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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진 화살

후기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01-21 01:46:25

음....

이런 스토리 영화를 봐야하는 대한민국 국민 이라..

이거 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기분 참 묘합니다 기분 참 더럽습니다

그리고 우울합니다

저는 관객 입장 임에도 분통 해 스크린을 뚫고 판사 멱살을 잡고 싶은데

실제 주인공은 어떠할지.. 기막혀서 원 짜증이 치솟네요

 

정말 명언.

 이게 재판입니까? 개판이지

진짜 개판에서 귀 막고 개콘보다 더한 개그하는

짖어대는 멍멍이들아

그 어렵다는 시험 그 좋은 머리로 그래 할게 없어 그짓들이냐

 

추신: 안성기 그 교수님 역에 문성근씨가 했다면 더 색이 어울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안성기씨도 어울렸고 훌륭한 연기였지만요.

         연기 최고인 고마운 연기자들..

         이 영화 대박나야 합니다

        

IP : 222.116.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1.21 1:52 AM (114.206.xxx.148)

    너무 힘든 스토리는 이제 감당이 안되어서 좀 피하고 싶은데,
    봐도 될까요?
    그 석궁테러 재판은 예전에 기사만 보고도 분통이 터졌었거든요.

  • 2.
    '12.1.21 2:44 AM (175.116.xxx.131)

    저도 영화는 편한거 보자는 주의인데
    남편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
    괜찮았어요,,
    보고 이런 영화는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성근씨 연기대박,,,진짜 연기잘하더라구요,,많이 나오지도 않는데
    진짜 연기들 다 잘해요

  • 3. ...
    '12.1.21 8:46 AM (221.158.xxx.231)

    전 영화는 보지 않았는데.. 저도 안성기씨도 괜찮지만. 문성근씨가 더 잘어울리겠다고 생각했어요.. 공감합니다.

  • 4. 꼭 볼테야^^
    '12.1.21 9:41 AM (125.142.xxx.153)

    이번 연휴에 ^^

  • 5. ..
    '12.1.21 1:06 PM (114.207.xxx.201)

    전 신문에서 기사 봤는데, 이 영화 5억 가지고 만든 영화라네요. 출연하는 분들 다 츨연료 안받아서 가능했던 거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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