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에서 음식만드는데 시동생이 항상 저희 컴퓨터를 하고 노는데요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2-01-21 21:24:06

낼 저희집에 시동생네 가족이 와서 같이 음식만들어 설 당일에 시댁에 가는데요

동서랑 저는 음식준비하고 있으면 시동생은 오자마자 형이랑 대화 조금 하다가

저희 아이방에 있는 데스크탑이나 거실에 있는 노트북을 가지고 놀거든요. 

몇번이나 그럴때마다 신경이 좀 쓰였는데요

대단한 비밀은 없지만 각종 사진들, 즐겨찾기, 한글작업한 것 등등 사생활을

다 들여다 보는 것 같아 좀 거슬리네요.  저 같은 경우 시동생네나 시누네, 언니,

오빠네 가도 컴을 맘대로 하는 것은 좀 실례되는 것 같아서 검색좀 하고 싶어도

망설이는 편이거든요 하지 말라고 할 수 도 없고 좀 눈치없는 시동생이라

매번 신경이 쓰이는데, 좋은 방법 없나요? 

IP : 219.249.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uest계정
    '12.1.21 9:38 PM (112.185.xxx.130)

    제어판 사용자계정에서 내계정에는 비번을 걸고..
    손님계정을 만드는것도 한 방법일듯합니다
    guest계정으로 로그인하면..별로 건들게 없긴합니다
    C:드라이브의 내사진 문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아요.
    완전한 방법은 아니지만, 워낙에 간단해서..이 방법을 많이 이용하긴 합니다..
    저도 명절땐 꼭 사용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93 옷잘입는 방법 드레스코드만화 잘 봤는데요..메이크업하는것도 있다.. .. 2012/05/29 1,601
114292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가세요? 3 .. 2012/05/29 2,521
114291 30대 중반 시원한 향수좀 추천해주세요. 3 .. 2012/05/29 2,058
114290 아래 사고 동영상 보고...안전벨트 위치 조절기.. 2 안전벨트 2012/05/29 1,793
114289 일주일에 한두번 두시간정도 애봐주는 분이 계신다면? 9 행복한 고민.. 2012/05/29 1,815
114288 TV 저렴하게 살려면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3 ... 2012/05/29 1,143
114287 액취증(암내) 수술 받아보신 후 계신가요? 1 힘들어요 2012/05/29 1,931
114286 태티서 발음 유감 ㅡ 자꾸 귀에 거슬려요 13 뛰잖아 띄잖.. 2012/05/29 3,029
114285 아이패드로 카톡쓰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얘기하자 2012/05/29 980
114284 남편에게..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걸까요? 9 호요 2012/05/29 3,321
114283 부부문제로 티비에 나오는 부부들을 보면 대단하다 느껴요. 6 손님 2012/05/29 2,787
114282 롯데i몰에 런치쿠폰이라는것도 있군요 ㅎㅎ 1 ㅋㅋ 2012/05/29 1,022
114281 X-바이크. 다리짧은 사람도 운동 할수 있나요? 5 참나 2012/05/29 1,251
114280 가끔가다 뜨는 명의도용... 1 ... 2012/05/29 1,012
114279 라식하는 병원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3 눈아픔 2012/05/29 947
114278 헤어진 남자친구가 암이라는데요 7 이머.. 2012/05/29 5,318
114277 결혼 20년 넘으신 분들께 여쭤봐요.. 5 여쭤요.. 2012/05/29 2,324
114276 똥꼬 다 보이겠다고 말하는 아저씨 15 .. 2012/05/29 4,441
114275 느타리 볶을 때 들깨가루 넣어도 될까요? 2 .. 2012/05/29 803
114274 광주광역시 단설유치원 추전해주세요 끄덕 2012/05/29 1,770
114273 눈 안좋은 신랑 큰맘 먹고 영양제 사줬더니 이거 먹고 더 열심히.. 2 영양제 2012/05/29 1,411
114272 예고를 희망하는 울 아들 1 어렵다 2012/05/29 965
114271 예배·헌금 강요, 아침밥도 제대로 안 준 복지시설 1 샬랄라 2012/05/29 776
114270 남향집이 정말 좋은가요? 4 아자 2012/05/29 3,877
114269 옆집에다 속상해서 한마디 해주고픈데요 2 *** 2012/05/2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