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는 여자들은 생리할때 불편함같은거 별로 없지 않나요?

to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2-01-22 11:50:17

저도 예전엔 몸도 약해서 생리할때마다 힘들었지만 (토하고, 배아프고..ㅜ)

요가랑 헬스를 시작하니까 진통제 이런거 필요없이 생리할때도 평소때처럼 생활하거든요..

생리통 겪는분들은 운동 한번 해보세요.. 이것도 생리할때만 해주면 안되고 평소에 해줘야합니다..

진통제만 자꾸 먹으면 몸에 안좋을수도 있어서. 여자들은 진짜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하는거같아요..

 

IP : 49.5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 11:54 AM (211.237.xxx.51)

    밑에 생리통 어쩌고 하면서 한심하다고 글 올린 찌질남이 또 여기다 글썼네..
    먹이주지 마세요..
    ㅉㅉ

  • 2. ....
    '12.1.22 11:55 AM (121.145.xxx.165)

    에효..명절에 왜 이러고 있는지..ㅉㅉㅉ

  • 3. 야 띨띨아
    '12.1.22 12:03 PM (59.86.xxx.217)

    그런이야긴 니엄마나 니누나한테나 해라
    빙신이 덜떠러진짓만하니 장가도 못가고... 쉬는날 이런짓거리로 욕이나 쳐먹고있지
    에고...니엄마가 불쌍하다

  • 4. 그렇구나
    '12.1.22 1:02 PM (125.186.xxx.131)

    남자군요. 어쩐지 좀 이상하더라니...전 요가랑 헬스 모두 하고 있고, 트레이너한테 너무 잘한다고 시험까지 보라고 대쉬 받는 아줌마인데요, 주 5~6일 하드하게 운동합니다. 그래도 매달 진통제 먹어요. 전 그나마 진통제가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진통제 안 듣는 사람은 운동해도 아플 겁니다. 물론 운동이 몸에 좋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전 생리기간에도 평상시와 같이 하드하게 트레이닝 하긴 하는데, 씻지도 못하고 집에 가야 하고 참 그렇죠.

  • 5. ..
    '12.1.22 1:18 PM (1.225.xxx.71)

    이젠 별 상 찌질이 때문에 글 읽기전에 아이피부터 확인해야 하는군요.

  • 6. ...
    '12.1.22 1:19 PM (220.78.xxx.130)

    가끔 네이트 이런곳에 이런 찌질이들이 여자들 생리대 하루에 몇개 쓰는지..써대고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한국 여자들이 세계에서 생리대 제일 많이 쓴다는둥..
    여자들이 생리통 앓는건 뚱뚱해서 그런거고 운동 안해서 그런거다..어쩌구 하던데..
    여기까지 와서 이러는 건가요
    이러니 여자가 없지..왜저러고 살까
    만약 여자들이 남자들 포경수술하고 나서 운동 안해서 수술하고 아픈거다 엄살떨지 마라 이러면 뭐라 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14 길에 나가보면 노인들이 더 많아보여요. 7 노인 2012/01/22 1,967
61313 영어 단어 문제? 4 ... 2012/01/22 684
61312 전 굽다가 보니 k2 박무열이 주인공인 드라마 정말 재미있데요... 5 우아.. 2012/01/22 1,341
61311 괴로운 설 명절 보내고있어요.ㅜㅜ 4 꾸양마미 2012/01/22 1,840
61310 남편이 수상해서..질문드려요.. 11 왜? 2012/01/22 3,468
61309 나꼼수 봉주3회에 언급한 댓글알바 8 불휘깊은나무.. 2012/01/22 2,977
61308 라텍스 매트리스 구매 도와주세요 2012/01/22 649
61307 가벼운 화상에 마데카솔 발라도 괜찮을까요? 5 ... 2012/01/22 5,151
61306 여드름피부가 아니어도 구연산으로 얼굴 헹궈도 돼나요? 와!구연산 2012/01/22 2,641
61305 '므흣한' 신랑 문재인 7 결혼식사진 2012/01/22 2,419
61304 새댁일 때 제일 힘들었던 게 꿔다놓은 보릿자루 성격 이젠 말할 .. 2012/01/22 1,198
61303 야채다지기 쓸모 있나요? 좋다면 어느 제품이 좋나요?(새해복많이.. 9 혜혜맘 2012/01/22 2,188
61302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마크 2012/01/22 2,478
61301 이런 남편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5 결혼4년차 2012/01/22 1,821
61300 아내가 아파 종일 누워 있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주나요? 15 아프니서럽... 2012/01/22 2,742
61299 지금 시골.. 아이가 열이 있는데 병원찾아가야할까요? 7 독감일까봐 2012/01/22 814
61298 7년차 불임부부.. 시댁서 설 자리가 점점 없네요. 32 휴우 2012/01/22 12,971
61297 가족용으로 쓰는 디카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오니기리 2012/01/22 346
61296 명절에 뭐 사서 내려 가셨어요?? 1 ?? 2012/01/22 868
61295 겨울에 바람막이점퍼안에 입어야 하는거 이름이? 2 ... 2012/01/22 1,429
61294 곽감 판결문 정리로 강추를 받는 글이네요. 참맛 2012/01/22 771
61293 소심한 복수 통쾌해요~ 13 ^^;; 2012/01/22 3,839
61292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여쭤요... 32 조심스럽게 2012/01/22 11,248
61291 전자책 문의 4 ... 2012/01/22 970
61290 너무 단 오렌지 주스도 이제 입맛에 안맞네요 2 ... 2012/01/2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