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은 신비주의로 하다가 망한 케이스죠.

전지현 조회수 : 14,830
작성일 : 2012-01-20 19:57:45

삼성 마이젯 CF로 대박난후

엽기적인 그녀 대성공으로 충무로 톱스타 자리 발판으로 만들었는데..

대중들에게 거의 모습을 안보이도록 하는 신비주의 전략으로 망한 케이스입니다...

너무 지나친 활동 아닐정도만 했으면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더 오래갈수 있었죠.

지금은 아니지만 전지현 매니저가 정훈탁이라는 사람인데..

예전에 김지호를 발굴해서 너무 CF쪽으로 돌리다가 인기가 급하락해서 망한 경험때문에

전지현을 신비주의 전략을 쓴것이죠.

전지현과 깊은 관계였었고...그녀의 핸드폰도 불법복제까지해서 감시할정도로 싸이코 기질있었죠

그 과정에서 전지현이 화교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고..

전지현은 지금 젊은 연기자들에게 밀려서 영화에 거의 나오지 못하고 이리 저리도 못한 어정쩡한 신세가 되었죠. 

IP : 121.167.xxx.24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20 8:00 PM (27.1.xxx.77)

    망한게 아닌거같은데요? 그 신빈주의가 먹히면서 전지현이 탑스타가 되지않았나여?

    연기를 잘하는것도아니고 작품선택 안목이 없는건 어쩔수없지만 ㅋㅋ

  • 2. mm
    '12.1.20 8:01 PM (219.251.xxx.5)

    연기력이 뒷받침이 안되는 신비주의니..점점 잊혀졌겠죠.

  • 3. 응?
    '12.1.20 8:03 PM (222.116.xxx.12)

    누가 전지현 왜 망했냐고 물어보기라도 했나요

  • 4. 망하긴요
    '12.1.20 8:04 PM (14.52.xxx.59)

    힘든일 안하고 씨에프로 번 돈이 얼만데요,
    엘라스틴같은건 정말 장기독점계약급이잖아요
    신비주의 갈수밖에 없던게 예능감이 전혀 없잖아요,
    신비주의로 오래 간 케이스에요,전지현은,
    이번 엘라스틴 씨에프 보니 이건뭐 전지현한테 헌정하는 버전이던데요 ㅎㄷㄷ

  • 5. ..
    '12.1.20 8:14 PM (211.208.xxx.149)

    꾸준히 영화는 찍지 않았나요
    4인용 식탁도 있고 그 정우성 이성재랑 무슨 영화도 찍었던거 같은데 다 망했죠 .뭐 그러다보니 영화도 잘 안들어 올거 같고 ..

  • 6. jk
    '12.1.20 8:16 PM (115.138.xxx.67)

    연기력이 뒷받침이 안되니 그랬던거죠.... 쩝....

    그리고 전지현 화교 맞을걸요... 전지현 부모 성도 둘다 중국계 성으로 알고 있는뎅...

  • 7. jk
    '12.1.20 8:17 PM (115.138.xxx.67)

    하긴 화교가 맞으니 그렇게 신비주의로 나갈 수 밖에 없었을지도.... 쩝...

  • 8. 화교라고
    '12.1.20 8:21 PM (118.91.xxx.65)

    알고 있었어요. 원래 왕씨였고, 모친도 중국식 이름인것 같던데요. 그게 문제 였었나요??
    하희라씨도 화교인데도 인기에 지장이 된것 같진 않던데.

  • 9.
    '12.1.20 8:25 PM (175.200.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다른 분처럼 신비주의, 언플, 마켓팅으로 심하게 뜬 케이스로 보는데요..
    연예인치고 그렇게 월등한 미모도 아니고. 연기가 되는 것도 아니고. 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로 떴으면 자기가 가진 카드에 비해 많이 얻은 셈인 것 같은데요.

  • 10. 아지매
    '12.1.20 8:25 PM (119.70.xxx.151)

    망한거맞아요 돈만많이벌면 만고땡인가요? 배우로서 뭐한거있다고 젊고아름다운그시절을그렇게보내는게아니죠 이제한물갔고

  • 11. 네버
    '12.1.20 8:37 PM (203.226.xxx.18)

    최동훈감독 신작에 출현한 걸요
    그감독 작품에 케스팅된게어딘데요
    망해 그렇치 주욱 영화 찍었어요

  • 12. 그 젊고
    '12.1.20 8:45 PM (14.52.xxx.59)

    예쁜 시절에 연기력이 뒷받침이 안되니 그래도 자기관리 잘해서 씨에프 계속 찍었잖아요
    차라리 못생기고 연기 잘하는 사람은 장래성이 있는데 연기가 안되면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는 정말 바닥이 금방 보여요

  • 13. .....
    '12.1.20 8:57 PM (211.224.xxx.193)

    신비주의 펴다 아예 사람들 머리속에서 사라졌죠.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 찍은 영화는 엽기적 그녀 빼고는 다 망하고. 그냥 추억의 cf스타로만 기억에 남게 됐죠. 진짜 예쁜데 자기 수준에 맞게 일일,주말 드라마 나옴 딱인데

  • 14. 아뇨
    '12.1.20 9:15 PM (220.116.xxx.187)

    신비주의로 뜬 거죠. 여기 저기 나왔으면 연기력 바닥에, 부족한 언변으로 스타가 못 되었을 거에요.

  • 15. 꺄울꺄울
    '12.1.20 9:24 PM (113.131.xxx.204)

    신비주의가 살렸다고 생각하는데요?

    연기력이 안습이었어요!!
    자기 나름대로는 열심히 해보려고 도전도 많이 해봤는데
    하는 족족이 실패
    장르를 바꿔도 실패~ 어떤 인기 남자 배우를 갖다놔도 실패~
    매력적이지만 연기가 안되는데 어쩝니까?
    신비주의로 포장해서 CF로라도 먹고 살아야죠

    만약
    신비주의 아니었음 진짜 금방 거품 빠졌을 여배우

  • 16. ㄴㄴ
    '12.1.21 8:02 AM (60.242.xxx.170)

    영화 꾸준히 찍음 뭐하나요.. 자꾸 망하는데..
    뭔가 변신이 필요할듯해요.. 본인은 전혀 생각안하고 있는거같지만.

  • 17. ..
    '12.1.21 9:44 AM (180.69.xxx.60)

    신비주의 해서 오래 간거죠..10년을 씨엡 톱으로 있었잖아요. 그나마 신비주의 해서 그거라도 한거라고 생각해요. 연기력이 형편없고 그걸 능가할민큼 미모가 뛰어났던 것도 아니니 윗분 말마따나 신비주의 안했으면 금방 거품 꺼졌을거에요.

    몸매빼고 얼굴로만 보자면 특별히 이쁜 얼굴은 아니죠.전지현 한참 전성기에도 미녀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하긴 그래도 씨에프에서는 참 매력 넘치긴 했죠. 긴 생머리에 늘씬한 몸매에 ...정석적인 미인하곤 다른 분위기가 있긴 했어요. 근데 그 분위기도 연기가 뒷받침되어야 영화나 드라마서 빛나는건데 전지현은 그게 안되었죠.

  • 18. 망했다기엔
    '12.1.21 9:49 AM (121.133.xxx.94)

    당신보다 너무 잘나간다........
    생긴게 너무20대 아이돌같이 생겨서
    신비주의 안해도 30대 들어서면 맡을 역할도 없었을거예요.
    그나마 톱스타인 척 해서 톱스타로 살아왔던거 같음

  • 19. 전지현연기못해
    '12.1.21 11:29 AM (115.143.xxx.59)

    이여자는 연기를 못해요.어쩌다가 인터뷰하는거 보면 머리도 텅....
    신비주의할 급도 못되는거죠..

  • 20. ..........
    '12.1.21 12:31 PM (14.34.xxx.142)

    신기한 게요.
    이쁘다고 연기 못하는 연예인들.
    그 사람들은 왜 계속 나오는 건데요?

    김태희같은 애들은 연기도 지지리도 못하는데
    뻑하면 성적표나 들고 나오고.
    눈만 부릅뜨면 표정연기가 끝

    이 사람은 어쩌고요.

  • 21. 차라리
    '12.1.21 12:51 PM (180.229.xxx.7)

    신비주의가 나아요.
    입열면 경박해보이더군요.

  • 22. 신비주의
    '12.1.21 12:52 PM (116.33.xxx.67)

    신비주의인 배우들 보면 주로 입열면 망할 경우....

  • 23. ㅁㅁ
    '12.1.21 3:31 PM (115.22.xxx.191)

    예전 모델활동시절 잡지 가지고 있는데, 그땐 왕지현이었어요.
    지금이랑은 좀 다른 얼굴이지만 그래도 오목조목 참 청순하니 예뻤음.

  • 24. ...
    '12.1.21 4:33 PM (122.34.xxx.15)

    몇 년전 영화 홍보 때문에 한밤?에서 인터뷰 했는데 별것도 아닌 얘기에 핀트 못 맞추고 혼자 웃다가 눈물까지 흘리던데... 인터뷰하는 분이 당황스러워 하더라구요..;; 멍청하고 이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대화가 안되는 4차원 이더라구요.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4차원인 척 하는 연옌들은 많은데 전지현은 정말로.. 4차원이더군요. 컨셉이면 귀엽기라도 할텐데 불편한거 보면.....
    그래도 전지현이 한 물 간건 아닌 것 같아요. 장진 감독도 전지현이랑 작품 꼭 해보고 싶다고 여배우중 최고라고 하던데.. 뭐라 그랬더라..외모가 딱 모든 계층을 다 연기할 수 있다면서... 부자,가난한 사람, 배운사람, 못배운 사람, 모든 계층 연기가 가능하다고..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연기는 못해도 얼굴에 배우느낌이 있어서 감독들이 선호하는데다가.. 나이들면서 중화권 미인 느낌도 나고..

  • 25.
    '12.1.21 9:54 PM (118.45.xxx.30)

    화교 맞구요.
    이정재랑 영화찍은 거 곧 나올 겁니다.

  • 26. 제가 속이 좁은건지
    '12.1.21 11:37 PM (114.207.xxx.163)

    연기력이 안습이면서 시에프로 준재벌급이 되서
    연기력과 경제력의 간극이 크면 커질수록,
    그 연예인에겐 좀 박하게 평가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냥 스타이긴만 한 사람이요. 송승헌이나 한예슬 전지현 고소영이 제게는 그런 부류예요.
    감정이입 기술이 일반사람보다 더 떨어지는 이들이 아닐까 그런 생각마저 들어요.
    써프라이즈에 나오는 웃기는 외국인 대역배우들이 오히려 그들보다 더 감동을 주거든요.

  • 27.
    '12.1.22 12:01 AM (211.207.xxx.111)

    안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22 이거 보셨어요??? 가카에게 / 도겐우 5 동영상 2012/01/21 1,494
61221 아이가 수구를 앓고 있는데 열이나요 3 수두 2012/01/21 574
61220 한나라당 vs 민주당 돈봉투 논란의 진실 5 FMHDJ 2012/01/21 772
61219 애정만만세에서 일용엄니얼굴이 처음보다 자연스러워졌어요 5 보세요 2012/01/21 2,179
61218 급질..ㅜ.ㅜ 저 초보인데.. 압구정cgv 주차 어떻게 해야할지.. 1 톡끼 2012/01/21 8,639
61217 설지나면 과일값 바로 내려가나요? 8 2012/01/21 2,312
61216 선물 택배받으면 인사하시나요? 4 궁금 2012/01/21 1,131
61215 설 음식 사먹는 소비자 증가 1 애겨잉 2012/01/21 1,302
61214 우울한 명절..입니다 3 용돈 2012/01/21 2,120
61213 결혼은 진짜 빡센거야 큐리어스 2012/01/21 1,118
61212 왜 한류열풍이라면서 미국에서는 한류가 안통하죠? 37 마크 2012/01/21 12,709
61211 윗 집 애가 너무 뛰는데 카페트를 선물하면 기분 나빠할까요? 13 에휴 2012/01/21 2,270
61210 봉골레 스파게티 했는데 뭐가 부족할까요? 20 .. 2012/01/21 2,654
61209 선크림바르면 트러블이나는데 대체품 있을까요? ... 2012/01/21 1,111
61208 자살....................... 9 까요 2012/01/21 4,358
61207 골뱅이를 소면없이 무치려고요.. 7 양념비법 2012/01/21 1,635
61206 남자들 오히려 화끈하게 나가니 쪼네요 ㅋ 4 .. 2012/01/21 2,509
61205 자연드림 드라이 와인 맛 괜찮은가요? .. 2012/01/21 1,168
61204 초5학년 아이도 부러진 화살 봐도 될까요? 5 가을이니까 2012/01/21 1,293
61203 아,,이거 제가 실수한거 같은데,,,맞죠?? 6 / 2012/01/21 2,226
61202 왜이리 돈이 이리 저리 많이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3 돈나가는 달.. 2012/01/21 1,823
61201 대학생 세뱃돈.. 4 웅크린 태양.. 2012/01/21 2,926
61200 폰대기]압력솥에 저수분 수육할때요... 4 급해요 2012/01/21 1,968
61199 <부러진 화살> 본 도올 김용옥 "전화 걸어.. 8 .. 2012/01/21 4,463
61198 장보기 도와주겠다던 시누의 속셈... 3 둔팅맘 2012/01/21 3,956