굴 진짜인가요?

.... 조회수 : 7,378
작성일 : 2012-01-22 17:13:41
그 불륜 사내커플이야기,
제가 본 마지막 댓글에 당신이 누군지 안다고 상대남 와이프 입장에서 쓴 댓글이 달렸던데
정말 그 상대남 와이프 되시는 분이 쓴 댓글일까요? 아님 원글쓴불 정친차리라고 와이프에 감정이입해서 쓴 글일까요?
전자라면..우연인지 뭔지 놀랍네요
IP : 211.207.xxx.2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1.22 5:17 PM (175.193.xxx.148)

    정말이네!! 이건 무슨상황인가요 ㄷㄷㄷ

  • 2. ...
    '12.1.22 5:23 PM (115.126.xxx.140)

    진짜면 여자분이 엄청 젊잖으신 분인데요.
    진실은 저도 모르겠어요.

  • 3. ..
    '12.1.22 5:30 PM (1.225.xxx.71)

    아니죠..

  • 4. ...
    '12.1.22 5:31 PM (114.207.xxx.186)

    문맥상 '아니다"에 한표요 마지막부분을 잘보세요.

  • 5. 감정이입이 아니라
    '12.1.22 5:41 PM (114.207.xxx.163)

    진짜 상대남 부인의 글이라면........ 이렇게 새글 써서
    사방에 다시 공론화시키는게 그분에게 얼마나 못 할 짓일까요. 다 아시면서.

  • 6. 가고또가고
    '12.1.22 6:27 PM (110.14.xxx.33)

    그냥 상대방의부인관점으로쓰셔서
    맘을돌리게하려는 뜻으로쓰신글같은데
    이걸부인이쓴거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군요!!

  • 7. ㅇㅇㅇㅇ
    '12.1.22 6:33 PM (118.220.xxx.113)

    역지사지 해보시라는 글로 보였는데...ㅎㅎ

  • 8. ..
    '12.1.22 6:37 PM (125.152.xxx.120)

    저는 그 분의 경험을 적은 글 같던데......어쩌면 그 분의 남편도 그런 상황에 직면 했다가......다시 가정으로

    돌아 온 케이스.......

  • 9. ㅇㅇㅇ
    '12.1.22 6:40 PM (121.174.xxx.177)

    아이고~ 댓글들 하곤...

    그게 부인의 입장에서 소설을 쓴 거잖아요.
    그분 글 쓰는 능력이 있어요.

  • 10. ..
    '12.1.22 6:47 PM (125.152.xxx.120)

    글에 부인의 입장이라고 글을 올렸었야죠.....무턱대로 '당신을 알아요....'로 쓰니....원글님 처럼 오해도 있을 수도 있죠....

  • 11. ..
    '12.1.22 6:57 PM (125.152.xxx.120)

    무턱대고....

  • 12. 시도때도 없이
    '12.1.22 7:36 PM (114.207.xxx.163)

    손발 오글거리는 사람은 수족 냉증 치료 받음 좋겠어요.

  • 13. 아줌마
    '12.1.22 8:13 PM (119.67.xxx.4)

    그러게요. 잘 썼던데 뭐가 오글거린다는 건지...

  • 14. 잘썼던데...글구 82이가
    '12.1.23 12:52 AM (221.140.xxx.164)

    워낙 큰 싸이트여서요, 그 선배 부인, 아님 그 원글님 친구나 사내 동료들이 진짜 보고 낌새 챌 수도 있을듯...
    그 원글님, 정말 안타깝게 어리석어요...

  • 15. ..
    '12.1.23 2:21 AM (116.39.xxx.119)

    저도 좀 오글거렸어요. 수족냉증 치료받을 정도는 아니구요
    원글자는 자신의 불륜을 미화하고 댓글쓴 이는 바람 난 남자 부여잡고사는걸 우아하게 내가 구운 빵, 향긋한 커피등등(왜 하얀밥, 보리차는 안되는가!)표현하는게 좀 부끄러웠어요

  • 16.
    '12.1.23 11:38 AM (222.117.xxx.39)

    부인의 입장에서 소설 쓴 거죠.

    솔직히 원글도 어디서 퍼 온 게 아닌가 싶긴 하던데...

    아무튼 그 댓글 딱 보니 그냥 상상해서 쓴 게 느껴지던데요.

  • 17. 결국그게 그 남자 욕
    '12.1.23 12:18 PM (114.207.xxx.163)

    우아하게 내가 구운 빵, 향긋한 커피 등등.......이 내가 우아하고 잘 났다는 말이 아니예요. 행간을 잘 보세요.
    그 소년같은 남자가 그만큼 양손에 떡 들고 있었다는 거죠.
    아이와 아내가 자아내는 우아한 일상,그리고 순진한 처녀와의 하룻밤.
    착한처자는 자기와의 관계만 클로즈업해 미화하니, 이 남자의 이중성 보고 정신 차리라는 글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03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865
63002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33
63001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72
63000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88
62999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99
62998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61
62997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04
62996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93
62995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18
62994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14
62993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58
62992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22
62991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873
62990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95
62989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43
62988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99
62987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113
62986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1,024
62985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742
62984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63
62983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1,002
62982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207
62981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97
62980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10,021
62979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