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좀 시간이 있긴 하지만, 3월초에 큰조카가 시집을 갑니다.
이모들이 한복을 입어야 한데서 걱정이네요. 10년전에 결혼할때 웨딩촬영할때
한번 입고 박아둔 한복은 이제 유행이 지나서 못입겠지요?
대여를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한복디자인이 조심스러우면서 우아하고 색감도 예쁜곳은 정말 대여료가
20이쪽저쪽이네요. 싼데는 또 눈에도 안들어오구요--::
혹시 괜찮은 한복대여하는곳 아시는 분 없으세요?
아직 좀 시간이 있긴 하지만, 3월초에 큰조카가 시집을 갑니다.
이모들이 한복을 입어야 한데서 걱정이네요. 10년전에 결혼할때 웨딩촬영할때
한번 입고 박아둔 한복은 이제 유행이 지나서 못입겠지요?
대여를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한복디자인이 조심스러우면서 우아하고 색감도 예쁜곳은 정말 대여료가
20이쪽저쪽이네요. 싼데는 또 눈에도 안들어오구요--::
혹시 괜찮은 한복대여하는곳 아시는 분 없으세요?
저도 고민하다 그냥 있는거 입었는데,
몇년뒤엔 차라리 한벌 맞출까 해요
명절에도 입고 조카들도 셋이나 남았고요. 30선이면 맞춤될거 같아서요
30정도면 많이 싼편인데요..아시는 곳이 있나봐요.. 저는 그조카를 시작으로 줄줄이 한 너댓 남았네요..
근데 걔네들이 한번에 갈께 아니니, 또 유행을 타겠죠. 한복입으면 헤어도 해야겠죠? 참,내 결혼식도
아닌데 걱정이 벌써부터 늘어지네요. 제가 넘 오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