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꼼수 많이 듣지 않았고요..
그러나 콘써트에 다녀와서 감동도 받았고..
제가 보았던 콘서트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어요..
아는 지인이 열심히 들어볼 의지는 있으나..
조금은 그 욕설에서부터 조금 거부감이 들더래요..
남이 느끼는 걸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는데요..
그래도 듣다 보면 이런 면이 좋다거나..
아니면 맴버들의 장점 같은 것도 이야기 해 주면서..
들어 보면 좋을 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요..
저도 여기 어디 댓글에서
그 분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으면서도..
용기를 내서
누군가를 해야 하는 것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에 큰 공감을 했고..
저도 그 멤버들에 대해 고마워 하고 있어요..
물론 그들도 단점도 있고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싶은 마음도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