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탄력(얼굴처짐)은 어떻게 해야해요??ㅠ

.. 조회수 : 9,312
작성일 : 2012-01-21 22:25:21
나이드니 피부가 처지고 그래서 얼굴이 커지는게 느껴져 슬프네요 ㅠㅠ
IP : 211.246.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1.21 10:37 PM (211.60.xxx.33)

    탄력은 모르겠는데

    얼굴 커지는건 돈으로도 안되나봐요
    발꼬락 여사보면...

  • 2. 윗님
    '12.1.21 10:44 PM (112.169.xxx.136)

    넘 웃겨요
    얼굴쳐짐은 어찌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운동하고 샤워할때 계속 위로 올리고 있는데 잘 안되요

  • 3. rr
    '12.1.21 11:03 PM (175.117.xxx.55)

    www.kbs.co.kr 가셔서 아침마당 12월 중순쯤 되는 날짜 찾아서 보세요.
    65세 아주머님 정말 40대 같습디다.
    저도 따라서 해 보니 얼굴이 정말 올라가용.
    기초 다 바르고 하셈. 미끄덩하게요. 아니면 역효과 날겁니다 아마도.

  • 4. 과객
    '12.1.21 11:27 PM (112.145.xxx.12)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근육이 늘어나 얼굴도 쳐지지요.설탕섭취를 대폭 줄여보세요. 단 음식 즐기는 사람들 정말 피부가 빨리 늘어지더군요.

  • 5.
    '12.1.21 11:46 PM (114.207.xxx.163)

    단음식 즐기면 피부쳐지는 거 맞구요,
    특히 서양사람들의 경우 밀가루가 주식이나 마찬가지기때문에 피부, 근육까지 다 쳐집니다.
    일단 밀가루를 대폭 줄여보세요. 엄마가 밀가루음식을 너무 좋아하셔서 자주 해 주셨는데, 전 젊을 때부터
    한의사가 쓴 먹지마 건강법이란 책보고 밀가루 많이 조심했거든요, 효과 커요.
    그리고 옆에 20대 상큼이들처럼 아예 안 쳐지는 걸 목표로 하심, 계속 비관적이 되서 정신건강에 나빠요,
    그럼 얼굴 미워지구요.
    나이 들어 좀 쳐지는 건 수긍하시되, 그나마 너무 추레하게, 심술궂게 쳐지지 않도록 노력한다
    이런 마음으로 뭐든 시도하셔야, 우울증대신 마음의 평화를 얻어요. 더 잘 웃게 되구요.
    쓰고 보니 저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네요 ^^

  • 6. 딜라이라
    '12.1.21 11:59 PM (112.145.xxx.12)

    얼굴요가 효과 좋습니다.

  • 7. ..
    '12.1.22 12:02 AM (1.225.xxx.42)

    경락 받으세요.
    두달 받고 얼굴살이 착 올라붙은 분 보고 혹해지더라고요.

  • 8. 경락 좋아요
    '12.1.22 12:31 AM (221.140.xxx.164)

    저는 제작년에 너무 안좋은일을 겪으며 몇달을 매일 울고 그러다가 얼굴이 완전히 한 3센티 정도 축 쳐지고 주저 앉아 버렸어요. (사람이 너무 안좋은 일 당하면 이렇게 되더이다...비싼 화장품 발라봤자 눈물에 없어지니 ㅠㅠ) 오랫만에 만난사람들이 비명을 지를 정도로...그래서 작년1년간 마음도 회복하면서 10회 쿠폰 끊어가며 얼굴이랑 상체 경락 받았는데요, 거의 에전 얼굴 회복했어요... 경락 꾸준히 받으니 정말 효과 있더라구요... 해 보셔요

  • 9. 피부과 시술이 답이죠
    '12.1.22 1:03 AM (112.153.xxx.36)

    나경원이 좋은 예고요.
    아무튼 피부를 운동시켜야 해요
    몸도 운동을 해야 탄력이 생기지 비싼 바디크림 바른다고 생기는게 아니잖아요.
    피부가 부드러워는 져도 주름은 좀 펴져도 처진게 돌아오진 않죠.
    솔직히 노화방지한다는 시슬리 칠팔십원만짜리 써도 소용없어요 단순 주름살도 아이고 피부가 처지는 건요.
    맛사지든 시술이든 피부 겉이 아닌 속이 탄탄한 비부를 만들어야 중력에 좀 더 견디는거죠.

  • 10. 정답은 없나요
    '12.1.22 3:10 PM (61.74.xxx.8)

    저도 경락에 관심있었는 데 또 안 좋다는 얘기도 여기 올라오고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처지는 얼굴보기 싫어 거울도 피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72 이런 날씨에 과일을 5 은수 2012/01/22 1,322
62071 저 중3때쯤 친구집 놀러갔을때 일이에요 17 lily 2012/01/22 10,000
62070 깍뚜기를 처음 담궈봤는데요... 무가 잘 안절여진 거 같아요.... 7 실패한 깍뚜.. 2012/01/22 1,872
62069 지금 sbs보는데 박봄얼굴이..헉이네요.. 10 2222 2012/01/22 6,224
62068 얼마전 베스트글 저희는어떻게살죠 찾아주세요 Huh 2012/01/22 758
62067 길에 나가보면 노인들이 더 많아보여요. 7 노인 2012/01/22 2,003
62066 영어 단어 문제? 4 ... 2012/01/22 782
62065 전 굽다가 보니 k2 박무열이 주인공인 드라마 정말 재미있데요... 5 우아.. 2012/01/22 1,370
62064 괴로운 설 명절 보내고있어요.ㅜㅜ 4 꾸양마미 2012/01/22 1,872
62063 남편이 수상해서..질문드려요.. 11 왜? 2012/01/22 3,498
62062 나꼼수 봉주3회에 언급한 댓글알바 8 불휘깊은나무.. 2012/01/22 3,025
62061 라텍스 매트리스 구매 도와주세요 2012/01/22 695
62060 가벼운 화상에 마데카솔 발라도 괜찮을까요? 5 ... 2012/01/22 5,193
62059 여드름피부가 아니어도 구연산으로 얼굴 헹궈도 돼나요? 와!구연산 2012/01/22 2,682
62058 '므흣한' 신랑 문재인 7 결혼식사진 2012/01/22 2,460
62057 새댁일 때 제일 힘들었던 게 꿔다놓은 보릿자루 성격 이젠 말할 .. 2012/01/22 1,233
62056 야채다지기 쓸모 있나요? 좋다면 어느 제품이 좋나요?(새해복많이.. 9 혜혜맘 2012/01/22 2,228
62055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마크 2012/01/22 2,523
62054 이런 남편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5 결혼4년차 2012/01/22 1,867
62053 아내가 아파 종일 누워 있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주나요? 15 아프니서럽... 2012/01/22 2,792
62052 지금 시골.. 아이가 열이 있는데 병원찾아가야할까요? 7 독감일까봐 2012/01/22 862
62051 7년차 불임부부.. 시댁서 설 자리가 점점 없네요. 32 휴우 2012/01/22 13,027
62050 가족용으로 쓰는 디카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오니기리 2012/01/22 391
62049 명절에 뭐 사서 내려 가셨어요?? 1 ?? 2012/01/22 917
62048 겨울에 바람막이점퍼안에 입어야 하는거 이름이? 2 ... 2012/01/22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