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가 땡겨서 면이랑 조개사다가 올리브유에 마늘 볶은거에다 조개 넣고 면삶은거 넣어서 화이트 와인도 넣었는데
딱히 맛있지가 않네요 먹을만은 헸는데.. 뭘 더 넣고 어떻게 더 해야 맛있을까요?
봉골레가 땡겨서 면이랑 조개사다가 올리브유에 마늘 볶은거에다 조개 넣고 면삶은거 넣어서 화이트 와인도 넣었는데
딱히 맛있지가 않네요 먹을만은 헸는데.. 뭘 더 넣고 어떻게 더 해야 맛있을까요?
네 소금은 넣었는데 얼마나 넣어야 되요?
지중해 바닷물 처럼 짜게 넣어야 한대요.
향신료 뭐 넣으면 킹왕짱 된다고 봤는데 첨 보는 거라 잊었어유.
검색해 보셈.
오레가노 바질 이런건가요? 우리동네 슈퍼에는 없는듯해요
닭육수 이런거 말고 해물스톡으루다가요? 어디서 팔아용?
조그만 마른 고추같은거 들어가지 않나요. 간만 맞아도 맛있을텐데.
참 마늘은 왕창 넣는게 좋겠죠? 조금만 넣어서 그런가요?
http://blog.naver.com/frankbyon/120142256262 옆 블로그 참조하시구여....봉골레는 모시조개라는 뜻이어요....백합조개도 괜찮지여........바지락 넣으면 맛내기 힘듭니다. 올리브오일은 유리병에 든 좋은 제품을 써야 맛이 좋아여.....그런데 국산 올리브오일은 과연 진정한 엑스트라 버진이 맞는지 가끔 의문이 듭니다...
네 편마늘 오일볶을 때에도 왕창 넣고, 파스타에도 왕창 넣어야 맛있어요....
먼저 면은 올리브랑 소금 넣은 물에 약간 알덴떼로 삶아 불지 않게 버터 살짝 버무려 놓아요. 팬에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파슬리 다진거 ( 필수) 넉넉히 넣어 타지않게 볶은후 조개넣어 한번더 볶다 금방 화이트와인 넣어 끓요줍니다. 스톡이나 육수 전혀 넣지 않아요..
그다음 삶아놓은 면을 팬에 넣어 모두 함께 데쳐 줍니다. 먹기전 치즈갈아 뿌려서 간 맟추구요.
조개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와인을 살짝 넣고 뚜껑을 닫아 마치 찜처럼 해서 익혀요.
그래야 조개의 맛이 모두 육수로 나와 면 넣고 볶을때 면에 스며들어 맛있어요.
말마따나 다른 간이나 육수 전혀 안해요..
그리고 파스타 자주 해드시면 치즈를 덩어리 파마산으로 하나 장만하셔서 드셔보세요.
치즈 하나로 180도 달라져요..
일단 마늘을 아주 많이 넣어요ㅡ
그리고 허브솔트로 간을 해야되구요.. 후추도 많이넣고.. 병에 든 파슬리 가루와 치즈가루를 마지막에 뿌려요
조개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와인을 살짝 넣고 뚜껑을 닫아 마치 찜처럼 해서 익혀요.
그래야 조개의 맛이 모두 육수로 나와 면 넣고 볶을때 면에 스며들어 맛있어요2222222222222
와인 충분히 넣고 조개육수만 푹 우려도 다른 스파이스 없어도 맛납니다.
일단 조개가 싱싱하고 좋은 걸로 해야 실패가 없구요.
면 삶을때 소금은 물 1리터에 1~1.5큰술 이래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라고 진짜 파마산 치즈 덩어리 사서 뜸뿍 강판에 갈아 넣어 보세요.
맛이 달라져요.
전 모든 파스타에 이 치즈 갈아넣어요.
멸치액젓 조금 넣으심 맛있는데...
전 평소에 엔초비 스파게티나 해물스파게티할 때 자주 이용해요.
해먹고싶네요~~
올리브유 달군 팬에 불을 살짝 줄여주고 마늘을 넣어 타지 않게 향을 내요
조개를 넣고 뚜껑을 닫아 주고
입을 벌리면 화이트 와인 넣어서 쎈불에 알콜을 날려 줘요
그다음 알덴테로 익힌 면을 넣고 이탈리안 파슬리 다진 거 넣고 섞어 준 다음.
올리브유를 좀 더 넣고 다시 살짝 버무림
해물 피스타엔 치즈를 넣지 않아요~~^^;;
저는 이태리에서 요리학교 수료만 한 자..ㅋㅋ
조개 삶아서 넣는데 그때 국물같이 넣어주면 완전 최고....특유 텁텁한 맛도 없어지고 약간 한국식으로 변해요^^
봉골레 비롯한 모든 해물류 파스타는 원래는 치즈 넣는거 아니에요 이탈리아.가서 좀 달라고 했다가 식당에서 정색을 하고 가져다 주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먹는거 아니라고 말 들었어요..
그리고 면 삶을 때 정말 바닷물처럼 짜게 소금 많이 치는 거라고 배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354 |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비용 5 | 비와외로움 | 2012/03/11 | 2,229 |
80353 | 선크림, 비비 발암물질 안정성?? 12 | 에칠헥실메톡.. | 2012/03/11 | 8,036 |
80352 | 너무 찡그면서 말하는 사람들. 특히나 미간 4 | 저도 | 2012/03/11 | 2,602 |
80351 | 저작권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1 | 책 사용 | 2012/03/11 | 529 |
80350 | 4살아기 발톱 잘못 잘라준건지 안자라요 | 늦봄 | 2012/03/11 | 1,460 |
80349 | 남자가 여장한것 같이 생긴 노처녀가 직장에 있어요. 29 | .... | 2012/03/11 | 12,782 |
80348 | 없다를 [읍다]로 발음하는것 19 | 김희애 | 2012/03/11 | 2,261 |
80347 | 한문이름 뜻풀이 잘하시는분요 2 | 이름 | 2012/03/11 | 3,925 |
80346 | ↓(왘~ 김미화씨 집 공개..)콜록이 인듯.. 1 | phua | 2012/03/11 | 1,530 |
80345 |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1 | ... | 2012/03/11 | 1,208 |
80344 | 왘~ 김미화씨 집 공개 했네요 30 | 와와 | 2012/03/11 | 16,481 |
80343 | 키크는 한약재 잘짓는곳 어디 없을까요 5 | ㅠㅠ | 2012/03/11 | 2,454 |
80342 |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너무 재밌어요 8 | 넝쿨 | 2012/03/11 | 3,370 |
80341 | 일주일된 와인숙성삼겹살 괜찮을까요 ㅜㅠ 1 | 배아플까 | 2012/03/11 | 1,327 |
80340 | 대한민국 전체를 유네스코에 등재하자 9 | .. | 2012/03/11 | 639 |
80339 | 남은 쉬운데 나는 왜 이리 어려웠을까?....억울합니다 117 | 억울해요.... | 2012/03/11 | 17,531 |
80338 | 노무현 정신을 잊었나? 3 | .. | 2012/03/11 | 609 |
80337 | 일요일오후, 커피이벤트에 응모해봤어요 | 컵케이크냠냠.. | 2012/03/11 | 528 |
80336 | 박유천이 때린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25 | 이상 | 2012/03/11 | 2,959 |
80335 | 냉동 풋고추로 뭐 해먹을까요? 2 | ... | 2012/03/11 | 1,395 |
80334 | 간청소 한의원거는 너무 비싸 올리브오일 오렌지주스 2 | .. | 2012/03/11 | 8,310 |
80333 | 탤런트 최란씨도 새누리당 공천신청 했네요. 33 | ... | 2012/03/11 | 21,006 |
80332 | 어디 병원에 가야 하나요? 1 | 아파요 | 2012/03/11 | 530 |
80331 | 울아들 보약 한달꺼를 지었는데 아무래도 속은거 같은느낌.. 5 | 올리 | 2012/03/11 | 1,393 |
80330 | 어릴때 아들딸 차별해놓고 나중에 딸한테 효도를 요구하는 부모 1 | 아들딸차별 | 2012/03/11 | 9,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