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 첫명절 가까운 거리인데 오늘도 한복 입어야하나요?

새댁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2-01-22 09:36:47

제목 그대로입니다.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10분거리입니다~ 오늘 가도 자고오진 않을거고요.

그런데 내일 한복 입으려고 했는데

어제 할아버지 제사라서 할머니댁에 갔다가 첫 제사인데 절 올려야하는데

한복 안 입고 왔다고 한마디 들었거든요 ㅠ

어머님은 괜찮다 하시고요.

오늘은 어제 계셨던 친척분들이 안 계실거지만 그래도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요.

한복입고 가도 갈아입을거지만 당일만 입을려고 했거든요.

설전날에도 한복입고 가야하나요?

IP : 175.200.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날(내일)
    '12.1.22 9:42 AM (1.251.xxx.58)

    만 입어도 될것 같고요. 첫번째만 입어면 될거예요...다음해부터는 안입어도 될듯..
    그리고 시댁에 너무 벌벌기지 마세요...결국 나만 손해더라구요....옛말 그런거 없어요...

  • 2. 원글
    '12.1.22 9:56 AM (175.200.xxx.178)

    오늘 어머님께서 일하셔요ㅠㅠ
    그래서 아버님이 조금 준비하시는데 옆에서 거들어드릴건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쭤보기가 그렇더라고요~

  • 3. ...
    '12.1.22 11:44 AM (59.86.xxx.217)

    내일이 첫명절이면 한복입으세요
    한복도 새댁때나입지 언제입겠어요
    한복입고 어른들께 예쁘게 절하세요~~

  • 4. 삼초
    '12.1.22 12:20 PM (58.229.xxx.154)

    새사람 들어가고 첫제사에는 한복입는게 맞지만, 그냥 새색시한복이아니라 아래위 옥색으로 입는거예요.
    옥색한복이 아니라면 안입느니만 못한거죠. 제사일에 경사복입고 가는거나 마찬가지니까 안입으시길 잘하셨어요. 담에 뭐라하시면 기제사에 입을 옥색한복을 준비못했으니 그냥 일상복으로 단정히 입겠다고 하시면 되요.

    첫해 명절에는 한복입고 세배올리시는게 맞는거구요.
    두해째부터는 치마단정히 입으시면 되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57 대만 35kg 감량녀 어떻게 이렇게 변하지 대박이다!! 7 참맛 2012/05/07 3,657
106356 이수영씨가 1위 했던데 저는 인정이 잘 안돼네요. 21 나가수 2012/05/07 3,332
106355 김포공항 주차료 2 김포공항 2012/05/07 1,786
106354 이럴 땐 어떻게 2 yaani 2012/05/07 543
106353 제 나이에 이런 시도,목표 어떨까요? 5 희망을 보자.. 2012/05/07 1,166
106352 전문 헬스PT 받으면 다이어트나 근육생성에 많이 도움이 되나요?.. 6 궁금 2012/05/07 2,918
106351 5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07 723
106350 울나라에 홍복원 같은자가 너무 많습니다, 별달별 2012/05/07 697
106349 자고 싶다... 1 서늘한 아침.. 2012/05/07 776
106348 어제 나가수 박은지씨 9 보신분? 2012/05/07 3,282
106347 아이폰 수리는 어디서..? 3 ... 2012/05/07 828
106346 수꼴들아 제발 진실을봐라 5 . 2012/05/07 1,014
106345 저희 남편의 태담 5 피곤한 임산.. 2012/05/07 1,419
106344 칼날이 상어이빨처럼 생긴것 5 참새짹 2012/05/07 755
106343 국민들이 야당을 외면하는 이유(((( 5 ...국민 2012/05/07 852
106342 김연아 쇼 티켓은 얼마했나요? 2 가격 2012/05/07 1,626
106341 상위권 아이는 시험 후 놀러 나가나요? 19 중고등 상위.. 2012/05/07 3,934
106340 G마켓 이용하시는분들 유이샵 2012/05/07 833
106339 치매에 30대도 많다고 하네요..... 2 용감한달자씨.. 2012/05/07 1,916
106338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여기 2012/05/07 712
106337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조르바 2012/05/07 8,268
106336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2012/05/07 832
106335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아 피곤해... 2012/05/07 1,376
106334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7,002
106333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