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오히려 화끈하게 나가니 쪼네요 ㅋ

..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2-01-21 17:41:38

금년으로 바로 5학년 입성한 5학년 입니다

 

건강이 안좋아 남편하고 밤마다 실갱이 하는거 인제 지쳤어요

 

막말로 나가서 해결하라고 돈꺼정줘도 싫다허고 (뭐 옳은방법은 아닌거 압니다만 하도 저도 답답해서)

 

남편도 안됐고 저또한 답답허고

 

해서,,하도 저녁마다 사람을 못살게 구길래

 

걍 화가 나서

 

당장 따라들어와,,옷 벗어

 

이랫더니 오히려 흠칫 하면서

 

싫어,,나 나갈래 이러네요 나참

 

어쩌란건지 ,,,

 

 

 

 

 

 

 

IP : 59.19.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았군요...ㅎㅎ
    '12.1.21 6:15 PM (59.26.xxx.62)

    혹시.. 부러뜨릴까봐 쪼신거 같아요.. 부러뜨릴려고 말고

    불면 날아갈새라 호~호~ 부드럽게..해주셔야...ㅎㅎ

  • 2. 헉...
    '12.1.21 7:47 PM (121.88.xxx.23)

    남편분이 무서웠을것 같애요..ㅋㅋㅋㅋ

  • 3. 그심정
    '12.1.21 8:44 PM (175.28.xxx.118)

    완전 이해합니다.
    그냥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가서 하고 오래도
    그건 또 더럽다고 질색팔색이니
    여자들이 나이들면 남편 샤워소리 무섭다가 진리입니다.

  • 4. 근데 진짜 말대로 나가서 하다가
    '12.1.22 12:15 AM (221.140.xxx.164)

    병걸려 오면 그것도 좋지 안잖아요.ㅠㅠ..아직 젊으신데 원글님도 장기적으로 조금이라도 즐겁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지역신문 보니까, 우리나라 65세이상 남성들이 성활동이 점점 더 왕성해지는데, 그중 50프로가 성병에 걸린데요...나가서 성구매하고 콘돔 안끼고 해서요...ㅠㅠ 짜증나시겠지만, 좀 방법을 찾아보심이 앞으로 님도 남편분도 더 좋으시지 않을까 싶어요...암튼, 아프시다니, 새해에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73 [나는 걷는다] 읽어보신분~ 소장 할 만 한가요? 2 베르나르올리.. 2012/03/14 742
81572 트위드 롱자켓 사고 싶은데요 8 39살 2012/03/14 2,333
81571 두통있는 아이, 어디로 가야 할까요? 1 1학년 엄마.. 2012/03/14 827
81570 이번주 금요일 MBC 파업콘서트 3 우왕 2012/03/14 634
81569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잼있네요.. 7 .. 2012/03/14 1,793
81568 3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4 372
81567 82 자게만 들어오면 인터넷이 꺼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2/03/14 514
81566 양배추볶음..맛있네요 10 양배추 2012/03/14 3,621
81565 프로폴리스 정말 효과 있을까요? 13 불쌍한 딸 2012/03/14 7,887
81564 한국 남자들은 왜 이럴까? 한국 여자들은 왜 이럴까? 1 포실포실 2012/03/14 800
81563 부동산에서 다운계약서가아니라 업?계약서를 원해요 4 집 팔고파요.. 2012/03/14 1,775
81562 좀 더 큰 차로 바꾸고 무서워서 운전을 아직 안했거든요 3 약간 아쉬움.. 2012/03/14 864
81561 노래제목 어떤가요 아시는분~~ 6 좋아 2012/03/14 579
81560 아내, 처, 와이프 안하고 이름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없나요? 4 2012/03/14 1,411
81559 나꼼수 호회... 김용민 출사표... 10 아몬드봉봉 2012/03/14 1,401
81558 사춘기딸.. 3 중2맘 2012/03/14 1,195
81557 초등학교 1교시 언제 쉬는 시간 인가요? 3 . 2012/03/14 2,454
81556 3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4 459
81555 교복 만들어 보신 분 5 현수기 2012/03/14 915
81554 환경미화 1 학교 2012/03/14 458
81553 혹시 suv연수샘 있을까요? 2 만년초보 2012/03/14 534
81552 화장품 샘플판매가 없어졌나요? 4 샘플 2012/03/14 1,306
81551 얼마전 황당했던일 풀어놔봐요 ㅋ 19 나라냥 2012/03/14 3,657
81550 직장상사의 의자에 앉으면 절대 안되나요? 45 남편과 내기.. 2012/03/14 3,311
81549 위기의 주부들... 끝이 조금씩 보이나요? (스포...) 11 wnqn 2012/03/14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