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헹켈(헨켈) 칼날이 아주 아주 약간 이가 나갔는데요.

칼갈이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2-01-21 15:16:33
헹켈칼 4개  평소에 쓰는 데요. 
칼 하나가 오래쓰니까 무뎌져서  잘 안 들어요. 
그래서, 한 쪽에 밀어 놓고 다른 칼 썼어요.
그리고 완전 까맣게 잊어버렸어요 ㅎㅎ 
다른 칼도 있으니까요 ㅎㅎㅎㅎㅎ

차례 준비하느라 칼부터 후라이팬까지 아까 싹~~~~ 꺼냈는데요.
잘 안 들던 그 칼이 !!!!!!! 
아주 미묘하게....
매의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게 이가 나가 있는 거에요...
어익후...

이거 이거... 어쪄죠?
평생 쓰려고 산 칼인데, 아쉬워라.

백화점에 AS 맡기거나,
칼갈이 하나 사다가 제가 슬슬 갈면 해결 될까요?
헨켈은 관리하기 어렵다고 듣긴 했는데, 칼날에 이가 나간 거 꿈에도 몰랐네요.



IP : 220.116.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3:25 PM (1.225.xxx.42)

    백화점에서 A/S 안해줄걸요.
    칼갈이 사다가 갈아야할거에요.

  • 2. ...
    '12.1.21 3:25 PM (222.121.xxx.183)

    백화점에 AS맡기면 한달쯤 걸립니다..
    그런데 처음처럼 되지는 않아요..
    이 나간거.. 그냥 갈아서 써야 하는데요.. 묵 같으거 썰면 그 부분이 줄간거 처럼 되긴해요..
    그냥 쓰세요..
    갈아서 오래~~ 몇 년 쓰면 이 나간게 갈아져서 없어질거 같아요..

  • 3. ....
    '12.1.21 3:27 PM (1.247.xxx.178)

    헹켈 전용 칼갈이 사다가 갈아야되요
    정육점에서 쓰는 손잡이 달린 칼갈이
    저는 헹켈칼 잘 안들어서 천원짜리 플라스틱 칼갈이에 갈았었는데
    울퉁 불퉁 이가 나가더군요

    버린지 알았는데 전용 칼갈이 사다가 갈아서 쓰니 아주 잘 들어요

  • 4. 원글
    '12.1.21 4:01 PM (220.116.xxx.187)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단, 백화점 매장에 맡겨야 겠네요. 한 달이야.. 모.. 눈 몇 번 감았다가 뜨면 지나가니까요.
    글구, 칼 갈이 사서, 다른 칼도 관리 해야겠어요 ^_____^

  • 5. as안될걸요
    '12.1.21 4:16 PM (14.52.xxx.59)

    칼 두동강 나도 안해줘요

  • 6. 원글
    '12.1.21 4:29 PM (220.116.xxx.187)

    매장에 칼 맡기면, 칼 날 세워줘요.

  • 7. ..
    '12.1.21 8:30 PM (222.121.xxx.183)

    AS 되는데 왜 안된다고들 하실까요??
    칼 두동강 나면 새거처럼은 안해줘도 최대한 자기네 딴에는 노력해줍니다..
    이런건 AS라 볼 수 없나요?
    원래 쌍둥이 칼이 잘 부러지는거라는 소리는 살 때도 들엇어요..
    제꺼 반토막은 아니지만 하튼 부러졌는데.. AS받았어요.. 그런데 솔직히 AS받지말고 부러진채로 그냥 쓸걸 그랬다 싶기는 해요..

  • 8. as
    '12.1.22 2:19 AM (112.153.xxx.170)

    되는가요? 처음 들었는데 된다면 하는게 낫죠뭐.
    헹켈 5스타 사서 모셔놨다가 뼈한번 썰었더니 이 살짝 나가더라구요.
    저는 명장이 만든 고급칼이니 어쩌니해서 더 잘 썰릴줄 알았는데 차라리
    집에있던 싸구려 식칼이 뼈썰고 뭐하고해도 이도 안나가고 낫더라구요.
    비싼칼이라 날을 얇게 벼려놔서 그런지 암튼 그뒤로 아예 꺼내지도 않네요.

  • 9. 원글
    '12.1.22 10:18 PM (220.116.xxx.82)

    헹켈 구입하면 냉동 고기랑 뼈는 자르지 말라고 써 있는 설명서 들어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44 윈도우7 에서의 일본어 입력 급해요 도와주세요ㅜ 3 급해요 ㅜ 2012/04/25 1,630
101943 박근혜, 김형태ㆍ문대성 파문 "진심으로 사과".. 6 세우실 2012/04/25 984
101942 오늘 인간극장............. 5 봄 비가.... 2012/04/25 2,679
101941 여자아이 영어이름 어떤게 좋을까요? 좀 지어주세요~~ 6 곰곰 2012/04/25 2,040
101940 인간관계 4 허탈 2012/04/25 1,654
101939 군대에건 고기파티시즌 고기파티 2012/04/25 605
101938 특이한(?) 우리 초등 1학년 아들때문에 고민... 20 이럴땐 2012/04/25 6,276
101937 LG 070에서는 무슨 국제전화 이용하세요..? 2 070보라 2012/04/25 877
101936 지나치게 자상한(??!!)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떼찌놈 2012/04/25 2,528
101935 딸 아이 이름이요.. 14 봄날 2012/04/25 1,347
101934 그 많은 미국소는 어디로 갔을까요? 6 과연 2012/04/25 1,152
101933 나꼼수 운동회때...김용민교수님의 중대발표가 뭘까요?ㅠㅠ 7 걱정..ㅠㅠ.. 2012/04/25 2,483
101932 대전개명잘하는곳/ 대전작명잘하는곳/대전작명소/대전작명원/대한철학.. 1 미소향기 2012/04/25 2,027
101931 내가한들 프렌치 시크인지 알아줄까요..? 8 프렌치시크 2012/04/25 2,333
101930 지금 사랑의가족 보세요? 1 .. 2012/04/25 592
101929 cjmall 실행 잘되는지 한번 해봐주시겠어요?? 3 .... 2012/04/25 670
101928 초등6학년 아들이 퍽하면 짜증입니다. 왜이러죠?정말 고민입니다... 16 아들아 2012/04/25 2,918
101927 아스파라거스는 살짝 데친후에 구워야하나요? 1 미르텐의꽃 2012/04/25 1,288
101926 중국말로 부자는 뭐라고 하나요? 3 부자 2012/04/25 1,365
101925 기사/아파트 세입자,집주인에게 전화걸어 호통 매일경제 2012/04/25 1,288
101924 직구한 물품금액이 130달러인데 관세무는건가요?? 7 ㅠ.ㅠ 2012/04/25 2,114
101923 바이올린을 전공한다는거 돈많이들겠죠? 23 엄마 2012/04/25 14,712
101922 빅뱅이 광고하는 써니텐...썬키스트랑 완전 똑같;; 2 랄랄라 2012/04/25 1,081
101921 유니클로 세일 중인가요? ** 2012/04/25 2,189
101920 [급]재미난 책 추천해주세요!!! 5 우울한 마흔.. 2012/04/2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