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생강차를 무지 좋아하는데여.

생강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2-01-21 00:12:46
생강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단맛과 어우러진 맛을 좋아해요.ㅜㅜ
하루에 세잔정도 마시는데 살찌는거 아닌가 걱정이에요.
운동을 해도 그대로인 원인중 하나로 의심되요.
물론 딴걸 워낙에 잘먹는게 주 원인..쿠우흐흐
지금 시중이나 생협꺼 먹고 있었는데 요즘 가끔 보이늣 생강엿 차로 먹는게 더 나을까요?
드셔보신붓 계신가요?
어찌하면 달달생강차를 살찌지 않고 즐길수 있을까요?
IP : 1.227.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생강차 좋아해요
    '12.1.21 12:50 AM (112.153.xxx.36)

    생강차 세잔 정도로 살이 찌진 않아요.
    다른 식습관이 문제일거예요.
    생강차 좋아하시면 생강 편썰어서 대추 많이 넣고 끓이면 대추가 단맛이 있거든요.
    거기에 열많은 체질 아니면 꿀넣고(아니면 갈색 설탕넣고) 잣 몇게 동동 띄워서 드셔보세요.
    한솥 끓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두고 때마다 데워 드셔보세요.

  • 2. 헝글강냉
    '12.1.21 1:53 AM (222.110.xxx.229)

    대추 살찌는성분 대박많이들어있다던데요..
    ㅜㅜ 뭣이든 설탕은 안좋죠....

  • 3. 에구구
    '12.1.21 2:39 AM (112.153.xxx.36)

    저는 현재 45킬로인데 정말 생강c차도 살찐다 그런식이면 세상에 살 안찌는거 없어요 독하게 맘먹고 무조건 굶어죽지 않을만큼 먹고 운동하는 방법밖엔
    열내는 음식들 살빼는거에 도움이 돼요. 생강도 마찬가지고요 대추도...
    설탕에 재우지 말고 즉석에서 편썰어서 끓여드시라니깐요?
    -단 원래 몸에 열이가득찬 사람은 특히 꿀 그런거 드시면 안되세요-
    것두 살찐다하면... 뭐 각자 알아서 하셔야죠.
    그보단 돌아서서 스낵 한봉지, 빙과류나 음료수 하나 마시는걸 조심하셔야 해요.
    걔들은 생명유지에 팔요한 아무런 비타민도 무기질도 없으면서 오히려 몸에 남아있는 비타민 무기질을 파괴함으로써 생체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이거든요..

    살빼려면 그에 상당하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있는 식품을 섭취해 주셔야 해요. 아니면 저질체력인 경우 쓰러짐. 생강도 대추도 칡즙도 다 그런 식품이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74 낯선사람에게 휴대폰 빌려주시나요? 24 노랑 2012/02/15 4,703
70073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3 곰탱2 2012/02/15 1,643
70072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247
70071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130
70070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916
70069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0,889
70068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199
70067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549
70066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496
70065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749
70064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398
70063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3,298
70062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033
70061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1,948
70060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231
70059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411
70058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491
70057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425
70056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578
70055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533
70054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4,996
70053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632
70052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607
70051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2,982
70050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