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간김에 막내 맡겨놓고 영화 보려는데 엄마인 전 댄싱퀸이 너무 보고 싶은데..
동행해야 하는 아이들은 10살 7살이네요. 영화는 12세 이상이고요..
막내가 어려서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서 같이 보고는 싶은데,
막내는 시댁에 놓고, 저희 부부와 아이들 둘...딸래미들입니다.
일요일에 음식준비하고 저녁먹고 치우고 나오면 그나마 하는 '잃어린~~'은 시간이 안 맞아요.
그냥 댄싱퀸 봐 버리려고 하는데, 아이들 혹시 못 들어갈까요?
딸들이 댄싱퀸 같은 영화처럼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 것 좋아해서
보여주고 싶기도해요. 나이가 걸려서 그렇지.....
영화,그닥 노래와 춤 많지 않아요.
유머코드도 중학생은 되어야 웃을 수 있구요
저도 맘껏 웃으려고 봤는데
코미디로 가다 억지 감동을 강요해서
별로 였어요.애들은 지루 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5986 |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 봄날 | 2012/03/24 | 1,260 |
| 85985 | 아들 자랑 ~~~~~~~~~ 4 | ㅋ | 2012/03/24 | 1,342 |
| 85984 |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 침묵은금 | 2012/03/24 | 1,376 |
| 85983 |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 아련한 | 2012/03/24 | 1,452 |
| 85982 | 용기 좀 주세요.. 6 | 답답 | 2012/03/24 | 932 |
| 85981 |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 | 2012/03/24 | 1,589 |
| 85980 |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 | 2012/03/24 | 669 |
| 85979 |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 | 2012/03/24 | 18,236 |
| 85978 | 저희 남편의 거북이 | . | 2012/03/24 | 790 |
| 85977 |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 푸르르 | 2012/03/24 | 985 |
| 85976 |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 거부기 | 2012/03/24 | 892 |
| 85975 |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 대장암걱정 | 2012/03/24 | 10,430 |
| 85974 |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 ㅠㅠ | 2012/03/24 | 14,188 |
| 85973 | 지겹겠지만 거북이.. 1 | 헐헐.. | 2012/03/24 | 864 |
| 85972 |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 위로가필요해.. | 2012/03/24 | 3,500 |
| 85971 |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 참 | 2012/03/24 | 2,258 |
| 85970 |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 흑흑 | 2012/03/24 | 9,242 |
| 85969 | 폐경이행기라뇨 13 | 나이사십에 | 2012/03/24 | 5,004 |
| 85968 |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 빵순이 | 2012/03/24 | 763 |
| 85967 |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 별달별 | 2012/03/24 | 941 |
| 85966 | 아랫동서가 7 | 너무 속상해.. | 2012/03/24 | 2,694 |
| 85965 |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 700 | 2012/03/24 | 4,291 |
| 85964 |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 -_- | 2012/03/24 | 4,200 |
| 85963 |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 하하하 | 2012/03/24 | 10,753 |
| 85962 |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 악 | 2012/03/24 | 3,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