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윗 상사가 식구들이 모두 미국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오늘 오후 늦게 회의가 있다고 점심먹고 나갔네요.-.-
그 상사 언제나 짤릴런지..-.-
정말 몰상식한거 같아요.!!!
신랑 윗 상사가 식구들이 모두 미국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오늘 오후 늦게 회의가 있다고 점심먹고 나갔네요.-.-
그 상사 언제나 짤릴런지..-.-
정말 몰상식한거 같아요.!!!
회사간거 아닐껄요..
남편분 왜 죄없는 상사를 팔어드시낭....
이 무슨..
쓸데없는 댓글 지우시는게 어떨까요?
우리 남편도 회사 갔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댓글이 뭡니까?
내일 나가는 남편도 있습니다.
내일 나가는 남편도 있습니다.222
첫플님 말 의미심장하게 새겨드세요.
제 친구도 회사간다는 남편 심심해서 미행해보니 모텔로 들어간거 본애 있어요.
저희 집도 내일도 나갑니다.
명절 당일 하루만 쉬고
그 다음 날도 나갑니다.
덕분에 시댁에 오래 안있어 좋습니다...
저도 오늘 출근하고 12시 퇴근했습니다..
제말은 아침에 출근한것도 아니고
점심먹고 오후늦게 회의있다고 나갔다는점이에요..
여자 만나로 갔다면 정말 최악이겠지만..
회사 핑계되고 그냥 친구만나로 나갔을수도 있다는 거에요;;
더합니다.
오늘도 출근하고 내일도 잠시 회사 들려야하고,
심지어는
12월 24일도 밤늦게까지, 25일도 정상으로 근무했어요. 남편
그사무실 다른 기혼자들도 심지어 유부녀직원들도 근무했었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일없어 노는것보다 좋습니다. ^^
저 이 댓글 사무실서 쓰고 있습니다...ㅠㅠ
내일도 사무실서 82가 위로가 되길....ㅠㅠㅠ
저도 지금 사무실이예요 어제도 밤 12시까지 일하고 왔어요 ㅋ ㅜ
차라리 회사 가면 낫지요,
제 남편은 귀성 안해도 되는 서울 사람들이랑
골프 갔습니다;;;
오늘 같은 날 필드 나가면 엄청 싸다고 하면서 아침에 나갔네요,
귀성 차량에 갇혀서 고생 좀 해봐야죠, ㅎ.
작년 일년내내 바빠서 아이들이 아빠 자는 모습만 봤는데 그래도 이번 명절4일은 집이 있겠지 같이 있겠지
했는데... 갔습니다 놀러가자고 준비중이였는데.... 아이들 실망하는 모습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제 남편도 오늘 출근했다가 지금 퇴근했네요.
쩝..
어짜피 집에 있음 잠만 자는걸..회사 나가는거 나쁘지 않네요..ㅠㅠ
아빠 없음 티비도 안키고..애들 책상에 앉으니..좋은데..
그렇게 열심히 다니는 회사서 월급이 안나오네요..ㅠㅠㅠ흑~~우울합니다..
저도 일하는데...
근데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주5일은 아니지않나요?
매스컴에서 오늘 연휴첫날이다고 하는데,
연휴 첫날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어찌 매스컴에서 그런 말을.....
더더욱 속상해요.
신랑분들 바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늘 빨간날만 쉬는 신랑 넘 불쌍하고 전 너무 외롭네요-.-;
다들 시댁에서 빨리 탈출하셔서 짧지만 휴일 재밌게 보내시면 좋겠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여기 댓글이 왜이리 막장이죠??
출근해서 수금된거 모아서 직원들 월급 채워넣고 퇴근한 사람 ㅇ여기 있습니다.
세상을 너무 한쪽으로만 보는 분들이 계시네요.
머릿속이 아주 탁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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