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만 다 끝나면 바로 재건축 공사 들어갈텐데 대부분은 이주가 끝났는데 소수 가구에서
못나가고 있나 보더군요...조합원들은 빨리 나가라고 난리...
지금것 못나가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세입자들인데 나갈데도 마땅치 않고 암튼 재건축이 이런것도
문제인거 같아요.
이주만 다 끝나면 바로 재건축 공사 들어갈텐데 대부분은 이주가 끝났는데 소수 가구에서
못나가고 있나 보더군요...조합원들은 빨리 나가라고 난리...
지금것 못나가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세입자들인데 나갈데도 마땅치 않고 암튼 재건축이 이런것도
문제인거 같아요.
ㅋ은 머지....
세입자들이라면 임대아파트 분양권 나오지않나요?
안나가고 있는 세입자가 사는곳 문 앞에 벽에다 빨간 나카로 "꺼져"란 글자도 보이구요
아니에요...세입자는 그냥 나가는거죠...임대아파트 분양권 안나옵니다...
그냥 나가는게 아닐텐데,, 몇개월이상 실수요로 거주한 세입자라면 분명 무언가가 나올텐데요
거기 세입자들 재건축 다 알고 산데다가 생계권 애기할 상황은 아닌데 왜 버티나요?
재건축 아파트는 어디나 다 그래요.
거주권에 대한 고려는 없이 무조건 재산권만 우선시하는 지금같은 법에서는 늘 있을 수 밖에 없는 갈등...
나야 청실이 빨리 재건축 공사들어가 재건축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현재 청실 시세가 얼마죠?
재개발도 아니고 재건축돠는거 다~ 알고 게시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세 살았을테구요
다시 이사가려니 근처 아파트 세 가격하고 너무차이나겠죠~
나갈때도 없는 세입자들 이야기하면서 ..ㅋ는 먼지...
근데 청실세입자라면 그래도 보증금 몇억이상일텐데요
전세가격은 평형마다 다른데 1억4천 1억7천 2억5천 그정도 입니다...
저희 동네라...
청실아파트는 작년 12월 31일까지 이주 완료했고 이미 철거준비작업 시작되었습니다.
(울타리 세우고 나무 죄다 뽑았습니다)
같이 재건축하는 빌라 중 몇 세대만 아직 남아있는 걸로 알아요.
그세 다 이주가 끝나긴 했나 보군요...근데 빌라민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전에보니 상황이 좀 심각하던데...
그 안타까운 상황이 재미있으세요?
홍실이고 재건축해서 이익보는 인간들이 누구인가요 도대체?
그사람들이 그곳에서 나가면 어디가서 등붙이고 자라고.. 썩을넘의 재개발... 재개발만 하면
아이들 데리고 어디가서 밥벌어먹고 살라고...지들보다 똑똑하지 못하다고 남의 돈 발라먹는 도둑넘들..
현대적인거와 옛날것이 서로가 공존하게 냅두지 왜그렇게 갈아엎으려고만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미관상 보기에 안좋아도 그게 그사람들한테는 최고의 터전인데, 그사람들이 뭘 어쨌다고 지들 맘대로 재개발 재건축인지요.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사는데요.
임대 분양권은 주택공사에서 재개발할 때나 나오던데요.
주공도 약아서 요즘은 하청 줘서 딱지 안주드만요.
제목에 ㅋ가 해괴하긴 하네요.
근데
더 뜨악하건 몇 분이 그걸 지적했는데도 원글님은 쌍그리 무시 ㅋ
허허..고집 있으시네 ㅎ
심뽀가 글에서 보여요.
월글님
우리나라에서 재건축이라는 것이 단순히 낡은아파트 허물고 새집 짓는 일은 아니죠
갖은 욕심에 갖은 협잡이 판을 치는 재산불리기 욕망이 들끊는 곳이 우리나라의 재건축 현장이죠.
동요속 이야기처럼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정도의 재건축 사업이었으면 이렇게 소란스럽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 분들이 모르고 그런데 산것도 아닐꺼 아녀요...
무슨 다른 사정이 있음 모르겠는데
그 돈으로 그동네 계속 살고싶어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너 포동이니??? 개포동.
철지난 얘기를??
벌써 다 나갔는데요.
이 분 뭐 제대로 알고나 있는 건지
청실이주 100% 작년에 다 했고 청실 못나가고 있었던 사람은
주인이(신용등급이 안되어) 형편이 안되 전세금 못내준 사람인데
결국 주인이 시세보다 더 싸게 아파트 팔아서 전세금 내주고 미안해서 이사비와 위로금 줬는데
뭔 이런 뻘 글이 다 있나
지금 포크레인 왔다갔다하고 난리가 아닌데
지금은 청실과 우성이주 다 끝나고 물수능 탓인지
전세가 남아돌아
아우성인데
은마가 청실이주로 5억까지 갔었는데 요즈음은 2억5천이라도 세입자가 없어서 한달째 빈집으로 있는 집도 봤건만
세상 참 요지경이던데
그리고 근처 빌라에서 재건축 승인 안하면 청실만 재건축해도 아무상관없는거고
다 알고 들어가서 세 살았고 나갈 때 되어서 나가야 되는데 안 나가는 사람은 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609 | 어려운 공부에 좌절을 해요 10 | 고등부 | 2012/01/22 | 2,271 |
62608 |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 | 2012/01/22 | 9,526 |
62607 |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 | 2012/01/22 | 1,409 |
62606 | 김희선도 성형햇을까요 6 | 이쁜이 | 2012/01/22 | 4,659 |
62605 |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잘 맞는 분 없나요? 9 | 수분 | 2012/01/22 | 2,827 |
62604 | 전세만기전 집빼려면 복비관련.. | 척척박사 8.. | 2012/01/22 | 1,244 |
62603 | 애정만만세 4 | 반복 | 2012/01/22 | 2,411 |
62602 | 이런 오지랍..걱정많은 성격..(제목이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6 | 우울.. | 2012/01/22 | 1,955 |
62601 | 소소한 현금 지출 질문? | 절약하자^^.. | 2012/01/22 | 876 |
62600 | 올해도 빈손으로 왔네요 13 | 단감 | 2012/01/22 | 4,534 |
62599 |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진짜 걱정되는게... 12 | 노란피망 | 2012/01/22 | 2,569 |
62598 | 대학등록히는법과 예치금은 1 | 궁금한 1인.. | 2012/01/22 | 1,553 |
62597 | 편두통의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 였네요. 1 | 두통 | 2012/01/22 | 1,684 |
62596 | 속상해요..전부친거..망쳤어요 13 | .. | 2012/01/22 | 6,368 |
62595 | 내가 다니던 한의원 또 망했어요. 7 | 한의원 | 2012/01/22 | 5,331 |
62594 | 백화점에서 대접 받기가 뭘까요? 42 | 뼈도 서민 | 2012/01/22 | 8,360 |
62593 | 아이브로우 질문. 더불어 아이라이너 추천! | 화장품 | 2012/01/22 | 924 |
62592 | 시누 병원비 얼마정도 줘야 할까요? 4 | .... | 2012/01/22 | 1,679 |
62591 | 죄송한데 쪽밍크 어떤가요??? | 밍크 | 2012/01/22 | 4,082 |
62590 | 차례 지내고 8시 30분 출발 무리인가요?^^;; 3 | 우울한 며느.. | 2012/01/22 | 2,139 |
62589 | 팟캐스트가 뭔가요? 3 | ... | 2012/01/22 | 2,146 |
62588 | 친정 어머니 수분 크림 좀 추천해 주세요.. 11 | 음 | 2012/01/22 | 3,370 |
62587 | 워킹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4 | 즐겨찾기이 | 2012/01/22 | 1,522 |
62586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6 | 세우실 | 2012/01/22 | 563 |
62585 | 교장선생님 연설은 왜 항상 길까요? 8 | ..... | 2012/01/22 | 1,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