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중국어 了(le)용법이 어렵네요...

율리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12-01-21 02:14:14

상해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40대 중반 주부입니다.

문장에 le가 굉장히 많이 쓰이는데, 좀 어렵네요.

해석도 어렵고, 위치도 잘 모르겠어요.

중국어 잘 하시는 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IP : 210.51.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odoxi
    '12.1.21 2:47 AM (173.13.xxx.113)

    le는 했다는 과거형이지요.
    예를 들면 I ate already. Wo chi hao le처럼요.
    저도 중국에서 산지가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 하네요.
    영어는 좀 할 수 있는데...

  • 2. hsk
    '12.1.21 2:57 AM (119.149.xxx.156)

    아 길게 썼는데 다 왜 날라갔는지 ㅡㅡ;;;

  • 3. tara
    '12.1.21 3:11 AM (112.144.xxx.176)

    예전에 배워서 많이 잊어버리긴 했는데요. 러는 과거형이라고 생각하시면 제일 편해요.
    동사 뒤에 러가 붙으면 뭐뭐 했다. 그런데 그게 살짝 완료의 의미가 있는 거죠.
    혹시 이것 말고 다른 용법이 있어서 어렵다고 하신 건가요?
    그런 거라면 예문을 한번 올려봐주세요.

  • 4. 전공자
    '12.1.21 9:06 AM (219.248.xxx.202)

    了는 무조건 과거형으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크게 동태조사 了와 어기조사 了로 나뉘는데 동태조사 了는 동사 뒤에 붙어서 동작의 완료를 나타냅니다. 물론 동작의 완료는 거의 과거에 발생하지만 과거라도 了를 쓰지 않은 경우가 있고 미래 가정문에서도 쓰입니다.
    어기조사 了는 어떤 일이나 상황이 이미 발생했을 때 문장 젤 마지막에 붙입니다.
    了용법이 넘 복잡해서 여기서 제가 더 세세하게 설명하년 더 헷갈리실거에요.
    많이 읽고 보고 듣고 말하가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어떤 문장에서 어떤 용법으로 쓰인건지 궁굼하신거면 그 예문을 직접 올려주시는게 젤 좋을것 같습니다.

  • 5. 제발
    '12.1.22 10:45 AM (211.246.xxx.128)

    저 중국어를20년가까이공부하고 중국어로먹고사는사람인데요 가장어렵다고느끼는게 바로 러ㅡ한자쓰기귀찮아서‥죄송ㅡ 입니다. 영어잘하시는분들도 관사를 정확하게쓰는것을어려워하시듯이 러 는 대충쓰긴쉽고 문장끝이나동사뒤에붙이면 뜻은통하지만 정확하다고말하기어려워요 일단 인터넷에서 러 관련문법내용정리된거부터찾아보시고 그걸인식하면서 예문을많이외우는수밖에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23 행시가 안습이란게 행시 합격하고도 신림동 고시촌을 7 ... 2012/03/13 4,761
81422 엉덩이에 땀 1 점순이 2012/03/13 780
81421 일본어 자판 치시는 분...!!! 1 헬프미!!!.. 2012/03/13 891
81420 보통 10년이상 친구 결혼식은 축의금 얼마씩 하시나요? 5 khan91.. 2012/03/13 2,156
81419 가슴안쪽이 속에 염증 난 것 처럼 아픈데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1 .... 2012/03/13 1,131
81418 록시땅 시어버터 정말 효과좋은가요? 9 시어버터 2012/03/13 4,620
81417 소개팅남,,이런 경우도 있네요,, 16 ... 2012/03/13 5,151
81416 어떤문제에 고발하는 시민발언대? 그런 프로그램 있나요? 2 티비에 2012/03/13 533
81415 한미 FTA의 ISD제도 -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듣는다 2 노짱만세 2012/03/13 528
81414 고추부각 맛있는 곳.. 2 바바라 2012/03/13 1,123
81413 영어유치원 돈지랄 맞습니다. 166 통번역사 2012/03/13 34,579
81412 김용민씨가 김구라 스타일(외모)인거 처음 알았어요 나는 2012/03/13 1,011
81411 애들이 학교가서 더 잘먹고 오는것 같아요 ㅠㅠ 6 ee 2012/03/13 1,992
81410 대구 동구에(지하철 안심역부근) 양심적이고 치료잘하는 치과 추천.. 치과 2012/03/13 2,513
81409 i've never been to me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4 bloom 2012/03/13 2,454
81408 올봄 한달간 국내여행할건데 어디가 좋을까요 5 국내여행 2012/03/13 1,865
81407 제가 미쳤나봅니다. ㅎㅎ 2012/03/13 1,105
81406 운전은 몇살까지 가능할까요? 6 궁굼 2012/03/13 3,052
81405 재활용 쓰레기 수익금 3 궁금증 2012/03/13 968
81404 ebs 아빠가 달라졌어요 => 재미있으셨나요? 3 2012/03/13 1,674
81403 아이 연금을 들려하는데,,,, 1 엄마 2012/03/13 729
81402 박그네님만 믿습니다....ㅡㅜ 별달별 2012/03/13 596
81401 자녀가 서울외고 다니는 분 잇으신가요? 6 중 3맘 2012/03/13 2,719
81400 삼성건설 윤부장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34 액땜했다 2012/03/13 14,632
81399 '야권분열'만 부각한 KBS, MBC, 민간인 불법사찰은? 1 yjsdm 2012/03/13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