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이제 안봐
경호언니랑 박완규때매 좀 보려했는데. 보면볼수록 나가수 구린게 넘 많아서 이제 정말 안볼려구여
김태훈씨 설마했는데 정말 본인입으로 잘렸다그러고 이상한 가수 계속 붙어있는거 싫어 정말 이젠 안보려구요 엠비씨 싫어서...
이 정권들어선 이후 난
구린게 제일 싫어
1. 저도
'12.1.22 12:49 AM (61.43.xxx.135)경호언니 나올때만 보고 안봐요
차라리 불후의 명곡이 더 나아요2. ..
'12.1.22 12:56 AM (110.35.xxx.232)어머 그냥 유언비어인줄 알았는데..김태훈씨 잘렸다고했나요 본인이?흐미..정말 구리다..........나가수요
3. Jb
'12.1.22 12:58 AM (58.145.xxx.127)저도 안봐요
구질 구질 냄새나는것같아
짜증나요4. ㅎ
'12.1.22 1:18 AM (114.205.xxx.254)적우가 투입된것도 말이 많지만,윤민수도 예상외의 등수에 ,이제 명졸예정까지 의아했는데
윤민수네 엄마가 사장한테 항의 전화했다는 말도 있고,mbc 사장 김재철이 고향 후배인가라고 하지 않았나요? 연말 연예대상도 무한도전 안 줄려고 수 쓰다가,나가수에게 주고....
암튼 너무 너무 유치찬란 해서 더 이상 봐줄 수 없어서 sbs에서 하는 프로 보는데 훨씬 재밌더군요..5. 보지마세요
'12.1.22 1:19 AM (119.149.xxx.229)안 본다면서 자꾸 욕도 하지 마세요. 전 아직 잼나게 보고 있거든요.
나가수 글 올라오면 맨날 구리다, 난 안본지 오래됐다 이럼서 꼭 욕만 한두마디씩 거들고,
김태훈이 자기 입으로 잘렸다 말하면,
그게 정확히 뭘 입증하는 건대요.6. 허~
'12.1.22 1:24 AM (123.111.xxx.244)윗님, 혹시 나가수 관계자세요? 뭘 그리 발끈하시나요?
님이야말로 나가수 안 본다는 글, 그냥 읽지 말고 패스하세요.
누가 뭐라든 님은 계속 재밌게 보시구요.7. 욕본다.
'12.1.22 1:30 AM (116.39.xxx.119)그럼요..안 본다면 욕도 하지 말아야하죠? 내가 정치 안하면 정치욕도 안해야하구요~~
연옌들이 뒤로 무슨 꼼수를 쓰던 말던 나보다 이쁘니까 한마디도 하면 안되죠~~
ㅎㅎㅎ8. 나름 좋다며 보고 있으니
'12.1.22 1:31 AM (119.149.xxx.229)패스할수가 없이 한번씩 열어보게 되는대요. 나가수글
그 패턴이 너무나 일정하여 보는 사람 좀 의아해집니다.
별별 이상한 확인 안된 소문에,
심지어 적우랑 피디가 뭔 관계니.. 첨엔 옥주현이랑 붙이더니
그 피디는 무슨 희대의 쌩마초랍니까?
그러며 늘 나오는 결론은 구리며 공정하지 않고,
사회의 부조리의 종합편 어쩌구...
가수들 노래 듣는데 별 소리 다 들덕이며
보다보니 짜증나고 어이없어 한마디 쓰고 갑니다.9. 욕본다.
'12.1.22 1:35 AM (116.39.xxx.119)119.149님..아는만큼 보이는거라서요. 내눈에 안 보인다고 부조리가 없는게 아니거든요
다른 사람 눈엔 부조리한게 보여서 거부하겠다는데 '난 모르겠고 재밌게 보고 있는데 짜증나게 왜그러냐'이러고 반응하면 좀 우습게되는거잖아요
그리고 님한테 보라말라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적우도 아니고 피디도 아니고 사장도 아닌데 심하게 짜증내고 어이없어하셔서 저도 한마디 쓴것뿐이에요.10. 구체적인 사실
'12.1.22 1:44 AM (119.149.xxx.229)부조리가 대체 뭔가요? 그것부터 짚어주심 수긍할께요.
내가 적우도 피디도 사장도 아니고 단지 애청자면 암말도 못하나요?
단순히 난 재밌는데 너 왜 씹냐?가 아니예요. 제 말은...
딱히 명확히 드러난 정황도 없는데 전부 추측으로 구리고 이상하고 그래서 싫다시니 하는 말이예요.
저도 궁금하네요. 어디가 정확히 어떻게 구려서 싫다시는건지.
그리고 싫어할수도 있죠. 근데, 그 근거가 제가 볼땐 결국 따지고따지고 들어가면 아무도 확인할 길없는
심증 혹은 추측뿐이었던 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예요11. 옥주현 경우도
'12.1.22 1:49 AM (119.149.xxx.229)첨엔 좀 독특한 그녀의 언행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싫어했나요?
그리고 그 싫음을 증명하고 싶어서 진짜 별별 말을 다 지어냈잖아요.
어찌저찌 끝나고나니 그래도 남은 반응,
그래도 나는 옥양은 싫다(이건 개취라고 존중)
그래도 노래는 그리 못하지 않는 가수였다(이게 그 프로 스텝이 그녀를 택한 이유겠죠)
근데, 그 과정에서 나온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
단지 옥양이 싫다는 이유로 만들어낸 온갖 말들
그 중에 사실인 것도 많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도 많았죠.
근데 그 때 행해진 엄청난 폭력(언어폭력이지만 당사자였으면 상처는 엄청 났겠죠)
누가 책임지나요?12. 부조리 구리다란 표현을 쓰려면
'12.1.22 1:56 AM (119.149.xxx.229)적어도 그리도 욕하시는 그 피디가 그리도 싫어하는 그 가수를 출연시키려고 노력한 어떤 물증이나
요즘 딴나라의 돈봉투수준의 드러나는 물증같은 게 있어야죠.
김태훈도, 어떤 식으로 억울하게 잘렸다... 라고 언급한 것없이 자기 입으로 잘렸다..
올라온 글들 보면 딱 한마디 뿐이네요.
프리랜서들은 대체로 스스로 까이고 쪽팔려도 잘렸다 표현쓰구요,
혹여 배철수가 음악캠프 그만둬도 이제 그만할때 됐으니 잘랐겠죠... 이런 표현 쓸수 있어요.
원글에 나온, 혹은 그 이전에 언급된 글만 봐도 그 이상의 언급이 전혀 없는데
적우 한번 까더니 잘렸다.. 이렇게 연결되면서 댓글들은 죄다 부르르
이게 같이 부르르..가 아닌 입장에서 보면 되게 납득이 안가요.13. .............
'12.1.22 7:06 AM (114.206.xxx.37)그냥 전국노래자랑 하는편이
적우 노래 10초 이상 못 듣겠던데 아직도 붙어 있다니
조규찬은 1회 떨어지고
전 조규찬 떨어지고 내지르기 대회 나가수 멀리합니다
박완규때문에 볼까 했더니
정말 아닌듯...
윤민수도 싫고14. 11
'12.1.22 7:24 AM (49.50.xxx.237)나가수 단 한회도 제대로 본적없어요.
편집도 마음에 안들고 너무 편곡을 심하게해서
원곡을 해치고..박완규 좋아는 하는데 안보게되네요.15. 나가수 팬님
'12.1.22 10:49 AM (114.202.xxx.208)옥양의 경우 옥양을 위한 편집, 즉 bmk 것을 가져다 붙인 것에서 나가수 측의 진의에 의심이 갔었고,
다른 가수들이 노래를 갖고 놀던 것과 달리 옥양은 매번 일정한 컨셉, 하이라이트에서 허리 뒤로 꺾으며 내지르기가 반복되면서 식상했어요.
그러나 오늘날 보면 적우에 비해서 잘 부른다는 것이고요.
이미 나가수는 초반의 대단한 가수들에 비해 급이 낮아졌으니 옥양이 지금 시점에 나왔으면 그때처럼 이런 저런 소리를 안들었을 수도 있어요.
김태훈 씨의 경우 저 사람이 저런 소리를 해서 저 자리에 붙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 정황이
적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고 생각되었는데, 기사에 난대로 개인적 사정도 아니고 타의에 의해
짤린 것이 확실시되니까 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고,
뭐가 적우를 위한 것이냐 한다면 그건 님이 찾아보시고,
하나의 예를 들면 절대로 바뀌지 않았던 노래 선곡 방식이 자신이 정하는 것으로 우습게도 바뀌어 버린 거죠.
이게 뭡니까, 보는 사람 재미없게.16. Bb
'12.1.22 10:44 PM (211.246.xxx.15)전 윤민수 좀 안봤으면...
원곡을 너무 과하게 편곡하는것도 싫지만 검정을 오버해서 쥐어짜는듯한 느낌 정말 싫어요. 감동도 없고 집중도 못하겠고..17. ....
'12.1.22 10:48 PM (112.155.xxx.72)적우 스폰서가 박씨라고 증권가에서 헛소문이 돌던데.
18. ㄴㅇ
'12.1.22 11:45 PM (118.44.xxx.190)윗님, 적우가 싫어도 사실근거 없는 루머 언급하시는 건 아닌 것 같네요.
그런 거야 여기 저기 떠도는 루머 모아놓은 것이고 연예인들 물먹일려고 경쟁기획사에서 퍼트리는 경우도 있죠.
고 최진실씨고 그런 소문 때문에 이 세상 떠났잖아요.
가수로서의 자질과 능력은 비판하되 검증되지 않는 사실은 언급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19. ...
'12.1.23 12:48 AM (122.34.xxx.15)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찝찝한게 있어도 그 사람들의 의혹의 증거까지 찾아낼 수 있는 권한은 없겠죠. 그래도 이건 시청자와의 신뢰 문제에요. 나가수가 별것 아닌 오락프로그램인 것 같아도 공정한 시청자들의 투표와 그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오락프로그램에 죽자고 달려드는 게 이상해 보일지 몰라도 나가수에서 시청자가 기대한 것이 그런것이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을 욕할 수는 없어요. 김건모 재경연 해프닝도 나가수의 이런 성격 때문이구요. 나가수는 반발 심한 가수를 섭외하면서 때마침 룰을 바꾸고 적우 섭외에는 자문위원도 자기와 상관없다고 해명글까지 쓸 정도로 섭외에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왔어요. 김태훈 잘린 것도 그렇구요. 피디랑 어떤 관계니, 적우 뒤에 누가 있니 이런 루머를 퍼뜨리는 것 까지는 문제가 있지만 구린거 없다 그냥 봐라, 이 것도 사실 나가수 성격상 그럴 수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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