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건 아니구요....원래 간이 좀 안좋았는데...연말연시 술자리를 많이 갖더니
약간의 황달증세가 있어요...
집에서 해줄수 있는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약이나 민간요법말고 평상시 먹는 음식중에서 찾는다면요~~~~
심한건 아니구요....원래 간이 좀 안좋았는데...연말연시 술자리를 많이 갖더니
약간의 황달증세가 있어요...
집에서 해줄수 있는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약이나 민간요법말고 평상시 먹는 음식중에서 찾는다면요~~~~
병원가보셨어요?병원꼭가보셔야되요..
만성간염있으신데 황달온거면 간암위험까지있어요
반드시병원다녀온후 좋은음식알아보시길 바래요 꼭요
신음식이좋아요...
간은 무엇인가를 먹어서 좋아지는 곳이 아니에요..
사실 먹는걸 조심해야 좋아지는곳이죠...
몸에 들어온 모든 음식의 해독작용을 하므로
어떤 건강보조제를 먹더라도결국은 간이 해독해줘야하고 그래서 간은
더 피곤해져요..
무엇인가 먹어서 체지방이 늘어나서 간에 지방이라도 생기면 오히려 간은 더 안좋아져요
먹는것만으로 따지자면 신선한 채식위주의 식사가 좋을겁니다...
황달이 있다면 병원 하번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약간이라도요..
충분히 쉬게 해주시고 술 담배 알수없는 건강보조식품 모두 금지하세요..
제첩(재첩?)국이 좋다는 말 들었어요. 아님 고디국(다슬기) ..
이런 음식 드시면서 푹 쉬고, 술, 담배 끊어야할 듯...
물론 병원진료 받으시구요.
아빠가 간 때문에 돌아가셨어요.
수술 후유증이 심각해서 신경과병동에 입원했는데
6인실에서 대학생딸을 둔 울아빠가 제일 나이 많더라구요. 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아빠였는데요
간에 좋다고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믿고 술담배 하다가 뇌졸중 뇌출혈로 오셨어요.
다른분말씀처럼 음식은 뭐든 들어오면 간이 해독해요.
그러니 이것저것 드시지마시고
술담배부터 조절하시길바래요.
간절제, 간이식까지 하시고도 딸 대학교졸업 코앞에 둔 여름 하늘가신 아빠를 둔 딸의 조언입니다.
황달끼 있다면 병원 가셔서 피검사 해보세요 최근 아는분이 동네아줌마가 황달끼있으니 검사해보라 하도 성화여서 큰병초기에 발견돼 가슴 쓸어내렸네요. 의사가 증상없는 병이라고 초기에 오기 어려운데 용케 잘왔다고 .. 그날 바로 입원하셨어요 아무 병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글게요. 간에 좋은음식이란 없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요
많이도 말고 그냥 조금씩 하더라도 규칙적인 식생활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제 지인은
나이도 있으시고 업무상 술자리도 많고 혈압도 안좋았는데 2011년 1월 1일부터
꾸준한 운동 했어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술을 마시고 와도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는 꼭 하고 잠자리에 드신다고 해요
지금은 정상이지만 그래도 하루도 빠지지않고 운동은 꼭하고 주무신다고 해요
윗분들이 댓글 써 주신 글들이 맞습니다.
간은 해독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어떠한 건강 보조식품이든 간에 더 무리를 줄 수 가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증세가 좀 있으시다면
수시로 검사해보세요..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 간경변이 될 수도 있고
이러다 사망하실 수도 있어요..
맞는 말씀...
저도 앞으론 작작 먹어야 겠어요..
정보 감사감사
결혼할 사람이 간에 문제가 생겨서..반박가 됐네요.
윗분 말씀처럼
간에 좋은 음식 결코 없어요.
감에 좋다는건 잠푹자고 노 스트레스에 쉬는거죠.
간을 쉬게 해준다란말은
의사 처방아래,
술담배 끊고요...
근데 황달기 있는데 병원 아직 안가보셨네요?
오늘 연휴시작인데 당장 병원가보세요. 소화기내과나 일반 내과가서 간이 안좋은거 같다라고 말씀드리고요.
집안 내력 있나요?
간에 좋은 음식은 없네요.
다만 토마토 한알은 하루에 하나씩 좋다고 들었네요.
간수치 때문에(저는 아니고) 대학병원 갔더니
노교수님...기름진 음식 먹지말고 토마토 매일 먹고 운동하라는게 처방이었음
평생 기름진 음식먹고 인스턴트 커피하루에 4-5잔씩 ..고기,튀김좋아하고..집안병력있는 시어머니 간암으로 지금 병원계세요..물론 음식가려 먹어도 보균자인사람은 암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어머니 병원가보면 정말 한숨나옵니다..병원으로 가세요..음식으로 어떻게 해보지마시구요,.
황달기가 보이시면 빨리 병원먼저 가세요 내과가시구요 저희 남편 몇년전에 그래서 병원갔더니 급성간염이었어요ㅠ 원래 간염보균자였구요 평생 간염약먹어야한데요 담배는 원래 안했고 술은 뚝 끊었다가 최근 정상수치로 돌아오자 한두잔씩 하네요ㅠ 음식으로 다스릴수있는게 아녜요 음식이나 효소등은 장기복용해야 효과가 나올까말까.....빨리 병원가서 검사부터 받으세요
평소 간이 안좋고 황달까지 있으시다면서 음식으로 조절되는것을 찾는게 아니라 응급실이라도 달려가야할듯합니다 !
주위에 그런분 급성간염으로 간성혼수까지 와서 사망까지 한분 봤어요!!
어서 병원으로 가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3300 | 출산 후 듣게되는 잔소리 9 | 내 몸이 어.. | 2012/04/28 | 3,267 |
103299 | 남친의 특이한 행동 20 | 초록 | 2012/04/28 | 8,172 |
103298 | 포메라이언 입양할까해요.. 12 | winy | 2012/04/28 | 2,942 |
103297 | 어떤게 더 낭비일까요? 2 | 내기 | 2012/04/28 | 1,327 |
103296 | 대만 잘 아시는분께 질문좀요^^지우펀 2 | 타이페이 | 2012/04/28 | 1,159 |
103295 | 시어머님께서 칠레포도로 2 | 어흑 | 2012/04/28 | 2,077 |
103294 | 보이스코리아 여자만 8명이니 재미가 반감되네요. 3 | eeee | 2012/04/28 | 1,695 |
103293 | 모밀국수 어떻게 드세요?;; 8 | 엘레핀 | 2012/04/28 | 2,440 |
103292 | 안산 단원구 고잔2동사시는 분들 5 | 빵 | 2012/04/28 | 1,343 |
103291 | 30대 주부 임용고시 준비 무모한 도전일까요? 7 | 손님 | 2012/04/28 | 14,747 |
103290 | 5학년 아이들 사회 역사 재미있어 하나요.책은 주로 어떤걸 5 | 읽히셨나요 | 2012/04/28 | 1,524 |
103289 | 아이 성장기에 해먹인 음식. 9 | 네가 좋다... | 2012/04/28 | 3,720 |
103288 | 육지거북이 키우시는 분 계세요? 1 | 패랭이꽃 | 2012/04/28 | 1,621 |
103287 | 대우 바람건조(바람탈수) 세탁기 5 | 대우짱 | 2012/04/28 | 3,417 |
103286 | 박칼린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노래하는거.. 61 | 시러시러 | 2012/04/28 | 12,078 |
103285 | 고1 학원이요. 6 | 라이프 | 2012/04/28 | 1,386 |
103284 | 부평산곡동 사시는 분들 천성 자장면 맛있나요? | 자장면먹고파.. | 2012/04/28 | 941 |
103283 | 애 학교 도서관이 자랑스러워요 | 자원봉사중 | 2012/04/28 | 979 |
103282 | 선글라스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1 | 아지아지 | 2012/04/28 | 1,114 |
103281 | 자녀 훈육방법 공유해주세요 | 벌 | 2012/04/28 | 1,278 |
103280 | 비교되던 앞뒤 테이블ㅎㅎ 1 | 귀요미들 | 2012/04/28 | 1,213 |
103279 | 오일풀링이 정말 입냄새 제거 확실한가요 2 | 하신분들 | 2012/04/28 | 4,345 |
103278 | 좀 전에 "사교계의 여왕 친정엄마" 글 지워졌.. 1 | ... | 2012/04/28 | 1,599 |
103277 | 폭력과 학대가 아이들 수명 줄인다 2 | 샬랄라 | 2012/04/28 | 1,312 |
103276 | 씨티카드 다니는 여자가 연봉5천 남자 무시해도 되나보죠? 8 | ... | 2012/04/28 | 4,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