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남편이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형이라 그런가..애들도 그렇네요.
남자애들이 다 그런 건지 도통 집에 없어요.
집 밖으로 보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애들도 다 아들들이고..
이런 명절 전은 살판 난 거 같아요.
중간중간 학원도 가고 집에도 오지만 종일 바깥에 있네요.
요즘몸이 안 좋아 제대로 못 챙겼더니 밥이 그래도 있어요.
그래도 여자애들은 엄마 옆에 붙어 있죠?
성격 나름일까요..
우리집은 남편이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형이라 그런가..애들도 그렇네요.
남자애들이 다 그런 건지 도통 집에 없어요.
집 밖으로 보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애들도 다 아들들이고..
이런 명절 전은 살판 난 거 같아요.
중간중간 학원도 가고 집에도 오지만 종일 바깥에 있네요.
요즘몸이 안 좋아 제대로 못 챙겼더니 밥이 그래도 있어요.
그래도 여자애들은 엄마 옆에 붙어 있죠?
성격 나름일까요..
성격 나름이죠. ^^
가끔 친구들과 약속 생기면 나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집에 있어요. 예비고딩딸..
작년까지는 그래도 가끔 약속이라도 하고 그러드만 올해는 공부할 양이 많아서 그런지
친구만날 시간도 없어보이긴 하네요..
학원만 가고 거의 집에서 공부함..
저는 원래 잘 뽈뽈 거리고 다니는 편이였는데 엄마 갱년기 오시고 나서 엄마랑 같이 연극도 보러다니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엄마랑 집에서 뒹굴거리기면서 같이 만들어 먹기도 하고
볕 좋은날은 소풍도 가고 그래요 나이 드니깐 이상하게 엄마랑 같이 있는게 좋더라고요
대학 다닐때만 해도 엄마랑 함께 움직이는거 좋아했는데
직장생활 시작 하고부터는 쉬는날도 바쁘네요.
작은딸은 한학기 남겨두고 여행도 다니고 해보고 싶었던거 한다고
휴학중인데 주로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내요.
점심먹고 둘이서 커피 한잔씩 마시는 재미도 쏠쏠하대요.^^
일주일 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설 지나고 또 간다네요.
엄마랑 함께 가자는데 추울때는 꼼짝하기 싫어서리...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291 | 삼성전자, 세계 최악의 기업 후보 선정에 항의 4 | public.. | 2012/01/28 | 1,899 |
64290 | 유시민 멜로드라마 작가 이력 ‘화제’…문성근‧조용원 출연 4 | 참맛 | 2012/01/28 | 2,517 |
64289 | 저기~ 밑에 레드불 글 읽고. 3 | -_-; | 2012/01/28 | 1,336 |
64288 | 병원 통역 코디네이터 전망이 어떤가요? 5 | 희망이 | 2012/01/28 | 4,559 |
64287 | 아침마다, 혹은 일어나서 2시간 정도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3 | 궁금 | 2012/01/28 | 1,530 |
64286 | 5개월 된 남자 아기가 뒤집기할 생각을 안하네요. 13 | 오개월 | 2012/01/28 | 8,400 |
64285 | 소아 안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꽃소금 | 2012/01/28 | 3,081 |
64284 | 유시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 | 참맛 | 2012/01/28 | 2,352 |
64283 | 패션플러스 이용해보신적 있으세요? 6 | 퓨퓨 | 2012/01/28 | 5,797 |
64282 | 6세때부터 괴롭히던 같은반 언니 조언좀 해주세요 2 | 가슴이 터질.. | 2012/01/28 | 932 |
64281 | 암과 관련된 책 추천해주시겠어요 7 | 마음속의위안.. | 2012/01/28 | 1,434 |
64280 | 운동하러 갈때 어떤 가방 들고 가시나요? 2 | 엄마가방 | 2012/01/28 | 1,065 |
64279 | 부산 pt트레이너 2 | 소개해주세요.. | 2012/01/28 | 1,150 |
64278 | 요즘은 일어잘하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 8 | 궁금 | 2012/01/28 | 2,495 |
64277 | 문득 생각나서.. 아버지가 주사를 버리신 이야기.... 14 | 그냥 | 2012/01/28 | 4,142 |
64276 | 파마컬 빨리 풀리게 하는 2 | 방법 있나요.. | 2012/01/28 | 2,490 |
64275 | 유스케에서 김연우 보헤미안 랩소디 불러요 2 | 쩐다 | 2012/01/28 | 1,932 |
64274 | 스케치북 김연우 보헤미안 랩소디 1 | .... | 2012/01/28 | 1,416 |
64273 | 윗집여자가 2돌 조금 넘은 아이가 밤에 운다고 아이보고 사이코라.. 2 | 조기 | 2012/01/28 | 2,159 |
64272 | LA갈비는요 미친소일까요 아닐까요 3 | 갈비 | 2012/01/28 | 1,480 |
64271 | 겨울아 빨리 가라~ 5 | ... | 2012/01/28 | 1,342 |
64270 | 세월이 갈수록 친정이랑 멀어지시는 분 1 | ,,, | 2012/01/28 | 1,911 |
64269 | 살 찌고 술 맛을 알았어요. 4 | ㅎㅎ | 2012/01/28 | 1,347 |
64268 | A형 간염 주사 - 병원별 가격차 심해요 8 | 접종 | 2012/01/28 | 1,931 |
64267 | pt(퍼스널트레이닝) 트레이너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 고구마 | 2012/01/28 | 19,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