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20 11:32 PM
(59.7.xxx.86)
물론 형편따라 드리는게 좋지만 부부가 대기업다니면 보너스도 나왔을텐데 명절에 십만원은너무 적어요 부모님이 섭섭하실만하네요
2. @@
'12.1.20 11:34 PM
(175.117.xxx.218)
대기업 안다니고 외벌이인 저희도 삼십만원에 과일에 ....
보너스도 있을텐데 제 조카세배돈보다도 적게 드리셨네요.
부모님들도 은근히 보너스 나오면 기대하시더라구요
3. 형편따라 하는 건 맞지만
'12.1.20 11:38 PM
(220.86.xxx.23)
부부가 대기업 다니신다면서 10만원은 적어보여요.
제사 장보러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10만원은 고기값 내고나면 사라져버려요.
제사비용 30만원은 들어가거든요.
평소에 편의 많이 봐주시는 시댁이라면서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는 며느리... 좀 그러네요...
4. ....
'12.1.20 11:39 PM
(175.126.xxx.216)
시어머님 저녁에 전화하셔서는 이번 회사서 선물셋트뭐나왔냐고 물으시네요....다달 생활비에 병원비에...이번 설 용돈에....
언제 돈모으냐고요....ㅠㅠ
5. 음...
'12.1.20 11:41 PM
(122.32.xxx.10)
평소에 많은 편의를 봐주시는 시부모님이시라면 조금 더 드렸으면 어떨까 싶네요.
쓰신 글에도 제사도 지내지만, 한번도 제사를 치른적도 없고 제사 준비를 한 적도 없다니,
그런 시부모님 많지 않으세요. 편의를 봐주시는 건 알겠는데, 들어가는 돈은 아깝고... 에혀...
6. ,.
'12.1.20 11:45 PM
(125.140.xxx.80)
시부모님이 평소에 많은 편의를 봐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업 다니신다면서 십만원 드려 놓고 그것도 아깝다니
제사 준비도 한번 안한다면서 돈 10만원 삐죽 드리는데
노발 대발 안하겠나요?
7. ..
'12.1.20 11:47 PM
(58.234.xxx.93)
글 좀 이상해요. 낚시같은 느낌이 솔솔..
8. 매일행복
'12.1.20 11:48 PM
(114.206.xxx.148)
원글님 친정 풍습이 의심스럽구요.
친정에서 배운게 없어보입니다.
어디 저런 며느리를 봤는지, 근본이 없네요. 시부모님들이 불쌍하네요
9. ...
'12.1.20 11:48 PM
(119.70.xxx.224)
윗님 그쵸? ㅋㅋ 뭔가 낚시성 같은 글이네요. 두 부부가 대기업 다니는데 여유없고., 왜 명절때 돈을 드려야하나요? 뭔가 이상해요
10. mm
'12.1.20 11:49 PM
(219.251.xxx.5)
낚시임.댓글보니~~
11. 그런 생각이시면
'12.1.20 11:49 PM
(222.116.xxx.12)
그냥 10원도 드리지 마세요
12. 휴~
'12.1.20 11:53 PM
(118.34.xxx.115)
받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시댁에 돈 들어가는 건 아깝다고 전제를 까시니
본인이 잘못한거 아닌가하는 의문이 생기는 겁니다.
전제가 잘못된 거니깐요.
외며느리한테 제사 가져가라는 시부모님들도 있는 마당에 제사 준비도 안해봤다는 건
맞벌이하는 며느리 편의 봐주신다고 그랬던 거겠죠.
보통 시부모님 생일은 명절과 별도로 봅니다.
시아버님 생신때 20만원 드렸다고 명절에는 그걸 감안해 10만원 정도선에서 끝???
그냥 본인이 10만원치 장 봐서 지지고 볶고해서 만들어가보세요.
그 수고로움은 돈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그러지마세요.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명절 2번인데 돈 몇 만원에 본인을 내내 괴롭게 하지 마세요.
시어머님이 노발대발한 건 원글님의 그 마음을 읽어서가 아닐까요?
선물세트나 이런거 안하더라도 최소한 평소대로는 넣어서 드리셔요.
그 돈 결국 손주들 설돈으로 또 돌아오잖아요!
13. ...
'12.1.20 11:55 PM
(122.36.xxx.11)
흠...왜 명절때 부모님 돈을 드려야 하냐고..물으면 할 말이 없어요
지금 이 나라에 사는 사람이 아닌 거 같아서.
명절에 음식 하느라 돈도 많이 들고
여기저기 과일이나 하다못해 식용유나 양말이라도 서로 나누잖아요
어른들 입장에서는 세배돈도 주어야 하구요
암튼 돈이 들지요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명절 보너스를 주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명절 보너스는 왜 주나요?
어른들...가족들...자식들에게 넉넉하게 쓰라고 명절 보너스도 주고
그거 없어도 명절에 쓸 돈들 마련하느라 저마다 바쁘잖아요
그게 사는 모습이구요.
딸랑 10만원은 너무 적어요
화내실만 합니다.
원글님 생각이 너무 짧구요
친정에서 못배워왔다 소리 당장 나와요
얼마나 보고배운게 없으면 저리도 상식선에서 동떨어져있을까?
이런 생각 저절로 드네요
사과하시고 돈 넉넉하게 드리세요
14. 클로버
'12.1.20 11:56 PM
(121.129.xxx.236)
대기업 맞벌이에 십만원이라 ...... 누가봐도 화낼만 합니다
부모님 어디가서 낮뜨거워 말도 못 꺼내겠어요
15. 참..
'12.1.20 11:58 PM
(182.211.xxx.125)
저희 집 외벌이인데도 매달 20만원씩 생활비 보내 드리고 명절엔 따로 20만원 더 챙겨 드려요.
맞벌이고 부부가 모두 대기업 다닐 정도면 수입도 적지 않으실테고 요즘 물가 생각해서라도 적어도 20만원은 드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제사 한번도 치른적 없고 준비하신적도 없다면 시어머님이 며느리 직장 다닌다고 많이 배려해주시는 것 같은데 20만원은 드려야 덜 서운하지 않을까요?
16. 클로버
'12.1.20 11:58 PM
(121.129.xxx.236)
왜 명절에 드리냐고 묻는다면 할말이 없군요 ...... 회사에서 명절때 보너스는 왜 나오나요??
17. ....
'12.1.21 12:02 AM
(58.141.xxx.146)
창피하다. 정말 대기업 다니는 수준이....
18. ...
'12.1.21 12:04 AM
(122.36.xxx.11)
이제까지 받고만 살아서...
이제 점차 원글님이 부모님을 돌봐야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성인이 된다는 건...누군가를 보살피는 존재가 되는 겁니다.
자식도 보살피고 연로한 부모도 보살피는....
친정 부모님이 아직 능력이 있어서
원글님네 도움을 안받으려 하신다니..그건 감사한 일이지만
언젠가는 그분들도 도와야 합니다.
시부모는 그 시기가 조금 빨리 온 것이고요
그러니까 내가 늘 받기만 해야 하는 존재고
부모는 늘 나에게 주기만하는 존재다...이렇게 생각하면
원글님은...인격 완전 미성숙입니다.
왜 시부모에게 돈을 주어야하냐고 묻는 걸 보니...
아마도 받을 줄 만 알게..그렇게 큰 모양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그렇지요
그러나 원글님네 친정부모도 곧 받아야 할 시기가 옵니다.
설사 돈이 많다해도...정서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도움을 받아야할 때가 와요
가서 친정 부모한테 물어보세요
시부모에게 왜 돈을 주어야 하는지...
원글님 한테는..드려야 가 아니라 주어야 가 익숙한 말투겠지요?
19. 낚시같아요
'12.1.21 12:05 AM
(115.161.xxx.209)
대기업다니는사람 욕먹이려는 ㅎㅎㅎ
20. 명절이 뭔지ㅠ
'12.1.21 12:08 AM
(118.34.xxx.115)
명절이 돈 주는 날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손주들 오면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쌈짓돈 주는 것도 아니고,
김치며 반찬이며 바리바리 싸주는 것도 아니고,
서로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면 되는 거죠.
형편껏이란 말이 참 애매한데요.
이건 애정남도 못 정해져요. 근데 댓글을 보셔서 알겠지만 우리한테는 대강 맞춤선이란게 있잖아요.
물가를 가만해 장을 본다치면 이 정도는 나오겠다....
시부모님 자주 안보고, 터치 안받고 사는 것도 나름 복이지요.
친정어머님 근처에 사셔서 자주 보는 것도 저같은 사람에게는 부러운 일이구요.
물론 친정어머님이 원글님 돌봐주시느라 애 많이 쓰시고 고생하시겠지만
그만큼 님이 알뜰하게 챙겨주심 됩니다. 평소 시부모님 1개 드리면 친정어머님은 슬쩍 1개 반 드리기도 하고;;;
외며느리니깐 은근 바라실 겁니다. 그 바람이 지나치면 그건 문제고 대화로 선을 긋는게 맞지만
시부모님이 기대하는 제스츄어 자체까지 계산에 넣진 마세요.
결혼이란 관계를 맺은 이상,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이니깐요. 살다가 노련해지면 서로 서로 일정 부분은 포기하고 살게 됩디다.^^
21. ...
'12.1.21 12:13 AM
(122.36.xxx.11)
친정어머니가 딸 생각해서 돈 안받았던 게 교육적인 면에서는 완전
잘못한 거네요.
친정어머니 돈 드려보세요
아마 우리 딸 다 컸다고 흐믓해 하실 겁니다.
고마운 친정어머니 욕 먹이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고
장성한 자식들은..대체로 어떻게 처신하나 좀 보세요
원글님 마인드는 정말 문제 있어요
돈 1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4가지 없을 정도로 무지한겁니다.
노발대발이 정말 이해가 됩니다.
22. ..
'12.1.21 12:25 AM
(121.139.xxx.226)
그럼 님은 돈 드리지 마시구요.
낳아주고 길러준 남편한테 돈 드리라구하세요.
아무래도 님 마인드는 남한테 내가 왜 이런 맘인가본데
남편한테는 부모잖아요.
낳아서 먹여서 돈 들여 공부시켜 님하고 잘 먹고 잘 살도록 해줬으면 명절이나 생신 정도는
맘 푸근하게 서로 축하해줄 수는 있어야죠.
형편이 어려워 못해주면 모르지만
내가 가진것 있지만 뭣때문에 돈을 줘?? 이건 아니죠.
그리고 성인이면 친정부모님도 제대로 대접해주세요.
부모가 무슨 봉도 아니고.
시부모님 너무 좋으시니
그야말로 호강에 받쳐 요강에 뭐한다 싶네요.
23. ㅇㅇ
'12.1.21 12:30 AM
(113.131.xxx.23)
미혼인데도 부모님께 명절비 보내는데요.
그걸 왜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24. 너무 이기적인 분이네요
'12.1.21 12:37 AM
(210.183.xxx.205)
나이드신 부모님이 생활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당연히 큰 돈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 챙겨야 하는게 맞는거죠 솔직히 시부모님이 능력이 있으시더라도 본인들 스스로 못하게 하지 않으시면 인사로라도 챙겨 드려야 맞는겁니다
시부모님이 님의 남편분을 키우실 땐 돈이 몇십만원만 들었겠어요? 아무리 자식한테 바라고 키우는 건 아니라지만 말안해도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부분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부담이 싫으시면 고아랑 결혼하시거나 결혼을 하지 말거나 하셨어야죠 부모없는 자식이 세상천지에 어딨나요 저도 요즘 사람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너무 자기 편의데로 도리를 무시하고 사는 것 같아요 솔직히 남동생 하나 있는데 님같은 올케 들어올까봐 정말 겁나네요
25. 꼬마버스타요
'12.1.21 12:39 AM
(116.39.xxx.83)
에휴 참, 철딱서니 없다....
두분이 대기업 다니고, 편의도 참 많이 봐준다는 걸 아시면서, 시집에 들어가는 돈 명절 때 10만원이 그렇게 아까우세요?
저는 님 보다 형편이 더 안 좋은 맞벌이 부부고 형편껏 산다지만, 편의 하나도 안 봐주시는 정말 먹고 살기 힘든 부모님께 자식된 도리는 하고 삽니다.
받는 편의는 인정하면서 명절에 그 돈 10만원 드리는 게 그렇게 아깝다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문제 많습니다~
26. 흠흠
'12.1.21 12:46 AM
(59.6.xxx.91)
외며느리한테 지금 10만원 받으신 시어머니께서 열받아서 앞뒤 생각없이 여기다 글 올리신거구요.
그래서 당연히 그 외며느리쪽 입장이 제대로 안써있는것 같아요.
왜 시댁에 드리는 돈이 아까울까요? 그 이유가 안 써있잖아요.
진짜 며느리라면 이유가 더 자세하고 명확하게 올라올거예요. 그냥 시댁에 돈주는게 아깝다니요.
저 같아도 여러가지 타당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시부모님들 이제 노후 봉양할 일만 남았는데, 지금 신혼초부터 너무 많이 드리면 의례히 많이 드려야 할것 같고, 그러다가 어디 아프시거나 해서 목돈 들어갈 일 생기면 또 엄청 걱정되고, 그러니 지금 돈 많이 들어갈 일 없을때 미리미리 준비해놓고싶은 마음이라면, 당연히 지금 명절에 돈 너무 많이 앵겨드리는게 아까울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 디테일한 설명이 안되어있네요, 며느리가 올린 글이 아니라는 거죠.
이런 글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되요.
어머님, 새댁은 지금 돈 아끼고 모아서 어머님 노후대비도 어느정도 해드려야 되고, 어머님처럼 자식한테 기대지 않으려면 새댁 본인의 노후대비도 동시에 해야되요, 이해좀 해주세요 글쓴 어머님... ㅜㅜ
27. ..
'12.1.21 12:50 AM
(121.139.xxx.226)
흠흠님은
왠 횡설수설이신가요??
이 분은 본인이 며느리고 시부모님이 제사니 뭐니 집안일 하나도 신경 안쓰도록 배려해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돈 드리기 아깝다는 말이잖아요.
이 정도 글 올리는 사람이 배려잘하는 시부모라 칭하는거 보니 시부모님쪽은 아무 문제없어 보이네요.
28. 참 짜네요!!!
'12.1.21 12:50 AM
(14.32.xxx.77)
시금치 싫어하는 1인이지만 넘하시네요. 드릴건 깔끔하게 드리세요!!
님 드리는 정도는 비정규직,노동자,이름없는 기업다녀도 그 정도는 드립니다.
아끼는거 좋아하지만 젊은 분인데 참 이기적인 분이네요. 시부모님들 좀 안되었네요.
좋으신 분이라는데 더욱... 다른 여러 장점이 많은 사람이라해도 원글님 같은 분이면
고개 설래설래 흔들게 될것 같아요.
29. 흠흠
'12.1.21 12:52 AM
(59.6.xxx.91)
10만원 받은 시어머니가 올린 글이라니까요. 웬 횡설수설?
저게 며느리가 올린글로 보이시나요?
30. ~~
'12.1.21 12:56 AM
(59.19.xxx.237)
흠흠님 횡설수설 맞는데요. 왜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그러세요?
31. ..
'12.1.21 12:59 AM
(121.139.xxx.226)
미치겠다.
오죽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 흉내내며 올린 글이라고 단정하고
없는 며느리 입장을 들어보고 싶다는 답글이 다 올라오나요.
나가도 너무 나간듯.
이 분 답글 보세요.
며느리 맞아요. 아예 낚시면 낚시지 시어머니가 올린 글은 아닌듯.
32. 흠흠
'12.1.21 1:00 AM
(59.6.xxx.91)
아휴 바보들..
글이 딱 시어머니 편들게 만든 글이잖아요?
33. 이해불가
'12.1.21 1:02 AM
(211.234.xxx.124)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어떻게 시가에 가서 한 번도 일을 안할 수 있는지.. 며느리는 꼭 일을 해야만 한다는게 아니라 넘 신기해서요.
34. ..
'12.1.21 1:03 AM
(121.139.xxx.226)
못됀 인간이네.
남편이 등신이구요.
그럼 시누이 혼자 시부모 병원비 다 내도록 지켜보고
제사니 집안 일이니 나몰라하고 살았다는 말이죠???
님 인성이 정말 그지같애요.
이글 그대로 뒀다가 담에 자식한테 보여줘 보세요.
35. 클로버
'12.1.21 1:04 AM
(121.129.xxx.236)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면 달수록 기가 차네요 ㅋㅋㅋㅋㅋ
병원비 안드렸는데 아무소리 안하셨다고 해서 아 괜찮은거구나 하고 넘어가신거예요??
단순하신건지 자기 편의대로만 생각하시는 분인건지 대단하네요 ㅋㅋ
님 시댁에서 참고 참다가 이번에 도저히 못 참겠어서 한말씀 하신겁니다
그나저나
대체 대기업 맞벌이신데 어째서 그렇게 형편이 넉넉치 않은지 얘기나 좀 해보세요
36. ㅇㅇ
'12.1.21 1:08 AM
(113.131.xxx.23)
그 시댁에서 오죽오죽 참다가 저 소리까지 나왔나보네요. 헐.
이 말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원글님. 진상며느리 맞네요.
시부모 병원비를 시누이가 다 부담했는데 그때 아무 소리 안들었다고 그걸 당연하다고 여기고 지금 이딴 소리하세요? 진짜 어이없다. 그러고서도 자신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네요. 에휴.
극도의 자기중심적인 타입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스퇄인거같아요.
37. 흠흠
'12.1.21 1:09 AM
(59.6.xxx.91)
원글과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데 이게 며느리가 쓰는 글이라는 겁니까?
자기 입장 옹호는 안하고, 전부다 손가락질 당할만한 댓글만 올리는데요.
38. ..
'12.1.21 1:09 AM
(121.139.xxx.226)
님 약간 소시오패스끼가 있는듯.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요.
39. ...
'12.1.21 1:16 AM
(112.149.xxx.54)
남편이 주식이나 도박으로 집이라도 말아드신건지..
40. 응???
'12.1.21 1:17 AM
(121.131.xxx.63)
만약 정말 낚시가 아니라면..
정말 원글님 심각하네요..
심히 사회성 결여 내지는...공감능력 부족인디...
근데 정말 대기업 댕기시는거 맞아요???
저정도면 사회생활 하기도 힘드실텐데...
41. 흠
'12.1.21 1:19 AM
(118.221.xxx.212)
여유가 없다 라고 대기업 맞벌이신분이 말씀하시니 좀 그러네요
그런데...애기봐주는 비용도 드려야 하고
정기적으로 양가에 용돈도 드리고
명절에 명절비도 드리고 생신도 챙기고
제사비도 챙기고 제사음식도 챙기고 병원비도 챙기고
원글님네 생활비도 물ㄹ론 챙기고 노후 위해 저축도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양가에서 독립한 성인이니까요.
양가 부모님이 여유있으시면 그만큼 부담은 줄겠지만
그렇다고 성의표시는 해야 되겠죠
빼주고 편의봐주고.. 그런만큼 더 챙기고 위해주는 관계면
이런 글은 안올려도 되셨을거에요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
두분이 벌어서 두분만 잘먹고 잘사시고
시댁에서의 편의도 받지 마시고 아는척도 마시고
아기에게 조부모가 뭔지도 모르게 하시고
아니, 그냥 무인도에서 고아랑 사시면 해결될 문제네요.
남편이 돈을 안벌어오는것도 아닌데 남편분도 자기 부모에게
아무 신경 안쓰는걸 보면 참 배운것 없는건 두사람이 똑같은것 같습니다.
42. ..
'12.1.21 1:21 AM
(125.152.xxx.119)
원글님...Egoist......ㅡ,.ㅡ;;;;;;
좀 더 쓰세요~!
43. 흠흠
'12.1.21 1:22 AM
(59.6.xxx.91)
원글님, 제 말에 놀랄것 없으신 것이
며느리분이 맞다면, 님 좀 보통사람과 다르시고 정신적으로 이상하신 분이시니 놀라실것 없으시고요
(이유는 다른 댓글님들이 많이 달아주셨어요, 소시오패스처럼 공감능력이 전혀 없으세요, 어쩜 본인 욕먹을 댓글만 골라서 다시는지 ㅜㅜ)
며느리분이 아니라면, 이 앞뒤가 안맞는 원글과 댓글에 이런 반응 당연한거니까 놀라실 필요 없으시구요..^^
44. st
'12.1.21 1:22 AM
(211.234.xxx.124)
악...점입가경이군요.... 님 거의 화성인 같아요ㅠ 병원비가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반반 못하더라도 성의 표시는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님은 받는건 당연시하고 주는건 아예 뇌에 입력이 안되어있는 것 같아요.
애한테 뭘 해주길래 돈이 그렇게 들어가죠? 전 아무리 봐도 낚시로 보이는데@@ 그만큼 말이 안되는 상황....
45. ..
'12.1.21 1:28 AM
(121.139.xxx.226)
낚시글에 낚인거면 댓글 삭제할려구 검색을 좀 해봤는데요.
마찬가지
'12.1.20 11:33 PM (39.113.xxx.96)
저는 29평에 난방비 13만원 나왔습니다.
작년대비 관리비가 30프로 이상 오른거 같아요.
저희는 가족이 2명뿐이라 극히 기본요금만 내는 수준인데요.
관리비 29만원 나왔습니다.
중앙난방입니다
싸가지가 없는 말투
'12.1.20 11:41 PM (39.113.xxx.96)
이기는 하지만 평소 부모님들 행동이 그러하셨다하니
그러할만 하네요.
요런 댓글이 나오네요.
이런 댓글보면 정상적인것 같은데요.
46. 클로버
'12.1.21 1:28 AM
(121.129.xxx.236)
집값의 60프로는 왜 받으셨나요?? 님 꼴랑 십만원이 아까운데 시부모님은 안아까워 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갓난아기한테 돈이 많이 든다는것도 이상하군요
47. 흠흠
'12.1.21 1:32 AM
(59.6.xxx.91)
가족이 2명...
본인, 남편, 아기 = 3명
저는 분명히 시어머니가 쓴 글이라 생각했는데, 원글님 진짜 무서운 분이시네요 ㅜㅜ
막 거짓말로 글 올리는 분이신가봐요.
48. 윗님
'12.1.21 1:37 AM
(121.139.xxx.226)
아니죠.
댓글에 친정에서 돌봐준다는거 있는거 보니
맞벌이라니 아기는 친정어머니가 봐주는가보죠.
실거주자가 2명이란 소리 같구요.
새벽에 시댁가려 기다리다가 뻘짓하네요.
49. 흠흠
'12.1.21 1:43 AM
(59.6.xxx.91)
진짜 뻘짓이네요.
이렇게 시간낭비할 사안이 아니었어요. 헉..
50. ㅜㅜ
'12.1.21 1:45 AM
(222.110.xxx.229)
우와.. 정말 말도안되는 사람이네요..
십만원은 도우미아주머니 드리는 명절떠캆액수.. 원래는 선물드리는거 아닌가요?
심하다.. ㅉㅉ.. 집도 반이상 보태셨으면..
에구 내가 그 부모라면 결혼 물리고 싶겠어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 못된 맘보가 넘 밉네요
51. ㅜㅜ
'12.1.21 1:46 AM
(222.110.xxx.229)
오타.. 떡값..
52. 낚시 맞네요
'12.1.21 3:25 AM
(115.20.xxx.80)
이정도 욕먹으면 변명하거나 수그러들어야하는데
오히려 욕먹을 얘기만 늘어놓잖아요..
흥분한 사람들 댓글보면서 낄낄거리고 있을거 같아요
할일 징하게 없는 사람이 쓴 낚시글..
53. ...
'12.1.21 4:23 AM
(66.183.xxx.132)
사실이라면.. ㅎㅎ 우리 새언니를 연상케 하는군요. 제 친정어머니께 (그러니까 언니한테는 시어머니) 우리 엄마는 다 사위한테 돈 받아서 쓰는데 우리 어머니는 왜 아들 (아들 1나 딸 2인 집) 한테 용돈 받으시냐고 구박한...... 그러니까 본인 친정어머니 돈은 우리 오빠가 줘야하고 (언니는 일안하고 이미 일 안하시는 자신의 엄마 오빠가 다 먹여살리는 중), 정작 오빠의 어머니인 우리 어머니는 돈주는거 아깝다는 논리. 다들 기암했다는..
54. 그냥
'12.1.21 6:38 AM
(116.37.xxx.10)
원글님
명절에 회사에서 주는 보너스 왜 받나요?
자식이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이런 분 보고 하는 말이
보고 배운거 없다 라는 말이 나오죠
55. 흠
'12.1.21 8:38 AM
(211.246.xxx.162)
멀 시누이가 여기 회원이라 자세히 못써?
10만원에 1500 만원만 읽어도 누군지 다 알겠네.
원글은 시부모한테 10만원 준거는 둘째치고, 앞뒤 안맞고 싸이코패스틱한 댓글때문에 욕먹는 것이니 이제 그만 낚시글 치우시오.
말이 많아질수록 들통나는구만
56. 신정때
'12.1.21 8:46 AM
(210.106.xxx.78)
드린 돈은 아버님 생신값이지 설날값은 아니잖아요
거기다가 평소에 많이 편의를 봐준다면서요. 그러면 조금더 쓰시지 그래봤자 몇백 드리는것도 아닌데. 뭐그리 아까워 합니까? 설날이 매달 있는것도 아니고.
57. .....
'12.1.21 8:48 AM
(163.152.xxx.40)
대기업 맞벌이면 통상 평균 이상의 월급을 받아요
아무리 대출이 있고, 아기가 있어 돈이 많이 든다지만
용돈 얘기는 좀 심했고, 병원비 얘기는 너무 하네요
원글님보단 남편분이 더 나쁜 거 같네요
자기 부모님을 그렇게 못 챙기다니....
다달이 용돈 드리는 게 아니라면 명절 때 더 챙기세요
58. 이분
'12.1.21 8:52 AM
(210.106.xxx.78)
정신적으로 문제있는분같아요. 아니면 지독한 이기주의자. 울 아들 이런여자 만나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잘 가르쳐야지 싶네요.
결혼할때 시댁에서 60% 집값 보탰음에도. 시아버지 병원비 모른척해서 시누혼자 쓰게 만들고. 그게 또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하고.
어느 대기업인가요? 요즘 대기업에 사고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도 다니네요. 그 회사 어디인지?
59. 꺄울꺄울
'12.1.21 9:46 AM
(113.131.xxx.204)
다른 말 필요없어요
님아.........아주 나중에 님이 지금 부모께 한만큼
님 자식도 님에게 할 겁니다
지금이야
역지사지도 모르겠고 기본적인 예의,도리, 배려 모르겠지만
아주~~~ 나중에
님 자식이 님한테 하는 거 보면 깨닫게 될거예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60. ......
'12.1.21 11:10 AM
(211.201.xxx.161)
명절 돈이야 글타치고 병원비는 반 보태셨어야죠 ㅉㅉ
시어머니도 참다참다 폭발하신듯..
님 완전 이기주의의 극치예요 ㅋㅋㅋ
61. ..
'12.1.21 11:19 AM
(121.186.xxx.147)
그냥 자식 낳아서 똑같이 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62. 독수리 날다
'12.1.21 11:39 AM
(175.112.xxx.250)
댓글이 많이 달려 제가 안 보태도 되지만,,,
좋으신 시부모님 계속 좋은 관계 유지 시킬려면 원글님도 경우에 맞게 하는 게 정답일 듯 해요...
전 참고로, 맞벌이지만,
둘다 보너스 없는 직장(슬프다...ㅡ.ㅡ;;) 그리고 저 이번 12,1월 양달에 한번씩 수술....(물론 큰수술 아니니 한달 간격으로 했죠..)해서 돈 무쟈게 깨졌는데도,
부모님 용돈 님보다 더 챙겨 드리네요...님 좀 너무 하셔요...대기업+보너스+간난쟁이한명....우리 집과 비교도 안되는데....헐
63. ..
'12.1.21 7:30 PM
(122.47.xxx.15)
요즘 젊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 생각하면서
안주고 안받으면 그만이라든지,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부모님께 왜 돈을 드려야하는 지 모르겠다든지,
시골에서 올라가신 부모님 용돈한번 안드리고 집앞에서 택시태워 역으로 가게 하던걸 봤어요.
용돈좀 드리지 했더니, 용돈받으러 오신 거 아니고 손주보러 온거라서 괜찮타고 말자르길래
저도 입닫았어요.
손주보러 오셨으면 기쁜마음으로 보고가시면 되지 용돈안줬다는 얘길했다고
오히려 부모님께 섭섭다 하던 우리집 막내동생 얘기입니다.
나중에 그 손주가 자라서 동생 나이 되고 동생이 지금 부모님 나이 되면 스스로 깨달을 문제지
아무리 지금 그 얘길해도 저만 옛날 고지식한 누이 되는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