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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 명절..입니다

용돈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2-01-21 18:51:41

정말 명절 따로 없어으면 합니다..

보너스는 작년대비 50프로도 못나왔네요..

근데 차레음식비며 조카 둘이나 대학에 고등학교에..

친정 방문에..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인사치레 안할수도 없고..

차례음식도 사과 세과만 실한거 사도 12000원이니..뭐든 큰돈이네요..

아..너무 부담이요..

근데 이번 대학 가는 아이는 중산층아래인분들은 얼마나 주나요..

새배돈을요...그냥 입학금은 나몰라라 하면요..

IP : 112.14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6:59 PM (110.47.xxx.234)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요 명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 2. 차례상
    '12.1.21 7:04 PM (211.63.xxx.199)

    지난번에 티비프로에 십만원으로 차례상 차리기 미션이 있더군요.
    주부 2명이 십만원으로 차례상 차리는건데 저렴한 음식으로 차리더라구요.
    좀 낯설고 이상하긴해도 걍 없으면 없는대로 지내는게 그나마 안지내는것 보다는 낫다 싶어요.
    대학들어가는 조카 그냥 형편껏 해주세요. 내코가 석자인데 넉넉히(?) 용돈 줄 필요야 없죠.
    그리고 명절이나 경,조사비용은 평소에 따로 저축하셔서 관리하시는게 편할겁니다.
    결국엔 돈이 사람 노릇하는거더라구요.

  • 3. 명절싫어
    '12.1.21 7:17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급 우울모드입니다.
    시동생이 형수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주신 용돈 30만원,,
    20만원이 넘게 요번 설 음식 하는데 다 들어갔어요. 속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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