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와 운동 - 러닝머신

꿀꿀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2-01-21 05:20:35

하루에 런닝머신으로 한시간씩 빠르게 걷고 약 30분정도 다른운동 합니다.
먹는것도 하루에 한끼정도 먹고 나머지는 먹는둥 마는둥 하구요 - 살빼려구요
그런데 체중계가 운동, 식사조절하는거에 비해 너무 안내려가네요..시작한지 약 한달 됐는데 약 1.5-2kg..
좀 지치는데 이대로 계속하면 변화가 생길까요..몸무게가 너무 저를 의욕안나게 하네요 ㅜㅜ
IP : 116.39.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2.1.21 6:15 AM (222.239.xxx.216)

    런닝머신같은경우는 과격한 운동이 아니라서..(뛰는게 아니라면) 한달가지고는 안빠져요 석달이상 꾸준히 하시면 몸에 탄력이 붙는게 느껴지실 꺼에요 몸무게 차이는 별루 없는데 거울로 몸을 보면 뭔가 만족스럽달까..
    들어갈때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단단+슬림해지고 그때는 지겹고 하기싫던 런닝머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질꺼에요 ㅎㅎ 그때는 운동 하지말라고 해도 몸에서 원하는 시기가 와요 의욕이 안생기셔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이런 심정으로 해보세요 변동이 없다가 언젠가는 쑤욱 빠지는 날이 와요

  • 2. ㅎㅎ
    '12.1.21 7:17 AM (180.69.xxx.172)

    윗글에 공감이요
    어느때가 되면 운동하지 말라고 해도 몸에서 원하는 시기가 온다는거요 ㅎㅎ
    근력운동 조금씩 꼭하시구요

  • 3. 운동도 중독
    '12.1.21 8:50 AM (218.147.xxx.101)

    평생 그렇게 드실게 아니라면...

    먹고 싶은것 제대로 드시면서 운동을 조금더 한다는 생각이시면 어떨까요??

    저는 먹는걸 좋아해서 운동한답니다.

    고기도 1k쯤 먹어야 먹는거 같다는 식탐도 많거든요.

    하지만 몸무게의 변화는 거의 없답니다.

    몸무게가 확 주는 경우는 요요도 금방 다시 온답니다. 근력운동 병행하시면서 먹고싶은거 드시는

    운동을 하셨음 합니다.

  • 4. 좋은걸요
    '12.1.21 10:01 AM (75.82.xxx.151)

    한달에 2kg이면 일년이면 24kg, 2년이면 48kg인데요...?
    그렇게만 꾸준히 하신다면 성공이죠.
    하루에 한시간반씩 그렇게 계속하시면 점점 몸이 건강해지고 탄력이 붙는걸 느끼실 거예요.
    몸무게도 계속 줄어들고요.
    한두달만에 쫙 뺏다가 요요로 다시 찌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거죠.
    한달에 딱 2kg씩만 빼세요.

  • 5. fly
    '12.1.21 11:03 AM (115.143.xxx.59)

    제 목표도 한달에 2키로네요...잘하고 계신듯해요..저도 3주째 매일 운동해요..몸이 건강해지고 가벼워짐을 느낀답니다.

  • 6. 원글
    '12.1.21 11:26 AM (116.39.xxx.199)

    입니다. 답글들 감사드려요~ 보고 힘이 많이 나네요..
    네 한달에 1-2키로면 결코 작은건 아닌데 문제는 얼른 빨리 좀 체중변화를 보고싶어서 요즘 사실 거의 제대로 못먹고 종일 굶다시피 하면서 런닝머신 뛰고 운동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겨우 이정도니 먹을거 좀 제대로 먹어가면서 운동했다간 아예 체중변화가 하나도 없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기구요..휴.....예전엔 이런정도로하면 살이 쑥쑥 잘 빠졌는데 나이들어서 하니 확실히 살빼는게 전보다 훨씬 어렵네요..

    윗님들 답변중에 한달가지고는 아직 효과보기 어렵고 누가이기나 하는 심정으로 꾸준히 해보라는 말씀이 무척 힘이되네요..어디한번 다시 화이팅해서 열심히 해볼랍니다!

  • 7. 원글
    '12.1.21 11:37 AM (116.39.xxx.199)

    다시 원글입니다.

    런닝머신으로 효과보신분들 계시면 경험담좀 나눠주시면 소중히 잘 보겠습니다!

  • 8. 보험몰
    '17.2.3 4:4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31 이런 남편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5 결혼4년차 2012/01/22 1,984
62530 아내가 아파 종일 누워 있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주나요? 15 아프니서럽... 2012/01/22 2,889
62529 지금 시골.. 아이가 열이 있는데 병원찾아가야할까요? 7 독감일까봐 2012/01/22 953
62528 7년차 불임부부.. 시댁서 설 자리가 점점 없네요. 32 휴우 2012/01/22 13,148
62527 가족용으로 쓰는 디카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오니기리 2012/01/22 508
62526 명절에 뭐 사서 내려 가셨어요?? 1 ?? 2012/01/22 1,026
62525 겨울에 바람막이점퍼안에 입어야 하는거 이름이? 2 ... 2012/01/22 1,648
62524 곽감 판결문 정리로 강추를 받는 글이네요. 참맛 2012/01/22 997
62523 소심한 복수 통쾌해요~ 13 ^^;; 2012/01/22 4,057
62522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여쭤요... 32 조심스럽게 2012/01/22 11,538
62521 전자책 문의 4 ... 2012/01/22 1,207
62520 너무 단 오렌지 주스도 이제 입맛에 안맞네요 2 ... 2012/01/22 1,441
62519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소설을 보면요.. 7 ,,,,,,.. 2012/01/22 2,777
62518 이정희의원, 희소식 8화는 남편과 함께 만들었네요 2 참맛 2012/01/22 1,214
62517 노무현 대통령 연설이 가짜였다니 이럴수가! (안상수 얘기) 7 세우실 2012/01/22 2,516
62516 상가앞에 차대지 말라고 난리치던 그녀. 21 심술뽀 2012/01/22 5,854
62515 (펌) 연세대 게시판에서 떠들썩했던, 후배를 위한 97학번 선배.. 12 뭐라고카능교.. 2012/01/22 4,451
62514 감사합니다 36 라떼향기 2012/01/22 11,388
62513 정부는 뭐하나!! 리민 2012/01/22 992
62512 한국에 불리한 기사 vs 좋은 기사 2 ㅠㅠ 2012/01/22 1,112
62511 영화예매요 앞에 숫자가 남은석인가요? 예매석인가요 2 도와주세요 .. 2012/01/22 890
62510 캐서린헵번 @@ 2 여배우집 2012/01/22 1,280
62509 곽노현 최고 정책은 100만원 이상 촌지 교장 퇴출 8 2억은선의 2012/01/22 1,521
62508 pianiste님 제주글 어데로 갔는지요?? 4 찾아쥉 2012/01/22 1,265
62507 어떻게 극복해야할지ㅠㅠ 2 ㅠㅠ 2012/01/2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