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너무불쌍했어요 ㅜㅜ
자연의 섭리라지만 참 .... 물론 인간만큼 잔인하겠냐마는 ㅜㅜㅜ
아 넘 맘아파서 눈가려버렸어요 ㅜㅜ 물론 볼건다봤지만 ㅜㅜ
갈매기가 어찌나 사납던지 ㅜ 목을 자꾸 쪼더니 결국 아기펭귄 피흘리면서 ㅜㅜㅜ 아 ..ㅜㅜ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ㅜㅜ
마지막에 너무불쌍했어요 ㅜㅜ
자연의 섭리라지만 참 .... 물론 인간만큼 잔인하겠냐마는 ㅜㅜㅜ
아 넘 맘아파서 눈가려버렸어요 ㅜㅜ 물론 볼건다봤지만 ㅜㅜ
갈매기가 어찌나 사납던지 ㅜ 목을 자꾸 쪼더니 결국 아기펭귄 피흘리면서 ㅜㅜㅜ 아 ..ㅜㅜ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ㅜㅜ
펭귄새끼 한마리만 집요하게 공격하더니..
결국은 갈매기들한테 뜯어 먹히네요...
안보길 잘했네요 ㅠ
주위의 펭귄들이 떼로 덤비면 될텐데..
나레이션은 송중기인가요?
제작팀들이 남극적응훈련까지 받고 가서 촬영햇다네요
자이언트패트롤 저놈의 새는 넘 무대뽀네요..ㅠ
죽은 아기펭귄은 다른 아기펭귄들에겐 산교육이 되는거죠
그 잔인함이 어디 인간만 하겠습니까?
그런데 자꾸 저런 장면만 반복해서 보여주니 좀 그러네요.
오늘의 주제는 남극에 인간들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질병들이 생기고 환경 파괴로 인해 이상한 징후들이 생기는 거 아니었나요?
모든 재앙의 근본은 인간이거늘ㅠㅠ
많겠나요?
느릿느릿 동물들이 서로 짝짓고 먹고 먹히고 긴장하고 경계하고
그러는 게 그곳의 일상이죠.
목소리는 송중기 맞아요
갈매기 또는 알바트로 등등 펭귄아기 잡아먹고 사는 그런 종류의 조류는 천적이 없나봐요?
근데 걔들도 남극의 일원이라는 소리나오는거 보고
쥐잡는 내용보고 그래 걔들도 세상의 일원이냐 그럼 바퀴벌레도 우리의 일원이지 혼자...ㅠㅠ
펭귄들이 워낙 점잖고 온순한 성격이고 직립보행 하는 모습이 인간같아서 더 감정이입이 된다는...ㅠㅠ
갈매기등 천적들은 펭귄처럼 오래전부터 남극에서 살아왔기 때문 아닐까요?
쥐는 사람들이 남극에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따라 들어온거 같던데요.
그런데 현재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종들은 그 동안에 존재했던 생물종들의 1%도 안될꺼라고 추산하더군요.
오랜시간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전체 생물종들의 99%이상이 멸종했다는 이야기죠.
변화무쌍한 환경에 적합하지 않는 종은 멸종하고,,
당시 환경조건에 적합한 돌연변이 개체가 전체 개체군에 급속히 퍼지는일이 반복되다가 어느덧 신종이 생겨나고,,,
또 멸종하고,,,, 또 신종이 생겨나고,,,,,
옜날에는 전체 생물종의 절반 이상 한꺼번에 멸종한적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962 |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 고고유럽 | 2012/01/25 | 1,072 |
62961 |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 | 2012/01/25 | 759 |
62960 |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 참맛 | 2012/01/25 | 1,158 |
62959 | 역시 조선일보! | 참맛 | 2012/01/25 | 1,148 |
62958 |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 귀경했습니다.. | 2012/01/25 | 1,293 |
62957 |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 ㅎㅎㅎ | 2012/01/25 | 1,130 |
62956 |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 호박덩쿨 | 2012/01/25 | 1,559 |
62955 |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 푸념 | 2012/01/25 | 9,438 |
62954 |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 브러쉬 | 2012/01/25 | 957 |
62953 | 밤, 고구마, 단호박 3 | styles.. | 2012/01/25 | 1,025 |
62952 | 집추천 8 | 부탁드려요 | 2012/01/25 | 1,525 |
62951 |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 엄마죄송해요.. | 2012/01/25 | 1,689 |
62950 |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 유학생맘 | 2012/01/25 | 1,679 |
62949 | 나무도마 쓰시는분~~ 1 | 가르쳐주세요.. | 2012/01/25 | 1,595 |
62948 |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 불편.. | 2012/01/25 | 1,846 |
62947 |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 눈꼽 | 2012/01/25 | 1,520 |
62946 |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 엄마 | 2012/01/25 | 1,365 |
62945 |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 아임오케이 | 2012/01/25 | 3,575 |
62944 |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 마크 | 2012/01/25 | 3,093 |
62943 |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 | 2012/01/25 | 651 |
62942 | 대구 잘 아시는 분 5 | chalk1.. | 2012/01/25 | 986 |
62941 |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 노을 | 2012/01/25 | 577 |
62940 |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 교양 | 2012/01/25 | 9,003 |
62939 |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 | 2012/01/25 | 1,296 |
62938 |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 mm | 2012/01/25 | 3,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