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비 이외에 과일이나 선물도 드리시나요?
작성일 : 2012-01-21 15:08:01
1172114
양쪽댁에 2십만원씩 드리는데요
결혼후 10년동안 추석 설 해서 명절때 돈과 과일한상자씩 드렸는데요
다른댁ㄹ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아무래도 몇푼 안되긴해도 이번해부터 과일을 생략할까 하거든요
다른댁은 어찌들 챙기시나요?
IP : 211.246.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 3:11 PM
(211.246.xxx.167)
시댁에는 현금외에 술 과일 고기 사가구요
시댁.친정 형제들 선물 준비합니다.
시골 어머님 지인분들까지 준비하다보면 한 10개정도 사나봐요.
2. ...
'12.1.21 3:13 PM
(218.54.xxx.27)
-
삭제된댓글
전 차례비만드려요 형제들 선물은 서로 없어요
3. **
'12.1.21 3:26 PM
(221.155.xxx.88)
그게 정말 애매하더라구요.
돈을 제일 좋아하시는데
그렇다고 빈손으로 가기도 어째 이상하고.
돈 조금, 선물 조금 그렇게 합니다.
4. 둘다
'12.1.21 4:32 PM
(211.63.xxx.199)
저희도 현금도 드리고 과일드립니다.
남편 앞으로 들어온 고기나 생선있음 그것도 하나 드리고요. 어차피 저희가 다 먹기엔 많으니까요.
과일정도는 사서 들고가고 고기나 생선은 있음 가져가고 없음 안가져가요.
형제들 선물도 들어온 선물 있음 들고가고 없으면 안가져가요.
5. ..
'12.1.21 4:38 PM
(220.124.xxx.58)
시댁엔 시집온지 12년이지만 맨손으로 간적 한번도 없어요.
시골이고 집에 손님이 많이 오는집인지라..항상 커피믹스는 필수로 사갑니다.
시부모님이 두유를 좋아하셔서 그것도 2~3박스 사구요.
현금 따로 드리고 보일러에 기름 가득 넣어 드리지만...집에 올때 제가 항상 오히려 더 많이 받고 옵니다..
세뱃돈에..직접 농사지으신 양곡,양념류.,참기름등...
친정은 가깝게 살아 자주 보기때문에 빈손으로 가는대신 시댁보다 돈을 좀더 넣어드립니다.
이미 다 있으시고 가깝게 살기 때문에 평소에 필요한건 사드리기 때문에...
형제들은 선물 없습니다..않받고 않주고..풍습...편하고 좋아요^^:;
6. 작은며늘
'12.1.21 5:18 PM
(112.154.xxx.100)
시댁은 20만원 드리고 전 여섯가지 부쳐가요 양이 많아서 거의 재료비가 십만원 정도 들어서 따로 뭐 안사가구요
친정은 20만원에 과일 와인한병 십만원정도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6859 |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
도리돌돌 |
2012/05/07 |
755 |
106858 |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 |
2012/05/07 |
1,510 |
106857 |
강북에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
.... |
2012/05/07 |
1,220 |
106856 |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미리찾아뵈었는데 내일 또 전화로 인사.. 12 |
초보 |
2012/05/07 |
2,884 |
106855 |
중2 아들 영어 성적 8 |
고민 |
2012/05/07 |
2,667 |
106854 |
아까, 집보러 온 아저씨들과 집주인아저씨 3 |
화요일저녁 |
2012/05/07 |
2,379 |
106853 |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
초등수학 |
2012/05/07 |
708 |
106852 |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7 |
아기엄마 |
2012/05/07 |
2,761 |
106851 |
봉주12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3 |
바람이분다 |
2012/05/07 |
1,122 |
106850 |
냉동 블루베리 생으로 먹으면 원래 맛이 아무맛도 안나나요? 7 |
bb |
2012/05/07 |
4,331 |
106849 |
오늘 일진 정말.. 울고 싶네요. 12 |
아.. |
2012/05/07 |
3,686 |
106848 |
내일 승용차 이전등록(명의변경)을 하려구요. 제가 할 수 있을까.. 2 |
수수료 벌자.. |
2012/05/07 |
1,368 |
106847 |
부모님을 데리고간다? |
한마디 |
2012/05/07 |
954 |
106846 |
이중에 어떤 책이 읽고 싶으세요? 2 |
우리냥이퐁당.. |
2012/05/07 |
1,097 |
106845 |
논산 연무읍 근처 kfc없나요? 4 |
면회계획 |
2012/05/07 |
4,581 |
106844 |
무시 안 당할 방법 있나요? 1 |
30대 집주.. |
2012/05/07 |
1,430 |
106843 |
친한게 지내는 언니의 남편... 46 |
브룩실패 |
2012/05/07 |
22,113 |
106842 |
스킨쉽 하고 싶으면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28 |
... |
2012/05/07 |
12,284 |
106841 |
불쌍한 내 인생... 11 |
마그리뜨 |
2012/05/07 |
3,903 |
106840 |
4일지난 잘못 계산된 영수증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3 |
fermat.. |
2012/05/07 |
1,081 |
106839 |
꿰맨자국을 레이저시술하면 좋아지나요? 1 |
레이저 |
2012/05/07 |
1,286 |
106838 |
꿈얘기를 보고 생각나서요. 꿈에 돌아가신 친척분이 나오면..... |
향기 |
2012/05/07 |
1,726 |
106837 |
낼 모레, 나이 오십, 새로 시작한다는 거... 3 |
네가 좋다... |
2012/05/07 |
2,192 |
106836 |
사람얼굴에 소화기를 난사하다니요. |
녹색 |
2012/05/07 |
1,364 |
106835 |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문제-풀 수 있는 분 11 |
계실까요? |
2012/05/07 |
2,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