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고 우울해요

..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2-01-21 23:31:40

내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전부치고 일할생각하니 우울하고..

 

낼모래 새벽에 일어나 윗동서네 가서 안피곤한척하고 웬종일 상차리고 설겆이하고 바지런하게 일할생각하니

 

우울이 밀려오네요 ㅎㅎ

 

회사 출근해서 저녁먹고 온 신랑은 벌써 자구요

 

혼자 포도주라도 한잔 해야할까봐요

IP : 112.154.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11:36 PM (112.154.xxx.100)

    제 여동생은 벌써 결혼 6년차인데 시댁이 지방인데도 명절날 간게 몇번 안되요 시부모님 너무 좋으셔서

    아이 어리다고 아직도 신랑만 오라고 하네요..

    전 신혼때부터 주욱 제사가 없었음에도 얼마나 며느리들 들볶아서 새벽부터 음식했었나 몰라요 지금은 제사 생겨서 제사 음식도 얼마나 가지가지 잔뜩 해오라고 하는지

    정말 시엄마 넘 미워요. 지겨워요 이놈의 시댁이란 존재..

    시엄니가 얼른 가야 끝날텐데..흑흑

  • 2. ..
    '12.1.21 11:37 PM (1.225.xxx.42)

    이왕 마시는거 한병 다 비우시고 푹 주무세요.
    아자!!!

  • 3. ...
    '12.1.21 11:40 PM (110.47.xxx.234)

    에효 저도 슬프네요 명절이란거 ... 그렇게까지 좋은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4. 동감
    '12.1.21 11:41 PM (211.246.xxx.30)

    저도 우울해서 친구랑 카톡으로 여태 수다떨고 풀었네요 내일 가서 종일 일하려면 빨리 자야되는데ㅠㅠ

  • 5. 플럼스카페
    '12.1.21 11:46 PM (122.32.xxx.11)

    우리 이틀만 죽자구요...화이팅,!!!!,

  • 6. 봄가을봄가을
    '12.1.22 12:28 AM (39.115.xxx.26)

    진짜 저도 우울하네요.기어이 명절이 왔네요.
    아침에큰집가서 음식만들고 설거지하고 ...생각만해도 두통이;;;
    그래요 이틀!!!.이틀만 꾹참으면 당분간 시댁갈일없으니 이틀만 견디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78 정시 발표한거 같은데요..어느대학까지 했는지 아시는분! 3 궁금맘 2012/01/24 2,002
62777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2 ---- 2012/01/24 1,553
62776 물이 또 안나와요... ㅠ.ㅠ 2012/01/24 1,094
62775 28개월 떼쟁이 아가..훈육방법 알려주세요.. 4 그루터기 2012/01/24 7,032
62774 남편도 시모도 용서가 안되네요 15 ........ 2012/01/24 11,063
62773 TV조선 기자, "문재인 세시간 기다렸는데 인터뷰 거절.. 16 참맛 2012/01/24 3,392
62772 일산에서 비수술로 디스크치료 잘하는곳? 경이엄마 2012/01/24 660
62771 이란의 공갈협박 수법, 북한에서 배운듯 1 호르무즈 2012/01/24 576
62770 아역 김유정 너무 이뿌지 않나요? 어찌 저렇게 이뿐 딸래미를 낳.. 22 이뻐~ 2012/01/24 5,728
62769 연말정산관련 모스키노 2012/01/24 883
62768 잘 모르는 타인을 인터넷이라고 마구 공격하는거 너무하지 않나요?.. 7 수학샘 2012/01/24 1,207
62767 인터넷 서점의 오디오북, 어떻게 접근하고 사용하는 건지요? 2 ........ 2012/01/24 864
62766 층간소음 문제로 '미친 ㄴ'이란 소릴 들었어요 1 무섭다 2012/01/24 1,905
62765 아침부터 또 시랜드스트레스 1 아웅 2012/01/24 1,132
62764 당근 많이 먹으면 얼굴 누래진다고 하는데... ... 2012/01/24 1,349
62763 중국 경찰, 시위대에 발포해 수십명 살상 1 tibet 2012/01/24 897
62762 만 10살. 딸의 초경 15 Help.... 2012/01/24 7,897
62761 이명박손녀 패딩 정확한가격과 반응, 그리고 노무현손녀 버버리코트.. 35 .. 2012/01/24 15,322
62760 이런 통증 증상 병원 무슨과로 가야 할까요? 2 통증 2012/01/24 1,907
62759 내 남편 시댁은 남보다 못한것 같아요. 7 샤르망 2012/01/24 4,128
62758 구글 이메일 을 방금 가입했는데 로그인 해야 들어가지는게 아니라.. 1 고추다마 2012/01/24 875
62757 고통스러운 기억이 자꾸 되살아나요 7 .. 2012/01/24 2,512
62756 어이없는 회사언니 22 ㅠㅠ 2012/01/24 7,743
62755 집에서 놀고 먹는 백수 남동생...방법이 없네요..남편한테 말도.. 1 qq 2012/01/24 3,490
62754 유치원 1년 교재비가 30만원?? 다른곳은요? 6 ... 2012/01/2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