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왈, "나는 남 탓 하지 않았다."

흔들리는구름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2-01-21 01:12:21
요즘 가카도 그러고 여사님도 그러고 군대 나들이 참 좋아하시네요. 

여하튼 18일에 군대에 가서 장병들에게 훈시를 했는데,  

거기서도 역시나 "나도 한 때는~"이라는 표현을 쓰셨군요. "야간에 학교를 다녔고 서울에 와서 일당 인부가 됐는데 항상 내 환경에 남 탓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네요. 

이분, 말하는 방식도 참 일관성있지 않아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118164823§io...
IP : 61.247.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1:15 AM (125.152.xxx.119)

    저 말 하면서......혀 낼름 내밀고....입에 침 발랐을 듯.....안 봐도 뻔해요.

  • 2. ㅇㅇ
    '12.1.21 1:15 AM (113.131.xxx.23)

    요즘 점점 싸이코패스란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대해서 정통해 가고 있어요.
    싸이코패스의 머리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

  • 3. ㅋㅋ
    '12.1.21 1:16 AM (211.179.xxx.197)

    저 말 하면서......혀 낼름 내밀고....입에 침 발랐을 듯.....안 봐도 뻔해요. 2222222222222222

  • 4. ...
    '12.1.21 1:20 AM (114.158.xxx.50)

    그래...지탓인건 아나보네.

  • 5. ...
    '12.1.21 1:22 AM (61.99.xxx.177)

    이 화상은.. 여튼, 입만 열면..
    에효! 내 입만 아프다

  • 6. ..
    '12.1.21 1:23 AM (218.238.xxx.116)

    그 "남"들분들 고소하세요!!!!!!!!!!!!!

  • 7. 포박된쥐새끼
    '12.1.21 1:32 AM (27.117.xxx.38)

    웃기고 자빠지셨네요~ 잘 되면 내 덕, 잘 못 되면 남 탓하는 게 바로 가카의 전매특허인데~!

  • 8. 남탓하지 않았으니 어쩌라고
    '12.1.21 1:49 AM (24.126.xxx.239)

    국민도 대통령 탓 하지 말고 가만히 입닫고 있으라고?
    기본적으로 국민에 대한 애정이 없으니 저런 말이 나오는거죠.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9. 나는내가아니다
    '12.1.21 2:13 AM (211.246.xxx.16)

    유체이탈의 끝은 어디이고 뭘까요?

  • 10. ,,
    '12.1.21 2:31 AM (211.208.xxx.149)

    이젠 뭐 그려려니 합니다..
    에혀...

  • 11. 참 편하게 생각하네요.
    '12.1.21 10:19 AM (14.32.xxx.77)

    평소 내탓이다 할 만한 일 자체를 안만드는거겠죠.
    스트레스 적어 좋겠어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탓할일 만드는..

  • 12. 김태진
    '12.1.21 12:04 PM (125.152.xxx.8)

    정말 세트로 쥐롤 하고 다니네요
    나중에 감옥가서도 그얘기 하나 두고 보자구요
    사기꾼에 발가락밀수 환상의 커플에 유체이탈정신
    세계적으로 기네스에 오르겠네요 (나쁜쪽으로) ㅋㅋㅋ
    저종자들 설이후에 안봤으면
    나와 우리국민들 만수무강에 보관이 받읉텐데

  • 13. 그래
    '12.1.22 2:11 AM (175.193.xxx.226)

    너 잘났다 니팔뚝 굵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49 시댁에 제사비용은 따로 드리는 게 원래 맞는 건가요? 3 아기엄마 2012/01/22 2,569
62448 확실히 여자는 결혼할때 남는돈 처가에 주는경우가 많더군요 14 ... 2012/01/22 5,180
62447 촌수 좀 알려 주세요. 2 ;; 2012/01/22 545
62446 초등 아이가 아빠 죽어도 아무 느낌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 26 ........ 2012/01/22 4,425
62445 세뱃돈 1 ,,,,, 2012/01/22 683
62444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남편이 친구같으신 회원님들! 28 궁금해요 2012/01/22 11,554
62443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아기엄마 2012/01/22 4,026
62442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640
62441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607
62440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급합니다. 2012/01/22 1,821
62439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coty 2012/01/22 4,060
62438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2012/01/22 891
62437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2012/01/22 1,953
62436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안된다는말 .. 2012/01/22 27,363
62435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지난번에 2012/01/22 2,283
62434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혼자.. 2012/01/22 1,512
62433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동동 2012/01/22 2,033
62432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1234 2012/01/22 3,490
62431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백화점 2012/01/22 7,415
62430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2012/01/21 2,215
62429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2/01/21 1,151
62428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부자맘 2012/01/21 2,291
62427 아고 우울해요 6 .. 2012/01/21 1,431
62426 동안킹 보셨어요? 1 .. 2012/01/21 1,247
62425 친구같은 남편? 13 .... 2012/01/21 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