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그리던 엄마 명절 앞두고 투신자살

ㅠㅠ 조회수 : 7,965
작성일 : 2012-01-21 22:49:48

ㅠㅠ

 

http://bit.ly/yncv0b

 

 

IP : 119.70.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21 10:52 PM (59.86.xxx.217)

    강아지는 내비두지...

  • 2. 아마도
    '12.1.21 10:54 PM (119.70.xxx.162)

    딸이 키우던 강아지라 같이 델구 갔던 듯..ㅠㅠ

  • 3. ..
    '12.1.21 11:05 PM (121.186.xxx.147)

    가족도 없는 강아지
    어찌 될 지 뻔해서 같이 간게 아닐까 싶네요
    에효 ㅠ.ㅠ

  • 4. 휴..
    '12.1.21 11:11 PM (219.251.xxx.243)

    너무 안되고 슬픈 일이예요..
    그 엄마 얼마나 그 시간들이 고통스럽고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지만, 남은 남편은 딸과 아내의 죽음 앞에 어떤 심정일지.. ㅜㅜ

  • 5. 그 남편 어찌사나요ㅠㅠ
    '12.1.22 12:27 AM (221.140.xxx.164)

    정말, 그 남편도 딸이 가고 무지 힘든데도, 이악물고 회사가서 돈벌었을텐데, 이제 아내까지 자살, 밤마다 왔다고 반겨주던 강아지도 죽고...정말 그 분 너무 안됬네요 ㅠㅠ

  • 6. 남편분이
    '12.1.22 7:27 PM (125.134.xxx.42)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이사가셔서 환경이라도 변화를 주었다면 나았을텐데...
    연쇄적이지 않길 정말 바랍니다.

  • 7. 다른
    '12.1.22 8:42 PM (125.176.xxx.31) - 삭제된댓글

    다른자녀도 있는거 같던데요. 아빠를 부탁한다고 하고서 뛰어내렸던데....
    남은 가족들에게 뛰어내린 심정은 이해가지만 남은 가족들에게는 못할짓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12.1.24 9:14 PM (118.129.xxx.81)

    눈물이핑도네요... 남은신랑도불쌍하고.. 자식앞세우고 부인앞세우고..

    딸자살해서 마음아파했을 엄마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ㅜㅜㅜㅜ

    하늘나라에서는 정말 행복한 모녀지간으로 평생 함께 했음좋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26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25 423
63025 멕시코 가면 사올 것들 알려주세요. 2 해랑 2012/01/25 1,667
63024 지갑 신발 새로 사고싶은데 고장이 안나서... 2 .. 2012/01/25 751
63023 마가 많은데 냉동해도 되나요? 3 마 보관법 2012/01/25 1,491
63022 안동에 대해 잘 아시는 분~ aa 2012/01/25 642
63021 마리끌레르 2월호 부록이 짭잘하네요 .. 2012/01/25 1,894
63020 20일날. 양념해서. 냉장고 보관한. 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2 병다리 2012/01/25 949
63019 경북대병원 이빈후과 의사선생님 어느분이 유명하신가용 3 진료 2012/01/25 3,532
63018 인터넷으로 옷살때..(무통장입금)괜찮을까요? 2 .. 2012/01/25 909
63017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급여 올린다.. 2012/01/25 4,011
63016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447
63015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86
63014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775
63013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169
63012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161
63011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306
63010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143
63009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75
63008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54
63007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73
63006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36
63005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38
63004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00
63003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94
63002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