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좀지우지마요!!!!

그러지맙시다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01-22 11:21:04
새해부터 왜이래요.
금방 글 올렸다가 순식간에 없애버리고...
그럼 그 글 보고 댓글 단 사람들 뭐가 되냐고요~~~
IP : 175.112.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22 11:25 AM (14.32.xxx.77)

    저도 글 올리던 중에 펑~ 되었네요.ㅋ
    언니에게 넘 목메지말고 경제력갖춘 자상한 남친 찾는데 몰두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세상의 언니들이 다 언니노릇하며 어른은 아니라는것 스스로 깨달으시구요.
    그런 유형은 아이 낳고 기르다보면 여동생에 대한 존재감도 적어질듯....
    원글님 덕분에 다시 댓글 다네요.ㅋ
    불쾌했으면 그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언니에게 말해주세요.
    나를 낳아준 가족과 여동생은 안중에 없는것이냐고????

  • 2. 동생님..
    '12.1.22 11:32 AM (14.37.xxx.32)

    앞으론 언니가 불러도 쪼르르 달려나가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평생 님 우롱하면서 살거에요.
    자기가 잘못한것도 모르고..원래 그렇게 생긴 사람이에요..
    기대를 하지마세요.

  • 3. ....
    '12.1.22 11:32 AM (175.112.xxx.103)

    글 쓴 사람 마음인거 아는데...아는데도...ㅠ
    글 쓴 분하고 막 빙의돼서 같이 열받고 있는데 글이 없어 진거 보면 웬지 내 마음이 같이 사라진거같고 그래요ㅠ

  • 4. ....
    '12.1.22 11:54 AM (121.145.xxx.165)

    전 별로 기분 안나쁘던데요..
    덧글 다신 분들은..자기가 덧글 달았던거 다시 찾아서 읽어보시나 보네요..
    전 제가 길게 달았던 짧게 달았던 그뒤엔 별 신경이 안쓰여서서요..

    이것도 약간 익명성을 바탕으로 자기맘 토로했다가..부끄럽거나 누가볼까봐 지울수도 있지 않겠어요??^^

    전 덧글달아준 사람 밑에 원글이가 바로 덧글 달수 있는 기능좀 생기길 바랍니다

  • 5.
    '12.1.22 12:04 PM (118.221.xxx.212)

    디른분들 댓글좀 잘 읽어보려했더니
    그새지웠군요
    언니인척 동생이 썼다더니 그것도 진짜가
    아니었을수도 있겠네요
    경솔하고 즉흥적이니 대접못받는거에요

  • 6. 그렇게 글 지우면
    '12.1.22 2:22 PM (114.207.xxx.163)

    그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좀 피해 보기도 해요.
    비슷한 상황을 겪고 다른 사람이 글 올릴 때, 사람들이 댓글 안 달게 돼요.
    호텔직원에게 이럴 때 영어로 뭐라 그러느냐, 질문 글에 그 상자 열면 폭탄 들어 있다 이런 식으로
    댓글 단다는 글 봤거든요,
    그곳도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니라, 성의껏 다 해석해주고 영작해줬는데
    감사인사도 안 하고 싹 지워 버리는 사람들때문에 영어만 물어보면 조롱조의 댓글이 달린대요.

  • 7. ....
    '12.1.22 2:53 PM (112.150.xxx.136)

    저도 글지우는거 모라고했다가 되려구박받았어요....
    물론 글쓸자유도있고 지울자유도있지만 그러다 정말 나중엔 여기서도 댓글달아주는 사람없으면 어쩌나요???
    정 지워야될정도면 애시당초 얼마후에 자우겠다고 표시를 해놓던가 아님 원글만 이만저만해서 지운다고 해야하는게 이러저러 댓글다신분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아닌가 생각해요...
    사람들 반응을 찔러보는것도 아니고 애들말로 간보는것도아니고 본인맘에안드는 댓글이달리면 어느새 펑 사라지고....
    자유가있는곳엔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가있다는것도 기억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91 선관위 쌍두노출 사건 3 삶의열정 2012/03/27 2,723
86790 3억원 이하 투자용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2 고민중 2012/03/27 1,399
86789 이다도시씨처럼 간단한 사과파이 만들고 싶어요 1 사과파이 2012/03/27 1,973
86788 다이어트 하려는데... 8 ... 2012/03/26 1,081
86787 디자이너 손정완 옷.. 로스분이 그렇게도 많나요. 9 2012/03/26 16,046
86786 딸아이 너무 예뻐서 12 꿈인지 생신.. 2012/03/26 3,624
86785 중3 아이 영어조언 구합니다. 7 ... 2012/03/26 1,360
86784 로즈힙 오일 한번이라도 써 보신분 있으신가요? 4 증발&실종 2012/03/26 2,384
86783 침대에서 떨어진 아기..ㅠㅠ 12 ㅠㅠ 2012/03/26 4,775
86782 사랑비 어떠셨어요? 49 비야비야 2012/03/26 8,425
86781 봉주9회 다운 빨리 받을수 있는곳.. 4 밝은태양 2012/03/26 1,073
86780 영어질문.. 7 rrr 2012/03/26 799
86779 결혼할 사람이 누군지 친구한테 물어보는것 실례인가요?? 12 좀 서운한데.. 2012/03/26 2,365
86778 장기수선충당금 24600원이 정상인가요? 20 동글납작 2012/03/26 4,749
86777 정장에 루이비통 스피디 35들면.. 좀 이상할까요 ..? 2 .. 2012/03/26 1,728
86776 [원전]후쿠시마, 미야기에 M5.2의 지진 참맛 2012/03/26 935
86775 꿈 사보셨나요?? 4 .... 2012/03/26 2,613
86774 BBK 실소유주 헌정방송 '봉주 9회 4 밝은태양 2012/03/26 1,472
86773 다시 환생하면 미역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글 ㅋㅋㅋㅋㅋ 10 수필가 2012/03/26 2,877
86772 비보호 좌회전할때 궁금점이요~ 13 병아리 2012/03/26 2,167
86771 헌책 수거해 가는 곳(유료) 있나요? 4 궁금해서 2012/03/26 4,873
86770 사랑비 보고는 있는데요...;; 17 ㅡ.ㅡ;; 2012/03/26 3,254
86769 [원전][원전이 위험하다]작년 사고 25%가 인적 실수… 월성은.. 2 참맛 2012/03/26 857
86768 충북혁신도시 문의드려요 충북 2012/03/26 602
86767 게시글 번호 내가어렸을적.. 2012/03/26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