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 택배받으면 인사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01-21 19:04:41

이번 설에

아랫사람들이랑 윗분들한테 택배로 선물을 보냈습니다.

 

아랫사람 4명(여자 둘, 남자 둘) 한테 같은걸 보냈는데

여자들은 문자랑 전화로 고맙다고 잘받았다고 인사왔는데

(인사받고 싶은게 아니라 택배로 보냈으니 잘 갔는지 불안해서 확인하고 싶은데

물어보자니 생색내는거 같아서 못 물어보고 있거든요,,소심소심)

남자 2명은 전혀 연락이 없네요,,

 

윗분들은 4명한테 (남자들) 한분도 연락이 없구요 ㅠㅜ

택배사고가 난건지,,,

원래 윗분들은 잘 받았다는 말이 없는건가요??

 

직접 확인해야 할까요??

엎드려 절받기 같아서,,,

IP : 175.116.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받는다면
    '12.1.21 8:06 PM (203.236.xxx.21)

    해줄것 같은데..
    아직 받아 본 역사가 없어서 ㅋ
    제가 보낸 분들은 두분 다 연락주셨구요.

  • 2. ...
    '12.1.21 10:26 PM (222.121.xxx.183)

    잘 받았다 감사히 잘 먹겠다..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다음에는 보내지 말아라.. 이래야 하나요??

  • 3. ...
    '12.1.22 2:44 AM (123.246.xxx.134)

    제가 모시고 있던 상사분 앞으로 명절떄면, 이런 저런 택배가 많이 왔었는데 거의 감사인사는 안하는 분위기 였어요. 그냥 이런사람한테 이런선물이 왔구나하고 확인하는 정도예요.
    아랫사람 입장에서 윗 상사분께 택배로 선물을 받아본적은 없어서 아랫사람은 일반적으로 어떻게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금은 현직이아니라서 예전만 못하지만 저희 큰아버지댁에 가면 백화점등에서 이런저런 명절선물들 참 많이도 배달오던데.., 큰어머니가 명함만 때서 큰아버지드리고, 명절선물은 알아서 정리하시더라구요. 당연 택배등으로 온 선물관련하여 잘받았다는 연락하는 분위기는 아니예요.

  • 4. 배달사고
    '12.1.23 8:50 PM (125.177.xxx.8)

    배달완료되면 문자보내는 문자서비스 설정하면 됩니다.
    전,이걸로 가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38 쌍용차.. 21번째 희생자 발생..세상은 조용하지요.. 4 아마미마인 2012/02/16 611
70837 후기 고(인문계)도 20% 선지원으로 뽑자는 안이 나왔는데.. 2 글쎄.. 2012/02/16 500
70836 참깨소스.. 2 사월 2012/02/16 1,322
70835 강촌스키타러가는데근처놀곳먹을곳추천부탁요 2 쉬고싶다 2012/02/16 587
70834 해품달을 보고 싶은데 무료보기가능한곳을 3 무료보기 2012/02/16 1,022
70833 지하철카드 3 서울 2012/02/16 456
70832 이렇게 일자리 찾기가 어려울줄이야... 13 줄리엣 2012/02/16 3,858
70831 아버지보다 키가 더 큰 딸이 있나요? 15 ㄴㅁㅇㄹ 2012/02/16 2,742
70830 직업과 적성 : 조언이 절실히 필요해요 ㅠ.ㅠ 6 절실녀 2012/02/16 1,779
70829 돌쟁이한테 사주면 좋을 책 추천해주세요 5 .. 2012/02/16 750
70828 엉겁결의 촌아짐 백만년만의 서울나들이 ~ 8 대구아짐 2012/02/16 1,339
70827 제가 참을성이 없는건가요..입덧때문에 눈물만 나요 ㅠㅠ 11 고통 2012/02/16 4,840
70826 우리 조카가 말하는 장난감 이거 뭘까요? 4 미도리 2012/02/16 918
70825 열정적인 사랑을 하기가 어려워진 요즘에 1 ... 2012/02/16 767
70824 셜록 아이린 편에 관해 궁금한 게 있어서요 1 영어발음 2012/02/16 1,462
70823 토종닭으로 삼계탕할때 압력솥에 끓여도 되나요? 6 급해요 2012/02/16 2,727
70822 프런코 이번 시즌 4는 눈에 띄는 디자이너가 없는 것 같아요 10 프런코 2012/02/16 1,378
70821 도망가고 싶습니다. 7 홧병 2012/02/16 2,680
70820 "병무청도 못믿겠다" 박원순 아들 놓고 우파 .. 15 세우실 2012/02/16 1,333
70819 담석증 ㅠㅠ 도와주세요.. 5 다봄맘 2012/02/16 2,013
70818 더마오일(페이스오일) 50%할인하네요 1 이뻐지자 2012/02/16 1,756
70817 여러분은 사람을 따라가세요. 일을 따라가세요? 1 흠... 2012/02/16 511
70816 서유럽여행 3 빌보짱 2012/02/16 2,166
70815 자궁근종으로 죽나요? 12 눈물만..... 2012/02/16 5,516
70814 2012년 중국의 실체라고 하네요 콜록789 2012/02/16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