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에 대해 좋은점(?) 이야기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2-01-20 22:07:57
저도 이제 정치에 서서히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인데요.. 
그런데 나꼼수 많이 듣지 않았고요.. 
그러나 콘써트에 다녀와서 감동도 받았고.. 
제가 보았던 콘서트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어요.. 
아는 지인이 열심히 들어볼 의지는 있으나.. 
조금은 그 욕설에서부터 조금 거부감이 들더래요.. 
남이 느끼는 걸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는데요.. 
그래도 듣다 보면 이런 면이 좋다거나.. 
아니면 맴버들의 장점 같은 것도 이야기 해 주면서.. 
들어 보면 좋을 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요.. 

저도 여기 어디 댓글에서 
그 분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으면서도.. 
용기를 내서 
누군가를 해야 하는 것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에 큰 공감을 했고.. 
저도 그 멤버들에 대해 고마워 하고 있어요.. 
물론 그들도 단점도 있고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싶은 마음도 들어서요..   


IP : 221.158.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이유로....
    '12.1.20 10:19 PM (116.122.xxx.209)

    그 분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으면서도..
    용기를 내서
    누군가를 해야 하는 것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에 큰 공감을 했고..
    저도 그 멤버들에 대해 고마워 하고 있어요.222222
    용감하게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정치에 관심도 생기고 원래 그렇게 인간적인 면모에도 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아이들도 그렇게 말하고 싶은것 말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디테일한 정황을 진실하게 말해주는 용기에 언제나 좋은마음입니다.
    왜냐면 설명하고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쉽게 말해주는 그분들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 2. 사아
    '12.1.20 10:25 PM (210.0.xxx.215)

    좋은점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어렵지만
    저는 하나만 말할께요. ..
    뉴스...기사의 행간이 읽힙니다.

  • 3. ...
    '12.1.20 10:29 PM (221.158.xxx.231)

    맞아요. 윗님처럼 우리가 늬들을 쫄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분들... 좋네요...

  • 4. 윤옥희
    '12.1.20 10:41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해준점(정치도 재미있을수도 있구나...)...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투표를 ...정봉주의원은 언제 나오 시려나(쥐를 잡아야 하는데)...ㅋㅋ

  • 5. 근데
    '12.1.20 10:51 PM (121.135.xxx.15)

    봉주 3회는 언제 나온다는 제보가 혹시 있나요?

    설 음식 준비하면서 듣고싶은데 아시는분?

  • 6.
    '12.1.20 11:18 PM (115.140.xxx.203)

    어렵다고 생각한 정차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와 유모로 설명해 누구나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과 삶이 정치와 얼마나 밀접한건지 알게해준점이
    제일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55 수학의 神들 ‘수제비’ 만들어 교육기부 1 샬랄라 2012/03/21 1,421
85954 아 갑자기... 초1 총회 꼭 가야하나요?? 2 총회 2012/03/21 1,881
85953 독감 걸리고 나서 피부가 좋아졌어요 1 김씨 2012/03/21 1,689
85952 용인에서 훼손된 자연을 되살린 사례 조사하기 질문요~ 2012/03/21 1,163
85951 쌍꺼풀액 자주 쓰면 안 좋겠죠? 11 솜사탕226.. 2012/03/21 2,155
85950 요새 중학생 제 2 외국어가 중요한가요? 3 2012/03/21 2,931
85949 누구를 미워한다는 것이, 더구나 아이 또래를 미워한다는 것이.... 7 엄마 2012/03/21 1,871
85948 강아지가 사료를 거부해요 12 강아지 2012/03/21 2,209
85947 덕성여고 나오신분 계세요? 12 덕성여고 2012/03/21 4,412
85946 청소력이나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같은 책 읽어보신분~~ 12 정리 2012/03/21 3,343
85945 김밥을 건강한 재료로만 쌀수 있을까요? 28 건강한재료로.. 2012/03/21 4,291
85944 초등학교 총회때 아이들 데리고 가도 괜찮나요??? 급 3 총회 2012/03/21 1,474
85943 초등학생 생일잔치 금요일 저녘이 좋으세요 토요일 낮이 좋으세요 14 초등생일잔치.. 2012/03/21 2,011
85942 인터넷에서 사먹어본 양념게장 넘 맛있네요.. 1 ㅜㅜb 2012/03/21 1,217
85941 오늘 본 2개의 트윗에 맘이 가네요 4 공감 2012/03/21 1,103
85940 보험 일일이 다 타먹어야하나요? 6 백세보험 2012/03/21 2,138
85939 매연땜에 미치겠네요. 꺼먼먼지 적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3 매연 2012/03/21 966
85938 등산화요, 꼭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이어야 할까요? 9 추천좀.. 2012/03/21 2,339
85937 무심코 신문을 봤더니 1 2012/03/21 871
85936 한선교 뻥차고 용인시 고교평준화만든다는 김종희 되면 좋겠어요 4 용인시민들 2012/03/21 1,993
85935 앞만보고 달려온지 십수년.....우울하고 무기력해요. 6 방가워요 2012/03/21 2,522
85934 홍세화 & 꽃다지 빅쇼, 미녀감독 변영주감독도 출연합니다.. 나거티브 2012/03/21 871
85933 ㄲㄲㄲㄱ 1 예체능 2012/03/21 707
85932 급 급 급) 슬로바키아 출장시 준비해야 할것 좀 알려주세요 1 아림맘 2012/03/21 1,144
85931 나이 많은 사람 소개팅 6 엄청 연상 2012/03/21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