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리야~ 님 혹시 보고 계세요?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2-01-20 22:36:41

 깍뚜기님 오신거 보고 그냥 님 생각나 적어요. 저도 82 그만둘랬다가
 한동안 눈팅하다 뜸하다가 그냥 계속 그랬죠.
 동네친구같은 님 글 보다 보면 밤이 심심하지 않았고
 가끔 나 혼자 밤에 깬 듯한 기분 들 때 님의 친근한 글 보면 맘이 편안했어요.

 게시판 떠나신지 육개월. 정도인가요. 가끔씩 님 생각이 나요.
 혹 이글 보시면 그냥 잘 지내시냐고 (음력)새해에도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냥 야밤에 보고싶은 친구 생각나듯 생각나서
 보실지 못 보실지 모르지만 이렇게 주책맞게 글 적어요.

 
IP : 59.9.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1.20 10:42 PM (59.9.xxx.175)

    82생활 접고 떠나셨는데 그냥 저혼자 보고싶어서;;
    눈팅이라도 안 하시려나 해서;;

  • 2. ...
    '12.1.20 10:56 PM (221.158.xxx.231)

    저도 그 분이 요즘 생각났어요.. 저도 다시 보고 싶고.. 건강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2222222

  • 3. ...
    '12.1.20 11:09 PM (121.139.xxx.232)

    저도 가끔 생각나요. 저 얼굴없는 팬이었는데..
    같은 두산 팬이기도 했고..유머러스하고 따뜻한 분이었는데..
    결혼은 하셨나 모르겠네요..항상 행복하시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 4. ..
    '12.1.20 11:43 PM (125.152.xxx.119)

    왜 떠나셨는지 모르는 1인....

    돌아오세요~!

  • 5. 딜라이라
    '12.1.21 12:00 AM (125.188.xxx.87)

    저도 그립네요.돌아오세요.

  • 6. 클로버
    '12.1.21 2:49 AM (121.129.xxx.236)

    저도 매리야님 생각나요 게시판에 찾고 싶었어요
    난리를 치던 이태리 사시는 익명 괜히 매리야님만 떠나게 하고 정작 익명 자신도 안오고 있어서 정말 얄미워요
    매리야님 돌아오세요^^

  • 7. 커피조아
    '12.1.21 6:26 AM (222.155.xxx.89)

    저도 가끔 메리야님 생각했어요^^
    익명씨는 요새 오지않는거같은데 분탕질만 하고 떠났군요.
    보구계심 살며시 흔적 남겨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 8. ..
    '12.1.21 7:35 AM (182.209.xxx.63)

    저도 매리야님 글 잘 읽던 사람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09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2,277
88608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852
88607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1,043
88606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884
88605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2,239
88604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932
88603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801
88602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138
88601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2,004
88600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723
88599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1,936
88598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53
88597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712
88596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939
88595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57
88594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60
88593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335
88592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977
88591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136
88590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168
88589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1,004
88588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997
88587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783
88586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731
88585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8 .. 2012/03/27 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