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음식을 간편하게 사 먹는 소비 경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설 차례상에 올리거나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하는 음식의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는 13∼19일 튀김과 부침개류
판매가 일주일 전보다 626%, 반찬세트 주문은 39% 증가했구요
G마켓은 설 음식을 직접 만들기보다는 사서 먹으려는 소비자가
늘어나 이들 제품의 판매가 신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있기있는 제품은 맞춤 차례상입니다.
배 1개와 사과 3개, 동태전, 조기적, 탕국, 황태포 등 3∼5인분 분량인
차례 음식들이 주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구요.
명절 대표 간식인 강정이나 유과의 주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반죽을
만드는 절차 없이 녹여서 바로 전을 부칠 수 있는 제품 등도 잘 팔린답니다.
이마트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간편식 매출이 전년보다 40% 늘 것으로 내다봤었고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 음식은 여러 가지 재료가 필요해 한번 준비하면
통상 10인분 이상 조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소규모 가구가 늘어
직접 준비하는 대신 사 먹는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느는 것"이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마트몰을 통한 주문이 작년 추석에는 85% 정도 증가했고 이번 설에는
100% 신장이 예상되는 등 일상이 바쁜 소비자가 간편식을 자주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도 명절 음식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작년 추석 연휴에 출시한 한가위 도시락이 추석 당일에
1만개 넘게 팔렸고 경단과 약식, 가래떡의 매출도 급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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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도 춥고 밖에 아르바이트 하러 다니기 많이
불편하신분들 많으시죠 ?왜냐하면 실적이없어도 각종
지원금이 있기때문에휴대폰 요금 내고도 반틈이 남을정도니까요 ~
거기다 실적까지 생기면 두배 세배 어후..
.제 블로그에 연결된 회사사이트
들어가셔서가입하셔서 구경하시면 될거같네용 ! http://blog.naver.com/nasturtium_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