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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까지 회사 나가는 신랑..

..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2-01-21 13:26:31

신랑 윗 상사가 식구들이 모두 미국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오늘 오후 늦게 회의가 있다고 점심먹고 나갔네요.-.-

 

그 상사 언제나 짤릴런지..-.-

 

정말 몰상식한거 같아요.!!!

IP : 112.154.xxx.10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21 1:27 PM (221.139.xxx.20)

    회사간거 아닐껄요..
    남편분 왜 죄없는 상사를 팔어드시낭....

  • 2. 윗님
    '12.1.21 1:29 PM (122.36.xxx.23)

    이 무슨..

  • 3. ..
    '12.1.21 1:33 PM (112.154.xxx.100)

    쓸데없는 댓글 지우시는게 어떨까요?

  • 4. 무슨
    '12.1.21 1:36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도 회사 갔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댓글이 뭡니까?

  • 5. ...
    '12.1.21 1:37 PM (211.246.xxx.195)

    내일 나가는 남편도 있습니다.

  • 6. ...
    '12.1.21 1:43 PM (211.199.xxx.13)

    내일 나가는 남편도 있습니다.222

  • 7. ....
    '12.1.21 1:44 PM (125.129.xxx.117)

    첫플님 말 의미심장하게 새겨드세요.

    제 친구도 회사간다는 남편 심심해서 미행해보니 모텔로 들어간거 본애 있어요.

  • 8. 저희집도
    '12.1.21 1:53 PM (121.166.xxx.80)

    저희 집도 내일도 나갑니다.
    명절 당일 하루만 쉬고
    그 다음 날도 나갑니다.

    덕분에 시댁에 오래 안있어 좋습니다...

  • 9. -_-
    '12.1.21 1:53 PM (221.139.xxx.20)

    저도 오늘 출근하고 12시 퇴근했습니다..
    제말은 아침에 출근한것도 아니고
    점심먹고 오후늦게 회의있다고 나갔다는점이에요..
    여자 만나로 갔다면 정말 최악이겠지만..
    회사 핑계되고 그냥 친구만나로 나갔을수도 있다는 거에요;;

  • 10. 여기는
    '12.1.21 2:02 PM (125.186.xxx.77)

    더합니다.
    오늘도 출근하고 내일도 잠시 회사 들려야하고,
    심지어는
    12월 24일도 밤늦게까지, 25일도 정상으로 근무했어요. 남편
    그사무실 다른 기혼자들도 심지어 유부녀직원들도 근무했었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일없어 노는것보다 좋습니다. ^^

  • 11. ㅠㅠ
    '12.1.21 2:05 PM (125.133.xxx.84)

    저 이 댓글 사무실서 쓰고 있습니다...ㅠㅠ
    내일도 사무실서 82가 위로가 되길....ㅠㅠㅠ

  • 12. 순돌아
    '12.1.21 2:18 PM (221.152.xxx.165)

    저도 지금 사무실이예요 어제도 밤 12시까지 일하고 왔어요 ㅋ ㅜ

  • 13. .....
    '12.1.21 2:21 PM (222.107.xxx.6)

    차라리 회사 가면 낫지요,
    제 남편은 귀성 안해도 되는 서울 사람들이랑
    골프 갔습니다;;;
    오늘 같은 날 필드 나가면 엄청 싸다고 하면서 아침에 나갔네요,
    귀성 차량에 갇혀서 고생 좀 해봐야죠, ㅎ.

  • 14. ....
    '12.1.21 2:43 PM (118.36.xxx.240) - 삭제된댓글

    작년 일년내내 바빠서 아이들이 아빠 자는 모습만 봤는데 그래도 이번 명절4일은 집이 있겠지 같이 있겠지

    했는데... 갔습니다 놀러가자고 준비중이였는데.... 아이들 실망하는 모습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 15. ...
    '12.1.21 2:54 PM (219.255.xxx.130)

    제 남편도 오늘 출근했다가 지금 퇴근했네요.
    쩝..

  • 16. ..
    '12.1.21 3:11 PM (125.132.xxx.154)

    어짜피 집에 있음 잠만 자는걸..회사 나가는거 나쁘지 않네요..ㅠㅠ
    아빠 없음 티비도 안키고..애들 책상에 앉으니..좋은데..

    그렇게 열심히 다니는 회사서 월급이 안나오네요..ㅠㅠㅠ흑~~우울합니다..

  • 17. ....
    '12.1.21 4:4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일하는데...
    근데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주5일은 아니지않나요?
    매스컴에서 오늘 연휴첫날이다고 하는데,
    연휴 첫날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어찌 매스컴에서 그런 말을.....
    더더욱 속상해요.

  • 18. 원글이
    '12.1.21 5:16 PM (112.154.xxx.100)

    신랑분들 바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늘 빨간날만 쉬는 신랑 넘 불쌍하고 전 너무 외롭네요-.-;

    다들 시댁에서 빨리 탈출하셔서 짧지만 휴일 재밌게 보내시면 좋겠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9. 스카이러너
    '12.1.21 5:18 PM (203.152.xxx.45)

    여기 댓글이 왜이리 막장이죠??

  • 20. 오늘
    '12.1.21 5:57 PM (221.139.xxx.33)

    출근해서 수금된거 모아서 직원들 월급 채워넣고 퇴근한 사람 ㅇ여기 있습니다.
    세상을 너무 한쪽으로만 보는 분들이 계시네요.
    머릿속이 아주 탁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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