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 명절..입니다

용돈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2-01-21 18:51:41

정말 명절 따로 없어으면 합니다..

보너스는 작년대비 50프로도 못나왔네요..

근데 차레음식비며 조카 둘이나 대학에 고등학교에..

친정 방문에..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인사치레 안할수도 없고..

차례음식도 사과 세과만 실한거 사도 12000원이니..뭐든 큰돈이네요..

아..너무 부담이요..

근데 이번 대학 가는 아이는 중산층아래인분들은 얼마나 주나요..

새배돈을요...그냥 입학금은 나몰라라 하면요..

IP : 112.1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6:59 PM (110.47.xxx.234)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요 명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 2. 차례상
    '12.1.21 7:04 PM (211.63.xxx.199)

    지난번에 티비프로에 십만원으로 차례상 차리기 미션이 있더군요.
    주부 2명이 십만원으로 차례상 차리는건데 저렴한 음식으로 차리더라구요.
    좀 낯설고 이상하긴해도 걍 없으면 없는대로 지내는게 그나마 안지내는것 보다는 낫다 싶어요.
    대학들어가는 조카 그냥 형편껏 해주세요. 내코가 석자인데 넉넉히(?) 용돈 줄 필요야 없죠.
    그리고 명절이나 경,조사비용은 평소에 따로 저축하셔서 관리하시는게 편할겁니다.
    결국엔 돈이 사람 노릇하는거더라구요.

  • 3. 명절싫어
    '12.1.21 7:17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급 우울모드입니다.
    시동생이 형수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주신 용돈 30만원,,
    20만원이 넘게 요번 설 음식 하는데 다 들어갔어요. 속 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24 다날 이라는 사이트의 소액결재. 5 .. 2012/01/31 2,391
65223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아파트 아랫층사람.. 10 도움글 절실.. 2012/01/31 4,304
65222 역거운 냄새... 2 장터 김치... 2012/01/31 1,737
65221 아파트 관리실 영선반? 이 뭔가요? 5 클로버 2012/01/31 15,885
65220 쇼퍼백) 레스포삭 가방 좀 봐주실래요? 5 천가방 2012/01/31 2,322
65219 정치권의 재벌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요? 5 잉잉2 2012/01/31 865
65218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해 지기 위해선.... 3 큐리어스 2012/01/30 1,363
65217 복지문제 해결... 요원하네 1 달타냥 2012/01/30 777
65216 연말정산시에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라는 뜻에는 6 깐돌이 2012/01/30 1,517
65215 만약 박원순 아들을 이렇게 공격했으면 어땠을까요 우끼우끼 2012/01/30 927
65214 SES유진 남편 기태영 호감형인가요? 38 아지아지 2012/01/30 11,598
65213 장터 위키피** 판매자 밤고구마요...구입하신분 계세요? 17 고구마 2012/01/30 2,841
65212 결혼4년차인데..마음이 휑해요.. 15 .... 2012/01/30 3,809
65211 첫째 아들 피하고 둘째 결혼했는데 결국 첫째 노릇하게 생겼네요... 10 888 2012/01/30 3,797
65210 동네 커뮤니티 들어갈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네요. 4 에휴 2012/01/30 2,424
65209 사촌동생이 연대 졸업하자마자 곧 입학하네요.. 31 취직난 2012/01/30 16,372
65208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vs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6 주부 2012/01/30 3,891
65207 초등학교 가방 선택 도움좀 주세요 6 엘렌 2012/01/30 1,663
65206 축농증 레이저 수술 해 보신 분 계시나요?? 6 축농증 2012/01/30 2,606
65205 출산3주뒤 시누결혼식 참석가능한지 물었던 사람인데요 ㅜㅜ 28 ㅠㅠ 2012/01/30 4,569
65204 핸드폰 심심이 5 놀란토끼 2012/01/30 1,446
65203 네티켓(인터넷 예절)은 어디로 간건가요? 4 깜짝 2012/01/30 933
65202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 노무현은 어땠을까? 1 호박덩쿨 2012/01/30 913
65201 아이가 태권도장에서 주먹쥐고 엎드려 뻗히기를 햇다는데 22 태권도 2012/01/30 3,440
65200 향나무 도마 어떨까요? 쇼핑에서 파.. 2012/01/30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