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주말 연속극에 차화연이라는 분 전성기때 어땠나요?

ㅇㅇ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12-01-22 02:58:02
주말드라마 보면서 아줌마 미모에 감탄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차화연이라는 분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예전에는 어떠셨나요?
IP : 58.234.xxx.2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1.22 3:07 AM (59.86.xxx.217)

    잠깐 비추고 사라졌던것 같아요
    크게성장하기전에 결혼한건지...
    그런데 차화연이 예쁜가요?
    전 얼굴의볼에 흉터인지 주름인지 줄이가는게 항상 맘에 안들어서요

  • 2.
    '12.1.22 4:55 AM (121.137.xxx.175)

    차화연씨 80년대에 사랑과 야망의 주인공 미자 역으로 크게 떴던 분이지요 당시 유명배우였습니다

  • 3. ???
    '12.1.22 6:56 AM (121.174.xxx.177)

    저~기요, 차화연씨 전성기 때 참 예뻤어요. 그런데 무슨 방송 주말 드라마에 나오나요?

  • 4. ㄱㄱ
    '12.1.22 7:06 AM (175.117.xxx.117)

    울고 있을때 혼자 샷 잡히면 참 궁상스럽다 싶습디다.
    볼 때 마다 아 궁상맞아 이럽니다.ㅋㅋㅋ
    이쁘긴 이뻐용.

  • 5. ..
    '12.1.22 7:34 AM (180.230.xxx.51)

    몇십년전
    차화연씨 사랑과 야망에서 참 예뻣어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하시고 볼수가 없었죠.

    이혼 후 다시 화면에 처음으로 비췄을때 너무 놀랐어요
    나이들고 늙은 아주머니가 떠억하니 비춰서요 ㅠㅠ


    근데
    요즘은 너무 예쁘게 나오던데요?
    몇달사이 몰라보게 살도 빠지고 세련 되어지셨어요.

    깨달았어요.
    아~~역시 여자는 계속 누군가에게 비춰지고
    가꾸어야 된다는 걸요..

  • 6. 다크하프
    '12.1.22 7:39 AM (124.149.xxx.198)

    전성기 몇년간은 주말연속극 주인공 휩쓸고 다녔죠. 그러다가 결혼하면서 진짜 완전히 접으시더군요.

  • 7. littleconan
    '12.1.22 9:36 AM (61.101.xxx.110)

    전 차화연씨 좋아했었는데 주연으로 뜨는데 좀 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나요. 제가 저렇게 이쁜데 왜 맨날 그지같은 역만 맞냐고 그랬던 생각이 나요. 사랑과 야망으로 확실하게 자리잡고 화장품 cf 도 하고 당시 모델료를 최고로 받았었어요. 그리고나서 결혼하고 바로 은퇴한걸로
    제 눈에는 너무 이뻤음

  • 8. 별로..
    '12.1.22 11:14 AM (175.214.xxx.43)

    예전 전성기때도..절대 이쁜 얼굴은 아니었구요..
    수수했죠..
    지금도 그냥 수수하지않나요?

  • 9. .....
    '12.1.22 11:59 AM (121.145.xxx.165)

    그래도..뭔가 독보적인거 같아요..유사한 외모나 분위기가 없으니까요..
    그시대 미인들은 다 다르게 생겨서 더 예뻤던거 같아요..
    요즘 미인들이나 드라마주인공들은 서우빼고는 다 비슷해보여요

  • 10. 명작
    '12.1.22 12:52 PM (1.246.xxx.134)

    삼포가는길.

    문오장. 차화연. 안뭐시기.?? 남자한분 갑자기생각안나네.

    안땡땡인데.

    아주 휼륭해요 .이작품 제대로다시보고 싶답니다.

    안성기는 아니고.

    안.... 누구더라?아....... 진짜. 갑자기 답답해지넹

  • 11. 클로버
    '12.1.22 2:12 PM (121.129.xxx.236)

    전 참 곱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예쁘다 아름답다 이런단어 말고 곱다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목소리랑 분위기가 참 차분한것 같아요 부럽 ㅋㅋ
    그리고 명작님...... 그 안 땡땡님 ㅋㅋㅋㅋ 안병경씨 아닌가요? 판소리도 좀 하시고 신내림도 받으셨던

  • 12. 차화연씨가...
    '12.1.22 3:04 PM (211.215.xxx.39)

    좀 도도하고,당찬 이미지였고,
    수수하고,여성스런 이미지는 아니였어요.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지만,도시적인 느낌...
    잘 나가던 톱배우였지요.
    지금 모습이 적응이 안됨...

  • 13. 예전에
    '12.1.22 3:24 PM (218.238.xxx.188)

    '형사' 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여형사로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장용이랑 몇 사람 유명한 배우들이 나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수사반장'이 인기 많을 때 다른 방송국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게 '형사'였어요.^^ 거기서 좀 오래 나온 것 같아요. 인기가 많거나 유명하진 않아도 꾸준히 나왔는데, 나중에 김수현 주말드라마로 인기가 오르고 바로 결혼해서 안 나온 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저도 나이가 많이 들었네요. 옛날 드라마가 막 생각나요. ㅎㅎㅎ

  • 14. 오드리82
    '12.1.22 3:58 PM (211.213.xxx.224)

    저랑 친구도 볼때마다 차화연 아줌마 진짜 이뿌다..해요

    나이도 찾아보니 많더라구요. 참 곱죠.ㅎ

  • 15. ..
    '12.1.22 5:03 PM (112.156.xxx.17)

    한동안 준주역?정도로.. 당시에 먹히는 미인형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화려한 느낌이 없죠.
    사랑과 야망에서 연기가 인상적으로, 그때 확 떴는데 뜨자마자 얼마 안되어 결혼 하고 안나오셨죠.

  • 16. 바람이분다
    '12.1.22 9:31 PM (222.233.xxx.42)

    사랑과 야망을 어쩌다 봤는데 그때의 그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의 차화연씨
    진짜 매력적이었어요^^
    그러다 결혼하시고 활동 안하셔서 몹시 섭섭했었네요.
    만약에 그때 계속 활동하셨다면 아마 이미숙씨 같은 레벨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7. 삼포가는 길
    '12.1.22 9:37 PM (124.56.xxx.85)

    차화연 문오장과 함께 나왔던 사람 안병경씨요.. 그 드라마 참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19 감사합니다~ (펑) 5 나라냥 2012/02/21 454
72618 영어과외 1:1 or 1:2 1 고민 2012/02/21 1,165
72617 속상한데 웃고 싶어요 3 그냥 2012/02/21 494
72616 차이나펀드는 많이 회복 but 브릭스, 인사이트는.. 4 다행이다 2012/02/21 1,346
72615 부산 남자들 박력있다하시지만, 부산 여자들 박력에 비하면이야.... 8 ... 2012/02/21 3,148
72614 냄비 테팔만 쓰는 분들 어떤가요 1 .. 2012/02/21 606
72613 2년전 살던 아파트 이웃집 할머니의 전화에 눈물이 마구 흐르네요.. 41 이웃집할머니.. 2012/02/21 14,992
72612 5살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7 힘들어요 2012/02/21 1,343
72611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1 685
72610 스텐그릇..중금속 16 ㅠㅠ 2012/02/21 10,139
72609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 21 커피중독 2012/02/21 3,096
72608 대학신입생(여자), 책상과 침대 추천해주세요 5 가구 2012/02/21 1,016
72607 중3 수학문제(제곱근) 쉽게 설명해 주세요 2 헷갈려 2012/02/21 1,138
72606 은행 백화점 VIP 액수 기준 얼마인가요 2 2012/02/21 2,340
72605 체크카드 사용하시는 분요~ 8 의미가 2012/02/21 1,638
72604 NO FTA, NO GMO에 관해서 ... 2012/02/21 400
72603 컴퓨터 도와주세요ㅠㅠ 7 찌니후니맘 2012/02/21 466
72602 남대문시장 안경점 13 ........ 2012/02/21 5,432
72601 처음으로 매식하는 여행 해 보고 다시는 못 할 것 같은 마음이네.. 3 ㅠㅠ 2012/02/21 1,698
72600 외국 여행시에 현금, 카드 중에서.. 3 최선을다하자.. 2012/02/21 778
72599 뉴스에 보면 구직란이 심각하다는데... 궁금 2012/02/21 536
72598 32개월 아들내미의 노래 너무 웃겨요 ^^ 11 연년생맘 2012/02/21 1,787
72597 인테리어 조언 좀 해주세요~ 6 햇살 2012/02/21 974
72596 고양이 관련 너무 가슴아픈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11 원더 2012/02/21 1,345
72595 12월생으로 태어나~ 5 마음아파 2012/02/2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