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스팀청소기 유행 할 때 사서 이사 갔을때 쓰고 정말 몇번 안썼는데
버리기고 뭐하고 해서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써 지질 않네요ㅠㅠ
물 넣어둔 곳도 한동안 뚜껑을 열어 놨었지만 찝찝하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은 잘 쓰고 계신가요? 안 쓴다면 과감히 버려야겠죠?
몇 년 전에 스팀청소기 유행 할 때 사서 이사 갔을때 쓰고 정말 몇번 안썼는데
버리기고 뭐하고 해서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써 지질 않네요ㅠㅠ
물 넣어둔 곳도 한동안 뚜껑을 열어 놨었지만 찝찝하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은 잘 쓰고 계신가요? 안 쓴다면 과감히 버려야겠죠?
전 이미 2개나 버렸어요.
처음 꺼는 한동안 잘썼는데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잘 안쓰게 되고 결정적으로 바닥을 강화마루로 바꿨거든요.
강화마루에 습기가 쥐약이래서 이래저래 오래 된 스팀 텅소기 버렸었구요.
나중에 남편이 티비 사면서 받아온 사은품 스팀청소기 두세번 썼나?
버리지도 못하고 내내 자리 차지하던거 지난 가을 주방 개조할 때 버렸어요.
근데 버릴려면 스티커 붙여야겠죠?
버리는 것도 일이네요 ㅠㅠ
주변에 물어보셔서 필요한분 주시면 좋을듯.
둿어요.
일년에 몇 번 아니라도 두니 쓰이네요.
고물상에 가져다 주면 돈도 주는데..
저도 울집에 쳐박아둔 스팀청소기 설 지나고 고물상에 가져다 줄려구요.
동네에 고물상은 뵈지도 않네요 ㅠㅠ
나무마루 유행뒤에 그 청소기가 찬밥 된거 같아요
전 한번 선에서 스파크 나면서 합선 됐었는데
그이후로 무서워서 잘 못 쓰겠던데요
그래도 정 힘들땐 그 청소기만큼 깨끗이 닦이는건 없는거 같아요
손빼고
강화 마루라도 어쩌다 한번씩 급할때 쓰려고 유일하게 안 버리는 청소도구랍니다
저도 버릴라고 내놨다고 다시 들여놓기를 반복..
정말 버려야겠어요
고물상에 주고 돈 받아야쥐 ㅎ
일년에 한두번 쓰지만 아주 요긴해요
저흰 원목마루인데 장마철에 아주 꿉꿉하거든요,그때 스팀으로 확 밀어주고,
베란다 화초들 겨우살이 들여올때 베란다 타일도 이걸로 확 밀어줘요
장마철에 화장실 배수구 냄새도 이걸로 하면 좀 잡아져요
대신 그거 미는 사람은 한 여름에 아주 죽어나요 ㅋㅋ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 작동 하는거면 , 원하는 사람 거짓말 조금 보태서" 구름떼" 처럼 많을 걸요 .
무료 나눔 코너에 올리면 , 와서 픽업 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