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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미쳤나봐요. "해병여러분의 누나 역할을 하겠다"

왜저래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2-01-20 21:45:47


방금 kbs 뉴스 보고있는데

박근혜가 설 전에 해병대에 갔나봐요.

그러면서 20대 초반에 완전 애기같은 뽀얀 병사 옆에서 하는 말이 " 이제 해병여러분의 누나 역할을 하느라 바쁘겠다"며 (암튼 이런 내용의 말이였어요.)

그 어색한 웃음과 한결같은 머리를 하고 해병대 옷을 입고선 ... 그딴 말을 하고있지 뭐에요


제 귀를 의심했다니까요

지 나이가 몇개인데 누나래요. 할머니뻘 나이면서.........




아직 궁전안에서 혼자 사는 공주병 할머니...........제발 정신좀 차리지.......현실감각이 저리 없을래야..


근데 저런 공주병 노친네가 차기 대선 지지율 1위 라고 하니 놀라워요........ㅠㅠ


IP : 112.158.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감각이 없네요
    '12.1.20 9:49 PM (61.76.xxx.120)

    나이로 치면 이모나 엄마인데 누라라니..
    품이 넓은 엄마여야지

  • 2. 리아
    '12.1.20 9:50 PM (210.0.xxx.215)

    누나라니.....친동생이나 잘 챙기셔야죠.......헐..

  • 3. 예순 할머니가...
    '12.1.20 9:57 PM (112.158.xxx.33)

    52년생이면....이모도 아니고 간신히 엄마...정확히는 할머니죠...정말 머리가 빈건지 아님 바보?

  • 4. 엄마라니요
    '12.1.20 9:57 PM (121.135.xxx.15)

    나이로 치면 엄마 아닙니다.
    요즘 군인들이 90~92년생들인데 엄마들 나이는 평균 60년대 중반 가까이 될텐데요

    박근혜씨가 몇년생이던가요? 50년생인가요? 큰이모로도 많은 나이입니다. 막내 할머니가 적당합니다.

  • 5. 이해해주세요
    '12.1.20 10:01 PM (124.49.xxx.117)

    아직 처녀잖아요

  • 6. ㅎㅎㅎㅎㅎ
    '12.1.20 10:0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마음은 청춘인가부당..

  • 7. 헐~
    '12.1.20 10:18 PM (211.196.xxx.222)

    함무니~ 노망나셨쎄요?

  • 8. ..
    '12.1.20 10:30 PM (1.226.xxx.224)

    이번엔 누나라고 했나요?
    저번에는 숙녀라고 말하길래 식겁했는데?
    한국나이로 올해 예순한살(61세)이네요. 정말 미쳤나봅니다.

  • 9. 윤옥희
    '12.1.20 10:46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파란호는 절대 안믿어요...국민을 위해서 한게 뭐가 있나요...부자감세,사학법,탄핵,fta, 하도 많아서 박그네는 실어요...ㅠㅠ

  • 10. ..
    '12.1.20 11:32 PM (125.152.xxx.119)

    아~하하하하하~!

    우짤스까.............주제 파악을 못 하는 듯.....

    어머니 마음이라고 해야지.....ㅋ

    박그네가 누나면.....난?????? 친구????ㅋㅋㅋㅋ

  • 11. 알라들 기절할라
    '12.1.21 12:36 AM (222.238.xxx.247)

    누나가 아니라 할매겠지........

  • 12. ...
    '12.1.21 2:02 AM (112.155.xxx.72)

    페이스북에서는 자기 닉네임을 수첩공주로 했잖아요
    주변 사람들도 문제에요. 아부만 하고 있나봐요.
    정신나간 일을 하면수정을 해 주어야지.

  • 13. ㅋㅋ
    '12.1.21 11:30 AM (125.177.xxx.193)

    조카 은지원보다도 훠얼씬 어린 장병들한테 그게 무슨 몹쓸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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