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여행가기 딱인 나라는 어딘가요?

요즘같은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2-01-21 12:13:50

올해는 패쑤~~ 내년에 갈렵니다.ㅋ

고등생,초등고학년 4인 식구요.

고2만 되어도 장기로 여행가는거 포기해야될까요? ㅎㅎ

이태원 인도요리 둘이서 먹는데 ... 갑자기 자기는 2,3학년 2년동안은

올생각 말아야 한다고 심각모드더군요. 왜냐? 물었더니 공부해야된데요!

누가 보면 엄청 열심히 하는 줄 안다는...ㅋ

어느나라고 노천시장,자유행동 좋아하긴 하는데 패키지도 상관없겠죠.^^

IP : 14.32.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미
    '12.1.21 4:23 PM (125.134.xxx.239)

    일단 따뜻한 남쪽나라가 좋죠
    싱가폴, 태국,사이판등.
    5일 정도면 되겠죠

  • 2. 미미
    '12.1.22 1:41 AM (59.6.xxx.91)

    가까운 동남아는 거의다 4박5일 이하 일정으로 가능해요.
    그런데 헉, 고1인데, 여행이 가능하세요?
    저두 여행 엄청 좋아하는데, 아이가 이제 중1이라 학기중 여행은 다 취소.
    이렇게 방학때만 짧게짧게 해외여행 나갔다오네요.내일은 동남아 가요.
    20일전에 이미 한번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4박5일이라도 과외수업 몇개 빠지게 되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ㅜㅜ
    이번 여행은 설 연휴라 학원수업, 과외수업 빠지는 건 없어서 괜찮고요.
    전 내년부턴 이 중딩아들놈 떼어놓고 둘째아이만 데리고 여행다닐 생각인데요. 아무리 방학이라도 수업 빠지게 되어서요.
    님도 그냥 큰아드님 남겨놓고 부부끼리만 다니시는건 어떨까요.

  • 3.
    '12.1.28 11:25 PM (110.10.xxx.82)

    윗님 좀짜증 나는 댓글이라 ...일부러 로긴했어요. 원글님도 불쾌하셨으리라 생각되구요.

    중 1이 고2맘에게 무슨 조언이래요?
    해외여행 고딩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미미님 아이 가엽네요.
    중 1부터 여행 도 못 가고,

    해외여행 저도 자주 가는데 가 보니 중딩 고딩 꽤 되던데... 무슨 호들갑??

    제 아이 친구는 중2 전교 탑인데 학기중에 유럽 다녀왔어요.

    그리고 또 하나. 원글님은 학기중에 간다 안 하셨어요.

    학원 수업, 과외수업 하나도 안 빠지고 아이를 공부공부하니까 아이들이 자꾸 문제가 생긴다는걸 모르다니...


    중 1부터 아이 떼어놓고 둘째만 데리고 여행 다니세요.
    여행은 도리어 중딩이상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 4. 제가 보기엔
    '12.2.5 10:35 AM (112.169.xxx.238)

    고1까지도 괜찮아보여요. 사실 중,고등시절 내내
    눈에 많이 담아두면 지적재산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역시 동남가가 좋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88 아이가 수구를 앓고 있는데 열이나요 3 수두 2012/01/21 602
61887 한나라당 vs 민주당 돈봉투 논란의 진실 5 FMHDJ 2012/01/21 803
61886 애정만만세에서 일용엄니얼굴이 처음보다 자연스러워졌어요 5 보세요 2012/01/21 2,213
61885 급질..ㅜ.ㅜ 저 초보인데.. 압구정cgv 주차 어떻게 해야할지.. 1 톡끼 2012/01/21 8,677
61884 설지나면 과일값 바로 내려가나요? 8 2012/01/21 2,355
61883 선물 택배받으면 인사하시나요? 4 궁금 2012/01/21 1,175
61882 설 음식 사먹는 소비자 증가 1 애겨잉 2012/01/21 1,340
61881 우울한 명절..입니다 3 용돈 2012/01/21 2,152
61880 결혼은 진짜 빡센거야 큐리어스 2012/01/21 1,148
61879 왜 한류열풍이라면서 미국에서는 한류가 안통하죠? 37 마크 2012/01/21 12,744
61878 윗 집 애가 너무 뛰는데 카페트를 선물하면 기분 나빠할까요? 13 에휴 2012/01/21 2,307
61877 봉골레 스파게티 했는데 뭐가 부족할까요? 20 .. 2012/01/21 2,681
61876 선크림바르면 트러블이나는데 대체품 있을까요? ... 2012/01/21 1,149
61875 자살....................... 9 까요 2012/01/21 4,401
61874 골뱅이를 소면없이 무치려고요.. 7 양념비법 2012/01/21 1,676
61873 남자들 오히려 화끈하게 나가니 쪼네요 ㅋ 4 .. 2012/01/21 2,537
61872 자연드림 드라이 와인 맛 괜찮은가요? .. 2012/01/21 1,214
61871 초5학년 아이도 부러진 화살 봐도 될까요? 5 가을이니까 2012/01/21 1,324
61870 아,,이거 제가 실수한거 같은데,,,맞죠?? 6 / 2012/01/21 2,265
61869 왜이리 돈이 이리 저리 많이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3 돈나가는 달.. 2012/01/21 1,861
61868 대학생 세뱃돈.. 4 웅크린 태양.. 2012/01/21 2,969
61867 폰대기]압력솥에 저수분 수육할때요... 4 급해요 2012/01/21 2,014
61866 <부러진 화살> 본 도올 김용옥 "전화 걸어.. 8 .. 2012/01/21 4,502
61865 장보기 도와주겠다던 시누의 속셈... 3 둔팅맘 2012/01/21 3,999
61864 안철수, 대선 밑밥 계속 깔아두려는 듯 31 철방 2012/01/21 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