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버거킹세트 먹고, 좀있다 들깨칼국수 사먹고, 좀지나 저녁쯤되어서 우유랑, 요구르트, 몽쉘통통 먹고,
그러고 한 숨 자고 일어나더니
체한듯이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실액 좀 먹고 다시 자는데,
자다가 위가 아프다고 자꾸 끙끙대네요.
20~30분 간격으로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픈데,
토할 것 같거나 그런 것 없다네요.
오직 위만 아프대요.
이런 것도 위염같은 걸까요?
인터넷 찾아보니 보통 구토같은 게 동반된다고 되어 있는데..
밤늦어서 병원 가기도 그렇고, 또 본인이 병원은 안간다네요.. 워낙 병원 가는 것 싫어해서요.
뭐 도움될만한 것 없을까요?
응급실이라도 가보세요 위경련 같아요 증상이 꼭 저렇거든요 정말 고통스러워요 진통제 맞으면 가라앉거든요 고생마시고 얼른 응급실 가세요 꼭 큰병원 아니어도 되요 동네 응급실 있는 아무병원이나 가세요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잠들어서 또 그러면 병원 가자고 할께요. 곰같이 고통을 자꾸 참네요..ㅜㅜ
아유.. 그런가요? 명절이라 또 엄청 먹어댈텐데...
주말부부인데 항상 주말이면 폭식을 해요. 주중에는 안먹는다는데 직접 볼 수가 없으니...
사먹이세요
경련이네요
딷뜻한 찜질이 효과잇써요
위에 가스가 차서일수도 있어요.엄청아프거든요.
그정도면 저는 무조건 응급실 갑니다..
응급실 데려갑니다.
저희 애라빠랑 드신것도 비슷하고 증세도 같네요 되도록 빨리 응급실가세요 위경련같아요...처음엔 쥐어짜듯 아프다가 갈수록 통증이 배가속도로 붙어 산고의 고통과 맞먹는다보심되요
위궤양일수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일어나더니 괜찮다고 약도 안먹는다고 하는데, 심각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연휴 끝나고라도 병원 가보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2849 | 친정없는 명절에 시댁에서 시누 맞이하기 10 | 휴=3 | 2012/01/24 | 3,538 |
| 62848 |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 재밌어요. | 2012/01/24 | 1,747 |
| 62847 |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 혹시 | 2012/01/24 | 1,609 |
| 62846 |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 궁금 | 2012/01/24 | 4,211 |
| 62845 |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 | 2012/01/24 | 10,145 |
| 62844 |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 속상합니다... | 2012/01/24 | 2,484 |
| 62843 |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 저축 | 2012/01/24 | 2,359 |
| 62842 |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 영어공부 | 2012/01/24 | 3,318 |
| 62841 |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 무뚝뚝 맏며.. | 2012/01/24 | 1,441 |
| 62840 |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 | 2012/01/24 | 1,724 |
| 62839 |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 명절 | 2012/01/24 | 3,037 |
| 62838 |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 쐬주반병 | 2012/01/24 | 2,691 |
| 62837 | 치아에 관한꿈 1 | .. | 2012/01/24 | 871 |
| 62836 |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 가슴이 답답.. | 2012/01/24 | 945 |
| 62835 |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 김치담그기 | 2012/01/24 | 1,905 |
| 62834 | 명절찌개(?) 9 | 느끼해서 | 2012/01/24 | 2,531 |
| 62833 |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 | 2012/01/24 | 7,143 |
| 62832 | 지나가는군요. 4 | 설 | 2012/01/24 | 988 |
| 62831 |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 | 2012/01/24 | 3,464 |
| 62830 |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 지친맘 | 2012/01/24 | 1,958 |
| 62829 |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 이런 | 2012/01/24 | 1,243 |
| 62828 |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 궁금 | 2012/01/24 | 1,255 |
| 62827 |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 맞벌이 | 2012/01/24 | 1,077 |
| 62826 |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 moonjj.. | 2012/01/24 | 3,020 |
| 62825 |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 요리초보 | 2012/01/24 | 3,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