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은 집에 붙어 있나요?

집순이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2-01-21 17:01:05

우리집은 남편이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형이라 그런가..애들도 그렇네요.

남자애들이 다 그런 건지 도통 집에 없어요.

집 밖으로 보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애들도 다 아들들이고..

이런 명절 전은 살판 난 거 같아요.

중간중간 학원도 가고 집에도 오지만 종일 바깥에 있네요.

요즘몸이 안 좋아 제대로 못 챙겼더니 밥이 그래도 있어요.

그래도 여자애들은 엄마 옆에 붙어 있죠?

성격 나름일까요..

IP : 61.7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5:09 PM (1.225.xxx.42)

    성격 나름이죠. ^^

  • 2. ㅇㅇ
    '12.1.21 5:09 PM (211.237.xxx.51)

    가끔 친구들과 약속 생기면 나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집에 있어요. 예비고딩딸..
    작년까지는 그래도 가끔 약속이라도 하고 그러드만 올해는 공부할 양이 많아서 그런지
    친구만날 시간도 없어보이긴 하네요..
    학원만 가고 거의 집에서 공부함..

  • 3. 저는..
    '12.1.21 5:34 PM (180.67.xxx.91)

    저는 원래 잘 뽈뽈 거리고 다니는 편이였는데 엄마 갱년기 오시고 나서 엄마랑 같이 연극도 보러다니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엄마랑 집에서 뒹굴거리기면서 같이 만들어 먹기도 하고

    볕 좋은날은 소풍도 가고 그래요 나이 드니깐 이상하게 엄마랑 같이 있는게 좋더라고요

  • 4. 큰딸은
    '12.1.21 8:22 PM (180.71.xxx.78)

    대학 다닐때만 해도 엄마랑 함께 움직이는거 좋아했는데
    직장생활 시작 하고부터는 쉬는날도 바쁘네요.
    작은딸은 한학기 남겨두고 여행도 다니고 해보고 싶었던거 한다고
    휴학중인데 주로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내요.
    점심먹고 둘이서 커피 한잔씩 마시는 재미도 쏠쏠하대요.^^
    일주일 여행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설 지나고 또 간다네요.
    엄마랑 함께 가자는데 추울때는 꼼짝하기 싫어서리...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95 밑에 사투리 글보니 생각나네요 22 경상도 2012/05/03 2,390
105194 우리 아들은 시험만 끝나면.. 3 햄버거 2012/05/03 1,248
105193 정말간단한거^^ how much time?? how many t.. 6 ㅎㅂ 2012/05/03 2,876
105192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프시나요? 9 파릇한봄나물.. 2012/05/03 3,174
105191 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1 2012/05/03 1,142
105190 "티미하다"란 표현 82와서 첨 봤네요.. 31 비형여자 2012/05/03 5,647
105189 더킹....진짜 진짜 재밌어요???? 27 흐음 2012/05/03 2,721
105188 요즘 **전자 서비스센터 다 이런가요? 너무나 고객서비스 점수 .. 4 ........ 2012/05/03 1,346
105187 길에 쓰레기 투척... 2 중학생 2012/05/03 789
105186 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1 ㅁㅁ 2012/05/03 1,372
105185 송설이 무슨 뜻인가요? 컴 대기중 6 부자 2012/05/03 2,088
105184 스포티지보다, sm5가 훨씬 기름값 저렴할까요 1 ........ 2012/05/03 1,349
105183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다는데 어떤 음식이 도움될까요? 5 .. 2012/05/03 955
105182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광고 안내 - 13 추억만이 2012/05/03 1,410
105181 학교엄마 중에 한 엄마가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데...(글수정).. 18 ㅎㅎ 2012/05/03 5,400
105180 카레..이 맛있는 음식을.. 17 노란꽃 2012/05/03 2,980
105179 자동차 회사 다니는사람은 차 싸게 사네요. 6 ... 2012/05/03 1,733
105178 미국에서 사올것 미국 2012/05/03 6,844
105177 보고 말았어요 ㅠㅠㅠ 2 초원 2012/05/03 1,662
105176 몸싸움이 성추행으로 오인..ㅋㅋㅋㅋ? 4 생각해내느라.. 2012/05/03 1,109
105175 초4 여자아이 기타 배우는거 이른가요? 4 기타를 배워.. 2012/05/03 1,469
105174 이삿짐정리하는데 KBS영상실록 테이프가 한박스 있네요 1 어째야 2012/05/03 895
105173 얹혀 살아본 경험자 (시누이) 18 2012/05/03 8,254
105172 “모든 체육행사 4대강변서…” 국토부 공문 논란 세우실 2012/05/03 872
105171 [리셋KBS] 부산지부 파업60일 기록 2 사월의눈동자.. 2012/05/03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